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討論區 » {Photo} 09.17 ~ Rock of Ages Performance
|
是日公演時間 : Oct. 26, 2010 星期二 ( 1 場) ~ 加場
下午: 4:00 (當地時間)
演員演出 :
在旭 ~ 搖滾志願生 Drew / 鄭贊宇 ~ 搖滾明星 Steis
崔民哲 ~ 愉快主持人 Ronnie / 南文哲 ~ 夜總會老闆 Dennis
Dana ~ Dance 女郎 Chery / 朴珠希 ~ 設計師 Regina
(進入倒數的第五場) |
|
|
|
|
|
|
是日公演時間 : Oct. 29, 2010 星期五 ( 2 場)
下午: 4:00 & 晚上 8:00 (當地時間)
演員演出 :
在旭 ~ 搖滾志願生 Drew / 鄭贊宇 ~ 搖滾明星 Steis
金載萬 ~ 愉快主持人 Ronnie / 金鎮洙 ~ 夜總會老闆 Dennis
Sunday ~ Dance 女郎 Chery / 白敏貞 ~ 設計師 Regina
(進入倒數的第 3, 4 場) |
|
|
|
|
|
|
是日公演時間 : Oct. 30, 2010 星期六 ( 2 場)
下午: 4:00 & 晚上 8:00 (當地時間)
演員演出 :
在旭 ~ 搖滾志願生 Drew / 申成宇 ~ 搖滾明星 Steis
崔民哲 ~ 愉快主持人 Ronnie / 南文哲 ~ 夜總會老闆 Dennis
Dana ~ Dance 女郎 Chery / 朴珠希 ~ 設計師 Regina
(進入壓軸的一天, 2 場)
在旭, 祝你生日快樂 |
|
|
|
|
|
|
Repost from "Wookienet", thank you for 들꽃바람 & 가을꽃 love sharing
Date : Oct. 30, 2010
락오브에이지 10월 30일 4시 공연 커튼콜
Rock of Ages Curtain Call at 4:00 pm
어제는 돌아와서 기절했다가 이제야 살짝 사진을 열어보았습니다.
화려한 조명과 유난히도 파란 조명 아래 빛나는 안드류.
그의 멋지고도 맑은 모습 제대로 잡지 못한 아쉬움...
이제는 한동안 한 공간 안에서 숨쉴 수 없다는 아쉬움...
그저 아쉬움만이 자리한 서울 막공 다음날 아침입니다.
귓가에서 웅웅거리는 롹~의 외침,
감미롭게 쉐리에게 사랑 고백하던 안드류의 음색.
아직은 어제의 안드류의 모습이 눈감아도 눈을 떠도 선명하건만...
시간이 지나며 흐려질 그의 모습...
꼭꼭 동여매 놓고 싶네요...^^;
오늘 나/의/하/루/를 시작하며...
조금이라도 감흥이 더 살아있을 때 그 감흥 느끼고파 사진 1장 올립니다.
롹~의 냄새가 나는 사진으로..
다음 사진은... 넉넉한 시간 아래 넉넉한 마음으로 골라보려고요..^^;
[펌]락오에 막공회식..
출처..데빈리 트윗에서..
분위기 좋은 팀들....기분좋게 회식하고 휴일을 맞고 계실테죠..?
글구...하나더..
온유를뽀뽀로보낸것처럼 ㅋㅋ 오늘재욱이형도뽀뽀로보내드려야하나 ㅋㅋㅋ
-->유성원님 트윗...
요때 안드류 표정..ㅋㅋ^^ |
|
|
|
|
|
|
Repost from "Wookienet", thank you for 들꽃바람 love sharing
Date : Oct. 30, 2010
락오브에이지 10월 30일 4시 공연 커튼콜
Rock of Ages Curtain Call at 4:00 pm
하루... 이틀...
겨우 이틀 지났을뿐인데...
기억의 저편으로 물러나고 있는 락오브에이지의 열기...
머리 속의 울림은 약해지고... 반대급부로 가슴의 먹먹함은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밝은 햇살 아래서도 공연장의 파란 불빛이 그리워지고,
흔들리는 마른잎의 소리에서도 드류의 감미로운 음색이 들리는 듯합니다.
조금씩조금씩 아웃포커싱되고 있는 나의 기억력을 恨하며 사진을 들춰보니 왜이리 아쉬운지요.
조금더 선명하게,
조금더 밝게,
조금더 화사하게 담아내지 못한 그 순간이 너무나도 아쉽습니다.
서울에서의 막공 8시 공연... 당근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그럼에도 더욱 애틋하게 다가오는 4시 공연의 모습들...
아직 공연이 남아있다는 안도감이 드류에게도 제게도 더욱 편안함으로 다가온 것 같습니다.
차분하면서도 기본틀에서 벗어나지 않으며, 익숙하면서도 과하지 않게 즐기는 공연...
배우나 관객 모두가 오버하지 않는, 그러면서 함께 숨쉬는 따스한 공연이었습니다.
파란 조명과 하나된 안드류가 있어 행복하고,
우리에게 너무나도 공손(?)하게 인사하는 안드류가 있어 따스하고,
신스테이시랑 남자식의 인사 모습을 담을 수 있어 좋은 공연이었어요.
(잭더리퍼 이후 오랫만에 사진으로 만나는 이 장면... 제가 젤로 애정하는 모습예요)
남녀의 사랑이 있고, 부모자식간의 사랑이 있고, 그리고 우정이 담긴 우리들의 이야기...를 담아낸 공연이었기에
열광하며 공감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사진 올리며 몇 자 적으려 했는데...넘 길어졌네요...^^;
후기... 이런 거 오랫만에 써야 할까봐요...ㅋㅋ
우리의 교주 안드류...ㅋㅋ
핀도 잘 맞지 않았고, 넘넘 멀리 있지만....
그래도 이번 공연에서 유일하게 보여준 퍼포먼스인 관계로....
사진 편집 기술이 비루해서....ㅋㅋ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