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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더리퍼 커튼콜에서 2
2011. 07. 26


Jack the Ripper Curtain Call at 8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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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스럼과 재치의 한 장면

2011.07.26 Jack the Ripper Curtain Call at 8 pm



해외팬들을 위해 다시한번 설명 :
다니엘과 잭이 계약을 하고 손을 마주 잡는 장면에서
두사람이 서로의 손을 한번에 잡질 못해, 급당황하고 헤매다 다시 무사히 잡았었는데요~

커튼콜때, 그 장면을  안스타가 재현하듯, 주먹을 딱 맞추지않고 빗겨나가게 합니다.

장난스럼과 재치가 보이는 커튼콜 한장면 ㅋ
해외의 친구가 만들어 보여주시네요.ㅋ
오글로리아가 웃음이  팍 터지는 모습도 귀엽습니다  ㅋ
Thank you dear RB for your gif.^^
Jack the Ripper III 今天在旭踏入第17,18場公演

是日在旭將會公演 2 場 (2011.07.29)

公演時間 : 下午 4:00 / 晚上 8:00

公演地點 : 忠武藝術廳大劇場

公演演員 :
Daniel ~ 在旭  
Anderson ~ 金俊賢
Jack ~ 李建明
記者 ~ 李正烈
Gloria ~ 吳珍英
Polly ~ 徐智英



Jack the Ripper III 今天在旭踏入第19,20場公演

是日在旭將會公演 2 場 (2011.07.30)

公演時間 : 下午 4:00 / 晚上 8:00

公演地點 : 忠武藝術廳大劇場

公演演員 :
Daniel ~ 在旭  
Anderson ~ 金俊賢
Jack ~ 李建明
記者 ~ 李正烈
Gloria ~ 吳珍英
Polly ~ 徐智英




公演第 20 場, 適逢是在旭飾演 Daniel 的第 100 場,
送上 "Roses ~ 99", 預祝公演順利, 成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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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더리퍼 7월 29일 8시 공연 커튼콜

2011.07.29 Jack the Ripper Curtain Call at 8 pm







전 왜 이번 공연에서 앤더슨보다 잭에 더 무한애정이 가는지..ㅋㅋ
건명잭과의 호흡이 너무 좋아서 그런가봐요~~^^;;
개인적으로 건명잭이 좋아지고 있는데.. 내일이면 아쉬운 이별이네요..ㅠ

전날 이조합보고 다시금 마음잡을 수 있었는데..
8월에는 원 멤버가 돌아오니, 또 다른 매력으로 다가 올까요??^^;;

그래도.... 매번 다른 매력과 느낌을 주는 다니엘~~~ 역시 안다니엘이 진리입니다..^---------^
내일은 더 특별하고 멋진 무대를 만들어 주실꺼라 믿어 의심치 않으며.... 전 이만==3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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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더리퍼 7월 29일 8시 공연 커튼콜..사진&후기 보태기...^^

2011.07.29 Jack the Ripper Curtain Call at 8 pm









오늘은 손에 꽂히는 날 같습니다.
퇴근길에 차 안에서 바이바이~해주실 때 손도 정말 이뻤는데
커튼때 맞잡은 손.. 박수치는 손 다 어쩜 이렇게 이쁘신지...
헤어스타일 때문은지 커튼콜이 다 귀요미 느낌...^^

저도 건명잭에게 애정이 샘솟습니다...
컨프롱도 건명잭이랑 안다니엘의 싱크로율 대박이고...
먼로 칼로 찌르고.. 글로리아가 절규하면서 나올때까지
다니엘과의 싱크로율은 거의 100%
칼의 각도, 손의 각도, 표정까지 정말 다니엘 그 자체를 보여주고 있는 건명잭..
다니엘의 하나하나를 참 섬세한 눈길로 보고 있다는게 느껴져요.

8시공연 오른쪽에서 봤거든요...
마차에 치인 여인을 구하러 칼을 들었는데 여인의 남편이 다니엘의 팔을 잡잖아요..
다니엘이 생명을 구하려면 희생이 필요하다구...
날 믿어~ 난 의사야~~라고 하고 여인의 남편을 바라보던 다니엘의 눈빛..
날 믿어달라는...간절함..이 눈에서 물결치는데..
어찌 다니엘을 그 남자가 계속 말릴 수 가 있을까~싶게 진정성이 그대로 뭍어나는 눈빛에 감동받았습니다.

어느 한 곳도 허투르 넘어가는 법 없이..
정말 온 몸 어느 한 구석도 다니엘이 아닌 곳이 없는...재욱님...
안다니엘이 진리임을 또 한번 느낀 공연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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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닥토닥 인증샷~

Jack the Ripper Curtain Call at 8 pm

글로리아님이 말씀하시는 토닥토닥 다독여 주시고... 바로 이 모습이었습니다...^^
핀이 정확히 맞았으면 더 좋았을텐데...
진영글로리아 넘 쑥쓰러워하시느라 심하게 움직이셨네요..ㅎㅎ

참 따스해 보이는 컷.
두 배우의 믿음이 잘 전해지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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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더리퍼 7월 29일 4시 공연 커튼콜

2011.07.29 Jack the Ripper Curtain Call at 4 pm

오늘 종일반이었습니다.
갠적으로 공연 관람이 8월엔 막공만 가능하다는 심리적 압박감이 급 7월의 마지막을 바쁘게 하네요...
엄청난 기세로 육체를 파고드는 감기몸살에 후두염... 이어 성대결절...
내가 뭐 했다고 성대결절까지. (목은 배우들이 쓰고 있는데...ㅋㅋ)
푹 쉬며 목 아끼라는 의사의 조언을 듣고, 일을 포기하고는 다니엘에 올인... 이래도 되는건지...
공연 내내 터져나오는 잔기침, 온몸으로 막으며 약기운에 내리깔리는 눈꺼풀 의지로 극복하면서 본 공연이었어요. 그래도 불가항력적으로 터져나오는 기침 때문에 옆분들께 민폐를 끼쳤는데...
이 자리에서 사죄... 죄송~~^^;;

4시 공연 4열이었는데... 음... 역쉬~~~ 빕스석은 다르더군요.
탁트인 시야, 한눈에 들어오는 무대, 그리고 시원하게 보여지는 배우들의 연기...
조금 아쉬운 건 다니엘의 표정이 섬세하게 보이지 않는다는 것... 아마도 제 시력의 문제이겠죠?
아니면 1, 2열에 길들여진 팬심인가???

진영글로리아 쑥쓰러워하시던 모습이 인상적이었고,
도도님이 말씀하신 토닥토닥 따스함을 엿볼 수 있는 4시 공연 커튼콜이었어요.
앤더슨과도 꽉~~~~~~~~~~차게 포옹...ㅋㅋ
오늘따라 배우들 간의 믿음이 팍팍 전해졌답니다.

준현앤더슨 점점 더 편안하게 연기하시는 것 같아 좋았고
건명잭의 섬뜩함과 안다니엘의  자아분열이 잘 조화를 이루는 2막이 유독 좋았던 공연이었습니다.
언제나 진리인 안다니엘이 있기에, 조금은 오만한(?)  자세로 관람할 수 있는 잭더리퍼.
잭더리퍼와 함께하는 7월이 넘넘 행복합니다...^-------^

오늘은 조금 덜 무서운 잭-다니엘입니다.



















잭더리퍼 7월 29일 8시 공연 커튼콜

Jack the Ripper Curtain Call at 8 pm

8시 공연은 팬심의 자리 2열...이었습니다.
2열에 앉으니 2열이 진리...^^;

송골송골... 아니 주르륵, 뚝뚝 흘러내리는 안다니엘의 땀...
땀 때문이죠? 잭더리퍼 대~~~박~~~은? ㅋ

땀 범벅 눈물 범벅... 얼룩진 배우의 얼굴이 얼마나 더 아름다운지를 보여주는 안다니엘...
그의 열정과 그의 연기가 우리에게는 변함없는 엔돌핀인 듯합니다.
오늘 문득...예전에 제가 즐겨 쓰던 글귀가 생각나네요.
'재욱님과 한 하늘 아래 있는 것만으로도 행복합니다.'
오늘... 종일반...비록 몸은 천근이지만... 행복합니다.

제가 건명잭을 좋아하는 이유 하나...
는 다니엘을 인간적(?)으로 대한다는 것입니다.
네 번째 살인할 때 다니엘이 선뜻 살인을 하지 못하고 칼을 놓치면 잭이 칼을 집어줍니다.
이때 건명잭은 칼날을 자신을 향하게 하여 공손히(?)는 아니지만, 아무튼 예~쁘~게~ 다니엘에게 칼을 넘겨줍니다.
전 이 장면이 참 좋아요. 재욱님에 대한 건명님의 마음인 듯싶어서...
신잭의 아우라와는 다른 건명잭의 세심함...ㅋ

지난 주부터 마구마구 애정 솟는 진영글로리아...
전 시즌에서 느끼지 못했던 귀요미 글로리아에게 무한 애정을 보내고 있는 중입니다...^^

표정 연기, 몸짓 연기가 점점 더 앤더슨화 되어 가고 있는 준현앤더슨,
돈벌레 기자로 완벽 빙의하시는 정열먼로...
그리고 그렁그렁 눈물로 삶의 애환을 노래하는 지영글로리아
모든 배우들의 연기가 새삼 소중하게 느껴진 공연이었어요.

땀과 애정이 맺어주고 있는 배우들의 호흡이 정말 멋진...
배우들간의 신뢰가 관객에게까지 전해지는 공연이기에 우리는 감동 받고 행복하고...

잭더리퍼.. 파이팅!!!

커튼콜이 넘 짧고 정적이다보니 늘... 사진의 느낌이 비슷하네요.
그래서 흑백으로 살짝...^^




다니엘에게 안길 때 넘넘 예쁘게도 재욱님 오른쪽으로 안기는 진영글로리아입니다.
덕분에 우린 재욱님의 속눈섭 떨림까지도 볼 수 있다지요? ㅋ




언제나 콕콕 3층까지 눈도장 찍어주시는 안다니엘... 오늘도 역시... 콕!콕!











잭더리퍼 7월 29일 퇴근길

Jack the Ripper, Jae Wook after performance

무섭게 내리던 장맛비의 기억을 확~~~~~ 날려보내는 레알 상큼 재욱님의 퇴근길...
오늘 종일 귀요미 줄줄 이십니다...

앞으로 쭉 어두운 퇴근길이 되겠지만...(아쉽당~)
사진기로는 어차피 빛의 속도로 축지법 쓰셔서 당할 수가 없었거든요...
그래도 오늘은 한 장 찍혔네요.
다른 때는 셔터도 누르기 전에 사라지신다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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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더리퍼 커튼콜에서
2011. 07. 29


Jack the Ripper Curtain Cal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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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더리퍼 커튼콜에서
2011. 07. 30 (100)


Jack the Ripper Curtain Call at 8 pm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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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더리퍼 7월 30일 8시 공연 커튼콜 # (100)

2011.07.30 Jack the Ripper Curtain Call at 8 pm (100)


























안다니엘과의 100번째 만남이 있었던 7월 30일 8시 공연..
레전드 무대라고해도 부족함이 없는 꽉 찬 공연이였습니다.

언제나 뜨거운 열정으로 다니엘을 보여주시는 재욱님 뿐만 아니라
모든 배우들이 정말 뜨겁게 무대를 달궈주셨던..
안다니엘과의 100번째 만남을 오래오래 기억 할 수 있도록 레전드 무대 보여주셔서 너무 감사했어요.

왕용범 연출님 축하 인사 말씀처럼
재욱님의 남다른 열정과 책임감, 작품을 사랑하는 마음이 만들어낸 빛나는 무대...
그 무대를 함께 할 수 있어 가슴 벅찼던 100번째 공연이였습니다.

특별했던 100회 커튼콜...
무대위 배우들도, 무대를 바라보는 관객들도 함께 기뻐하면서 즐길 수 있었던 시간이였어서 행복했습니다.
(시기가 시기인지라 함께하지 못한 울 식구들 생각이 왜 그렇게 나던지...)

모두를 궁금케했던 먼로의 모이라는 신호!!!!
다들 갑작스런 집합(?)신호에 어리둥절~~~  곧 아~~~
덕분에 첨으로 직접 볼 수 있었던 잭더리퍼팀의 구호!
내가 잭! 니가 잭! 우리는 잭!!!!!더리퍼 화이팅!!!!!!!

마지막 애정하는 건명잭의 센스있는 선물..
너무나 이쁘게 봉을 건네는 손길, 환하게 웃으며 그 봉을 재욱님이 받아쥐는 순간
그만 이성을 잃고 말았지요. ^^
잭과의 싱크로율 100%를 보여주던 안다니엘의 잭 퍼포먼스!

함께 했던 3년간의 시간에 나도 그만 모르게 울컥해버린
정말로 잊지못할 100회 공연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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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더리퍼 7월 30일 8시 공연 커튼콜 (100)

2011.07.30 Jack the Ripper Curtain Call at 8 pm (100)

'배우'라는 낱말이 너무나도 잘 어울리는, 안재욱이라는 사람의 팬임이 무척이나 자랑스럽던 어제...
너무나도 큰 선물에 살짝 당황, 그리고 흥분....
그 후 기억은 없네요...ㅋㅋ

어제의 감동... 행복...
함께하지 못한 우기넷 식구들이 정말 그립던 어제였어요.
함께했으면 정말 좋았을텐데...












카메라에 담겨진 순서대로 사진 올립니다.
혹여 어느 장면인지 긴가민가 궁금하시다면... 아래 클립들을 보면서 확인해 보시면 재미있을 것 같아요~












가늘고 긴 손가락의 정수...
모았습니다...^^










이벤트가 있어서 행복했던 커튼콜...
이벤트 모음입니다...^^

축하 케이크 자르기^^*










잭더리퍼 7월 30일 8시 공연 커튼콜(배우 안재욱님의 100번째 공연을 축하합니다!)

Jack the Ripper Curtain Call at 8 pm (Artist AJW's celebrated his 100 performances)

두 말하면 蛇足....

매 공연마다 우리에게 '좋은 선물'을 주시는 안다니엘...
당신이 있기에...
행복합니다.
고맙습니다.

오늘은 일단 엠뮤에서 준비한 축하 케이크의 촛불 끄는 사진 한 장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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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더리퍼 7월 30일 퇴근길 (100)

2011.07.30 Jack the Ripper, Jae Wook after 100 performances

감동적인 백 번째 공연을 마치고 퇴근하는 길...
산화공덕의 현장입니다....
비록 난... 꽃을 드리지 못했지만...ㅠㅠ
(나도 빨간 장미 드리고 싶었어요~~~~~~~~)
















& 배우 안재욱님의 잭더리퍼 100회 공연 기억하기..^^

Jack the Ripper Curtain Call at 8:00 pm (with others to celebrate 100)

2009년 11월 13일 '살인마잭'이라는 제목으로 시작된 공연이,
2010년 '잭더리퍼'로 각색되고,
다시 2011년 새로운 모습의 '잭더리퍼'로 공연되면서 줄곧 다니엘로 살았던 재욱님...
그의 공연 모두를 관람할 수는 없었지만, 늘 마음만은 공연장에 있었던 기억입니다.

한겨울 눈길을 헤치고 갔었던 유니버설아트센터,
한여름 뜨거운 태양을 마주하며 찾았던 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
그리고 무섭게 내리는 빗줄기를 뚫고 갔던 충무아트홀...
여행 삼아 떠났던 지방 공연의 감격과,   
기차 안에서 나누던 우리들의 이야기, 먹거리도 새로이 아름다운 추억으로 갈무리됩니다.

일상의 번잡함을 감수하면서도 자꾸만 공연장을 찾은 이유는,
늘 재욱님에게 선물을 받으며 행복했기 때문이었습니다.

재욱님의 연기에 대한 열정에서,
재욱님의 작품에 대한 성실함에서,
재욱님의 팬들에 대한 배려심에서, 늘 조금씩 배워가며, 스스로를 반성해가며...
성실하게, 열정적으로 이타적인 마음으로 일상으로 돌아올 수 있었습니다.
배우 안재욱의 팬으로서 당당하게 자랑스럽게...^^

100회의 공연이 이루어지기까지,
재욱님과 함께했던 배우들과 앙상블들 그리고 스텝분들...
공연이라는 것이 누구 한 사람의 힘만으로는 이루어질 수 없는 것을 알기에 그 분들의 소중한 모습을 떠올려봅니다.
모든 분들의 모습이 담겨 있지는 않지만, 제 카메라에 남겨져 있는 공연 모습을 모아~모아~ 올립니다.

그동안 재욱님과 함께 땀흘리고 아파하며, 기뻐했던 배우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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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더리퍼 커튼콜에서 20110730-3

Jack the Ripper Curtain Call (100)



























Jack the Ripper III 今天在旭踏入第 21 場公演

是日在旭將會公演 1 場 (2011.08.04)

公演時間 : 晚上 8:00

公演地點 : 忠武藝術廳大劇場

公演演員 :
Daniel ~ 在旭  
Anderson ~ 閔勇基
Jack ~ 申成宇
記者 ~ 박성환
Gloria ~
Polly ~ 白文貞




是日是在旭的第 101 場公演
而且配搭演員方面是老拍檔, 閔勇基, 及申成宇,
一定更有默契, 及相當精彩
Jack the Ripper III 今天在旭踏入第22,23 場公演

是日在旭將會公演 2 場 (2011.08.05)

公演時間 : 下午 4:00 / 晚上 8:00

公演地點 : 忠武藝術廳大劇場

公演演員 :
Daniel ~ 在旭  
Anderson ~ 閔勇基
Jack ~ 申成宇
記者 ~ 金範萊
Gloria ~ 金雅善
Polly ~ 徐智英




今天已經進入倒數量數階段, 第 102, 103 場公演
尚有餘下的 5 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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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더리퍼 8월 4일 8시 공연 커튼콜

2011.08.04 Jack the Ripper Curtain Call at 4 pm

From : 티거

101번째 살아돌아온 다니엘을 만나고 왔습니다..^---------------^

일단.... 흔적 남깁니다.
자야하는데, 오늘 못 올리면 사양될꺼 같아 눈을 비비며 올립니다..ㅋㅋㅋ
(식구들 체력에 감탄~~~^^;;)
오랜만에 만난 원멤버들... 무대에서 참 안정적이만 몬가 쫌~~ 섭섭한 이유는 몰까요??ㅎㅎ
내일아니.. 자고 일어나면 또 달라질지 모르겠지만..ㅋㅋㅋ

오늘이 안다니엘님과 막공이였는데, 씩씩한 오글로리아님 넘넘 그리울꺼 같다는...ㅠ.ㅠ
곧 다시 만날수 있겠죠?ㅋㅋㅋ

내일 뵈용~~~^^











아래  똑볶이 보니, 배가 넘 고프다는....ㅠ.ㅠ (24시간 매운 떡볶이 집이 넘 생각난다는~~~ㅋ)                 
(다니엘 아빠와 앤더슨 엄마.. 그래서 오늘은 다정모드 였던건가요?? ㅋㅋㅋ)










Sources from : 산타, thank you for love sharing

잭더리퍼 8월 4일 8시 공연 커튼콜..사진 보태기

Jack the Ripper Curtain Call at 8 pm

오랜만에 만난 원년멤버들..
이 조합이 7월에 딱 한번 만나는 걸로 되어있었는데
박먼로에서 김먼로로 바뀌는 바람에 한번 더 보게 되네요.
박먼로 한번 더 만나고 싶었는데 아쉽습니다.

런던의 밤에서 다니엘이 가는걸 넘 아쉬워할 때 몸이 살짝 기우뚱~
마치 그 아우성에 휘청한거처럼 ^^ 넘 귀여웠어요.
이봐 친구들아~에서 친구 코트가 의자에 끼여버려서 그거 빼느라
재욱님 어깨 눌러 의자에 앉히는 타이밍과 좀 안 맞았어요.
여러번 안보는 분들께는 티는 안났겠지만
재욱님 순간 의자가 없다고 생각하셨는지 어우~하고 놀라시면서 뒤를 살짝 돌아보었셨죠..

잭은 다니엘이 만든 인물이긴하지만
신잭은 어서 칼로 찌르라고 하면서 다니엘 고개를 살짝 쓰다듬을때랑
마지막 취조실에서 김먼로와 신잭 사이에 다니엘이 미쳐가고 있는 모습을 보는데 왜그렇게 슬프던지...
착한 의사샘을 지옥의 세계로 끌어들이는 악마들 사이에 있는거같아서 맘이 많이 아팠어요.

그동안 건명잭과 정열먼로에 너무 적응하고 있었나봐요.
마지막 취조실씬에서 너무 다른 분위기라 살짝 낯설기까지..
카리쑤마 포스는 신잭이 탁월하지만..
컨프롱에서는 건명잭이 많이 그리웠어요.

전 내일 자체 막공 찍어야하는 날이여서 슬픕니다.
다니엘을 만날 수 있는 날이 하루밖에 남지 않았다니...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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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더리퍼 커튼콜에서
2011. 08. 04


Jack the Ripper Curtain Cal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