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D}03.13 光與影 (第 32 集) 片段花絮 (脅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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內容 :
起泰與趙大樹制服車秀赫, 利用他的身份,
避過警察, 最後帶他到 Victoria 夜店

'빛과 그림자' 32회 -제발~!! 날 위한다는 소리하지마 !!

http://vod.gabia.co.kr/anjaewook ... p32_dontcheatme.av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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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자중계

조태수 : 개수작하면, 바로 죽을 줄 알아.

차수혁 : 이러면 당신 죄는 점점 더 커져. 그만 포기하고 자수해.

조태수 :  미친 놈..없는 죄까지 만들어 놓고 , 그게 할 소리야?
         (기태를 보며) 너는 어디서 이런 놈을 친구로 뒀냐. 내가 수많은 양아치들을 다 상대해 봤어도, 이렇게 사악한 놈은 처음이야.

헌 병 : 잠시 검문이 있겠습니다.

차수혁 : 나, 청와대 보좌관이요.

헌 병 : 통과 시켜.

조태수 : 얼마나 버티려고 여기로 온거야.

강기태 ; 영업정지 중이라 올 사람도 없고...잠시동안 있기엔 여기가 안전해.

조태수 : 하긴...등잔 밑이 어둡긴 하지.

조태수 : 가~!
         난 술이나 한번 찾아봐야겠다.

차수혁 : 무슨 생각하는거야? 어쩔려고 이러는 거야~

강기태 ; 조금만 기다려...오늘 밤 안으로, 장철환 조명국 ..그리고 너까지..끝낼거야.

차수혁 : 야..기태야~!

강기태 : 너도 알자나...되돌리기엔 너도 ..나도...감당이 안된다는거..
         넌 ..지금 내가 미친짓을 하고 있는 거라고 생각하겠지만, 나...미치지 않았어. 지금 나한텐 이게 최선이라서 선택한 길이야.

차수혁 : 그렇지 않아, 기태야.지금이라도 자수하면...내가 널 위해서...

강기태 : 에잇! (발로 수혁을 찬다)
         제발~! 날 위한다는 소리 하지마 ! 네놈 입에서 그딴 소리 나오면, 내가 정말 미쳐버릴지도 몰라!

조태수 : 야, 술집이라 그런지, 술 무진장 많다.
         (수혁에게 ) 한 모금 할래? 너 이새끼, 내가 건달이라고 우습게 봤지?
         그런데 말이야, 내가 보기엔, 장철환이나 너같이 정치한다는 새끼들은, 건달보다 못한 아주 생 양아치 새끼들이야.
         이번일도 네가 꾸민거라면서? 한지평회장...네가 죽였지?
차수혁 : 지금 무슨 소릴 하는거야~
조태수 : 말해 이쌔끼야. 네가 죽였지?
차수혁 : 나 아니야.
조태수 : 장철환이야? 조명국이야?
차수혁 :  ...........
조태수 : 말해!  이자식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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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na發表於 2012-3-14 01:53 | 只看該作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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