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D}12.19 SSTV ~ Light & Shadow inter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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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MV Conversation in Korean

MV 1

새해가 되어가는데 결혼에 대한 생각은 없나?

안재욱 : 글쎄... 새해가 다가오면 기대도 있고... 개인적인 건강에 대한... 가족간의 건강...
저 개인적인 바람도 있고... 많은 것을 기대하게 되는데요... 누구나처럼...
사랑?... 애정... 주위에서 많은 걱정을 해 주세요...
가까운 분들이 좋은 사람을 만났으면 좋겠다라고 걱정을 많이 해주시는데...
사실... 누구보다 간절하죠... 누구 보다 간절하구요...
하루 하루가... 매일 외로운건 아니구요... 하루 하루가 매일 절박하지는 않아요... 사실은...
그런데 문득 그냥 스칠 때가 있잖아요... 사람이... 찰나에 내가 이렇게 힘들고 지칠 때...
어느 날 추울 때 떨구... 있을 때... 전화 한통해서...
"지금 잠깐 쉬는 시간이야" 이러면서 통화할 수 있는 여자친구가 가끔 생각 날 때가 있구...
그렇게 힘들게 하고... 어느 날 갑자기 비는 시간이 스케쥴이 생겼을 때...
친구들 하고 배우들 하고 끝나고 술 한잔 하고 있으면... 어~ 여자친구가 없길 참 다행이다...
이런 생각이 그 쪽이 더 많은것 같아요... 그래서 코메디보면 그런것 있잖아요... 개그콘서트 보면...
'이 친구는 왜 지금 그런 걱정을 하고 있을까요?' 처럼... 혼자 굉장히 상상을 많이 해요...
어떨 때... 내가 이런 상황이 더 편할까?... 이런 상황에선 더 필요할까?를...
팬들이 재미삼아서 뭘 운세 같은걸 보아서 올려 놓은게 있더라구요... 내년에는 굉장히 좋다고 하더라구요... 제가요...
재물과... 제가 드디어 이제 정신을 차리고 돈을 벌려고 하는건지...
애정에 대한 거는 조만간 좋은 소식이 있을것 같고...
열렬한... 뜨거운 사랑을 하고 싶습니다... 너무 오래 되어가지고요...



MV 2

초반 시청률이 생각보다 부진한데?

안재욱 : 글쎄요... 제 개인적인 주위의 입장에서 들어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전체적으로 해봤을 때는 재미있게 보셨다고 하는데도 불구하고... 사실 예상보다는 조금 안 나오더라구요...
한 12~13% 정도는 올라가줬으면 좋겠는데... 10%에서 머물고 있어서 아쉽기는 한데...
저는 배우들끼리 얘기할 때요... 조급해 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고요...
지금 사실 연출과 작가를 믿기 때문에 이 작품을 선택했던 이유이기도 하지만... 제 개인적으로 판단했을 땐...
대립의 각을 세울만한 구성이 아직 준비가 안 되어 있어요...
그러니까 시청자들이 원하는 기존 드라마에서 흔히 보여줬던 멜로라인이라던가...
양측의 대비되는 선이 뚜렷하게 구별이 되어야되는데...
장철환역을 맡고 있는 전광렬형님의 세력은 이미 구축이 되어 있잖아요... 그리고 누가 봐도 어머어마한 쎈 그룹인데 반해서...
기태 주변인물들은... 인물 소개라든가... 지금 5~6부까지 방송된 거까지... 각자 캐릭터가 대한 등장인물들의 소개...
그리고 규합이 되어져 갈... 앞으로 전개될 과정들이 시청자분들이 볼 때는 좀 벅차죠...
자꾸 이쪽은 음모를 꾸미고... 뭔가를 준비해 꽉찬 느낌인데... 이쪽은 아직도 산만하고... 뭔가 준비가 덜 된듯한...
그래서 집중력을 떨어뜨린다라는 얘기가 있는데... 그 자체가 정답인것 같아요...
실제 강기태라는 세력은 지금 해 줄수 있는 여건이 없구요...
그래서 그 드라마의 핵심이 그건 거 같구요...
그래서 점점 세력이 커져 나가면서 더 또다른 어떤 에너지가 생기고...
또 다른 어떤 등장인물들이... 또 다른 어떤 상황들이 주어지게 되겠죠...
그게 홍보의 부족인가... 어떤 차이인가에 대해서 아쉬운 것이...
이 드라마를 시작하면서 모든 타이틀이 한 쇼단을 이끌었던 문화 엔터테이먼트쪽에 대한 이야기들이 주된 이야기다라는
스토리라인이 분명히 소개가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막상 보는 시청자분들은 빨리 사랑이 어떻게 되기를 원하고 답답하죠...
실제 우리 드라마는 여느 드라마에 비해서... 시간 전개상의 속도는 굉장히 빨라요...
쇼라는 것에 대한 공연의 모습이 많이 비춰지고...
쇼단의 화려한 볼거리 제공에 걸맞는 좀 더 드라마틱한 스토리를 원하는데...
그게 초반부는 감독님이 주신 포인트는 일단은 비쥬얼쪽에 하면서... 인물 소개쪽에 뒀기 때문에...
요 인물들에 대한 자체적으로 성립이 되면은 쇼가 집중인 더 재미있는 드라마가 되지않을까요...
그리고 우리 드라마가 16부작 미니시리즈이면은 5부 6부에...
제 경험으로 감히 말씀드리자면 5~6부에 다 결판이 나는것 같은데...
우리 드라마는 50부작이니까... 길게 한번 보자구요...
슬데없이 어설프게 준비해서 덤비는 일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정확하게 준비해서 좋은 결과가 있도록 하겠습니다...
믿고 지켜봐 주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