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D}04.10 光與影 (第 40 集) 片段花絮 (起頭新老板)

Repost from "AJW World", thank you for love sharing

內容 :
起泰以電影公司老板出現在崔成元, 與李惠貞面前,
大家彼此默默無言

'빛과 그림자' 40회-제일 먼저 순양극장에 걸 영화




http://vod.gabia.co.kr/anjaewook ... 0_1stproduction.avi
(Download here)

플짤영상 멈추고 싶으시다면... 영상에 오른쪽 마우스 클릭... '재생/정지' 버튼 누르시면 됩니다...
멈췄던 플짤  다시 재생 시키고 싶으시다면... 같은 방법으로 하시면 되구요...


MV content in Korean

문자 중계

최성원 : 그럼 강사장도 본격적으로 영화제작을 하는겁니까?

강기태 : 흠... 그 건 이 번 영화 결과를 보고 판단해야될것 같습니다...
           뭐 내가 영화를 계속할 수 있도록 잘 좀 부탁합니다...

최성원 : 하하... 아휴~ 다른사람도 아니고 강사장이 제작자인데 더 잘 만들어야죠...
           우리가 어디 보통사이입니까?... 정혜씨도 뭐라고 말좀 해봐~!

이정혜 : 난 제작자가 누구든... 내가 출연하는 영화는 늘 최선을 다해왔어요...
           이번 영화도 마찬가지구요... 내가 할 수 있는 말은 그것 뿐이예요...

최성원 : 정혜씨 오늘 좀 이상하다... 아니 강사장을 모르는것도 아닌데 왜 이렇게 썰렁한거야?

강기태 : 어쨌건... 잘 좀 만들어 주십시요...
           내 이번 영화는 순양극장 인수한 기념으로 제일 먼저 순양극장에 걸 생각입니다...

최성원 : 순양극장은 조명굯장거 아니예요?

강기태 : 허~ 예전 순양극장에서 공연하셨던거... 생각 안나세요?

최성원 : 아~ 맞다... 그 때는 강사장네꺼였지... 알았어요...
           마지막 촬영하고 후반 작업도 제가 특별히 신경쓸테니까... 걱정하지 말아요... 하하하


(이정혜 회상씬)
강기태 : 영화는 언제 개봉해요?

이정혜 : 한달쯤 걸린데요...

강기태 : 내 인생 첫번째 꿈이 순양극장을 되찾는건데...
            극장을 찾고나면... 정혜씨 주연한 영화를 첫번째 상영작으로 하고 싶어요...
            손님도 받지말고... 정혜씨하고만 단 둘이서 영화를 봐야겠어요...

이정혜 : 생각만으로도 가슴이 두근거려요...

강기태 : ㅎㅎㅎ 난 순양극장을 꼭 찾을테니까... 정혜씨도 빨리 주인공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