네.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오늘 얘기 들어보니까 성년의 날이라고 하더라구요.
네, 오늘 성년의 날을 맞아서 드디어 성년이 되신 분들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그동안 중,고등학교 다니면서 학업때문에 많은 적잖은 스트레스가 있었을텐데
성인이 된 만큼, 성인으로 인정을 받은 만큼 더 책임감 있고,
사회 활동 열심히 할 수 있는 그런 사람이 되길 바랄께요.
근데 스무살 넘어도 별로 좋은건 없다.
하여튼, 축하드려요. 다시한번
그리고 어제 우리또 창단식을 했잖아요.
10기 창단식을 했는데 너무너무 즐거웠고
어제 많은 분들이 와주셔서 아주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잘 마친거 같아서 기분이 좋습니다.
어제 못오신 분들 많이 아쉽고, 또 아쉬움도 크고 하셨겠지만
창단식 후기나 거기 관련된 자료 많이 보시고 기쁨 같이 하셨으면 해요.
네! 하여튼, 건강하시고 다음에 또 우리 볼 수 있는 그날을 기약하면서
하루하루 즐겁게 살도록 합시다.
메세지 또 남기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오랜만에 남기죠?
다름이 아니라 내일이 이제 또 우리 귀뚜라미들 수능을 보는 날이라
많은 주위 분들의 성화에 못이겨서 남기는 게 아니라
당연히 늘 남겼듯이 남기게 됐습니다.
다행히 오늘까지 보니까 날씨가 그렇게 춥지는 않은데
내일은 아무래도 시험날이니까 또 추워지겠죠. 의례 그랬듯이..
너무 춥다고 움츠려들어서 긴장하지 말고
편안하게 지금까지 본 거만큼, 편안하게 이렇게 시험에 임하길 바래요.
그동안 그리고 고생들 너무 많이 했고
좋은 결과가 있어서 모두들 웃으면서
웃으면서 수능 이후를 기다릴 수 있는, 맞이할 수 있는
그런 우리 귀뚜라미들이 되기를 바라겠습니다.
내일 아침 꼭 챙겨드시고 건강~한 그리고 화이팅 넘치는 모습으로 시험에 임합시다.
알겠습니다.
다음에 또 남길께요. 안녀~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