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D} 10.23 Jack the Ripper II (蔚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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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ck the Ripper Curtain Call
Ulsan 3pm


Jack the Ripper Curtain Call in 蔚山 at 3:00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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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ck the Ripper Curtain Call
Ulsan 7:30pm 전반부


Jack the Ripper Curtain Call at 7:30 pm (1)







Jack the Ripper Curtain Call
Ulsan 7:30 pm 후반부


Jack the Ripper in 蔚山 at 7:30 pm (2)




길이가 길어서, 전 후반으로 나눴습니다.

정말 감동적이고 환상적인 공연이었습니다.



[안재욱씨 인사말 관련내용]

신성우 : 마지막으로 잭더리퍼의 다니엘, 안재욱씨입니다.

-민영기씨가 안재욱씨의 등을 떠밀어 앞으로 내보냄-



안재욱 : 오늘 함께 해주신 관객 여러분 정말 감사드리구요.

지난해 9월에 첫 연습을 시작하면서, '살인마 잭'이라는 뮤지컬을 초연을 하고, 다시 '잭더리퍼'... 그리고 이곳 울산에서 드디어, 마지막 공연을 하게 됐는데요,

벌써 1년이라는 시간이 지났습니다.

또 방송을 통해서는 소식이 뜸하다고, 많은 분들이 궁금해 하셨지만, 지난 일년동안........



아니에요, 아니에요...안 울어요.

예...저 강합니다.^^

지난 1년이라는 시간동안을, 다니엘로서, 멋지게 , 즐겁게 살고 싶었고.. 그....그....;;



아, 뭐...생각해보니까...그 수 많은 공연 기간동안, 극장을 찾아와 주신, 관객 여러분들...또...후배들...(무슨 말인지 모르는 부분 있음;;) 그분들 때문에, 외롭지 않게 1년을 버티는 다니엘로 있을 수 있었습니다.

좋은 추억 남기게 해주신 여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관중 환호성....손수건이 무대위로 날아옴-



신성우 : 사실 인생에서, 1년이란 세월이 짧은 시간일 수 있겠습니다만, 나눠 봤을 때는, 안재욱씨가 지금까지의 연기인생에서, 1년이란 시간은 대단히 큰 시간일 수도 있습니다.

의미적으로 본다면, 평생에서, 상당히 큰 시간일 수 있습니다.

다른 활동들을 다 접고, 이 작품에만 1년여를 매달렸던 이 마음을, 아마 여러분들은 잘 모르실 거에요. 그 마음을 헤아려 주시기 바랍니다.



관중들 : 알아요~

신성우 : 아세요?

관중들 : 네~~

신성우 : 아이~~~ 아이 챙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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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ck the Ripper 퇴근길
울산공연 2010. 10. 23


Jae Wook after Drama performa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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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ck the Ripper 퇴근길
울산공연 2010. 10. 23


Jae Wook after Drama performance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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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23일 잭더리퍼 울산공연 3시/7시 커튼콜.....굿바이 다니엘..!!

Jack the Ripper Curtain Call at 3:00 & 7:30 pm

20101023 잭더리퍼 울산공연 3시 커튼콜 (3:00 pm)







20101023 잭더리퍼 울산공연 7시 커튼콜 (7:30 pm)




쥬만지님이 잘 찍고 있겠거니.... 하고는

제 마음따라 흔들흔들..이리 저리로 밀고 당기고...

이제 다시는 볼 수 없을 커튼콜인가....하는 마음에

제가 애정하는 다른 배우분들도 함께 담었는데....

울산 커튼콜을 제가 올리게되어....좀...그렇네요..^^;;;;;

이럴 줄 알았으면 좀 더 집중해서 잘~~~찍었어야 했던건데.....ㅠㅠ



비교체험 극과극의 자리에서 보았던 3시공연, 7시공연..

얼마나 멀었는지...

얼마나 높고 가까웠는지 ...느낄 수 있으실런지요..^^

배우분들 얼굴만 둥둥 떠 다니고...

몇몇 장면은 아예 포기해야 했지만...

그렇게 가까이서 눈에..가슴에 꼭꼭 담아오려 했었는데....

어느새 하루의 시간만큼 흐려져가나봅니다....



2010년 10월 23일 잭더리퍼 울산.. 3시, 7시공연

안재욱/ 민영기/신성우/남문철/백민정/소냐



표정 하나하나, 손짓 하나하나, 동작 하나하나, 음절 하나하나에까지......

배우분들 모두..남아있는 모든 힘을 쏟아 붓는 듯

최선을 다해 최고의 공연을 보여준

잭더리퍼 울산... 마지막 공연....

공연을 보는 내내 참 여러번 울컥해지고.. 내내 먹먹했더랬습니다..



지난해 11월 부터...1년남짓의 시간

유니버셜 아트센터로...성남 아트센터로...

대구.수원 그리고...울산의 마지막 공연까지..

다니엘을 만날 수 있어서..

그리고...무대 위에서 너무나 빛나던 '배우 안재욱'을 마주할 수 있어서

참 고맙고 행복한 시간들이었답니다...

다른 무대에서 또 다른 멋진 모습으로 만날 날을 기다릴께요..



굿바이 다니엘...

고마웠어요.....행복하세요.....^^



(혼자 였으면 엄두도 못냈을 먼 길을...함께 길동무 해준 분들 넘 고마웠구요

울산에서 만난 식구들도 모두 반가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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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23일 잭더리퍼 울산공연 7시 커튼콜(안다니엘 인삿말 클로접버전)

Jack the Ripper Curtain Call at 7:30 pm



http://www.wookienet.com/gallery ... taincall_Daniel.wmv
(Download here)

재욱님 인삿말 부분만 따로 만들어봤어요~

저도 모르게 울컥했던 순간부터..

영상은 초클로접 버전이 되었네요..^^;

울고있지만..넘 아름답고 행복해 보였던 재욱님..

재욱님곁에서 따듯하게 함께해 주시는 배우분들..

모두 다 감동이었던...



깨물어도 아프지 않은 손가락이 어디 있겠습니까마는..

그래도 재욱님께 다니엘은..남다르고 특별한 자식같은 존재가 아니었을까..라고..

이때 흘리셨던 재욱님의 눈물로 짐작해 봅니다..

그리고 제게도 특별했던...



혼자였으면 저도 엄두도 못냈어요 제이님..^^;

다들 함께 해주셔서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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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3일 잭더리퍼 울산공연 퇴근길..

Jae Wook after musical performance




쉽지않은 울산행이었어요..^^;;;

하지만 다른 지방공연은 엄두를 못내더라도..

이 공연만큼은 꼭 함께하고 싶었던 마음이 간절했던~..

다니엘이 떠나는 마지막 길을..

따듯하게 배웅해 주고 싶었던 마음이랄까..;;;



결국 무박2일..리얼 버라이어티..파란만장한 여정을 함께 감행했던 식구들ㅋ..^^;

그리고 그곳에서 만난 반가운 우기넷 식구들..

그래서 또 특별한 추억으로 남을..

잊지못할 어제의 퇴근길입니다...

따듯하고 세심하신 재욱님은..못온 팬분들께도 고맙다는 인사를 전하시네요..

민영기씨 차타고 어디론가 함께 가셨는데..

울산앞바다는 보고 서울로 돌아오실까요?

무사히 잘 돌아오시길...



마지막까지 모든힘을 다 쏟아부으셨던 잭더리퍼 울산공연..

가슴뭉클한 감동을 안겨준 안다니엘..재욱님..

수고하셨습니다..덕분에 행복했어요~

오래오래 잊지못할 순간으로 기억될것 같습니다..

넘 감사드립니다..
轉貼 "一切就旭", 謝謝楚桐兒辛勤翻譯分享

20.10.2010 晚上 7:30 的演出,
在 Curtain Call 時, 主要演員開心分享是次演出的點滴,
以下是我們在旭, 在捨不得, 及激動的心情下說出心聲.

蔚山公演謝幕在旭發言翻譯

申成宇:最後,Jack the Ripper Daniel,安在旭。

(閔勇基把安在旭向前推了一下)



安在旭:真的感謝今天到場的各位觀眾。

從去年9月開始初次演出,以“Jack the Ripper” 的名字,

後來又改為“Jack the Ripper II”……



今天在這裏 ——蔚山,為大家獻上最後的公演

1 年的時間已經過去了。



通過放送節目,消息很少,但是有很多的人很關心

在過去的一年中……



不行,不行,不能哭

嗯,我很堅強



在過去的一年期間,我想以 Daniel 的身份,師氣地,快樂地生活……



嗯,什麼 … 在我看來 … 在很長的公演期間,來到劇場看演出的各位,

後輩們 ……(什麼話聽不清)

因為他們,毫不孤單,使我能夠堅持出演 Daniel 的角色

給我留下美好回憶的各位,謝謝大家!



(觀眾的歡呼聲 …… 一條手帕飛上舞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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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더리퍼 울산공연 7시 커튼콜 (메인배우버젼?) & 퇴근길2

Jack the Ripper Curtain Call at 7:30 pm



하이디님이 찍은......잭더리퍼 울산 7시공연 메인매우버젼 커튼콜입니다....


맘껏 소리도 못지르고 찍느라고 애썼다고 밥 사줄려고 했는데..

찍은 걸 보다보니....밥은 하이디님이 사야할 것 같던데요.....ㅋㅋ

땡겨찍은 커튼콜에서는 볼 수 없었던....많은~~~것들이 들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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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더리퍼 울산공연 7시 커튼콜 (메인배우버젼?) & 퇴근길2

Jae Wook after musical performance



다니엘이 놓아지질 않아서....

찍어온 것들을 이리저리 돌려보다가.....

조금.....아주 조금 옆에서 ...

재욱님 인삿말 할 때만 잠깐 찍은....퇴근길 인삿말 버젼입니다..^^;;

퇴근길을 자꾸 보면....놓을 수 있을까요??
轉貼 "築在旭緣", 謝謝 Fly Sep 開心翻譯分享

Jack the Ripper II 最終回謝幕, 在旭的一翻心底話

http://www.jaewookie.net/main.html

[Video Clip] 10월23일 잭더리퍼 울산공연 7시 커튼콜(안다니엘 인삿말 클로접버전)

The last show 20101023 JOR in Ulsan

感謝今天陪伴我們的觀眾們

去年九月開始排練音樂劇"殺人魔 傑克"

接著是"Jack the Ripper"

然後今天在蔚山 終於完成了最後一場公演

已經過了一年的時間

還有 有一段時間沒有在電視上曝光

大家都很擔心... 過去一年 ...

不.. 我不會哭... 我很堅強 ...

過去一年的時間我想以丹尼爾的身分

精彩又快樂的活著

啊 現在想想 在為數不少的公演 期間中

來到現場觀賞的觀眾們 以及 後輩們...

我的 俊相兄 成宇兄..等前輩們

因為有這些人..

我才得以不孤獨地在這一年的期間演出這麼棒的丹尼爾
轉貼 "在旭百度吧", 謝謝旭陽, lovehs 開心, 及翻譯分享

在旭另一個深情的剖白翻譯

下載:http://www.wookienet.com/gallery ... taincall_Daniel.wmv

申成宇:最後,有請《開膛手傑克》中的 Daniel,安在旭。

閔泳基在安在旭背後推了一把,將他推到前面。

安在旭:非常感謝今天與我們在一起的各位觀眾。
從去年9月開始第一次排練,剛開始演的是名為《殺人魔傑克》的音樂劇,接下來就是《開膛手傑克》。
終於在蔚山這裡的最後一次演出,已經過去一年時間了。
雖然很多人說在電視上很少有我的消息,可是在過去的一年裡……

沒有,沒有,我不哭。
是的,我很堅強。
在過去的一年裡,我作為 Daniel 生活得很美好,很愉快。 那個,那個……

啊,想一想,在眾多的演出期間,來到劇場的各位觀眾、還有後輩們、俊相兄、成宇前輩,因為他們,我能夠作為 Danie l毫不孤單地堅持了一年。
感謝給我留下美好記憶的每一個人。

(觀眾們發出歡呼聲,手絹拋向舞台)

申成宇:事實上在一生中,一年是很短的時間,但如果分開來看,在迄今為止安在旭的演藝生涯中,一年卻是很長的時間。 從有意義的方面來看,可以說是一生中相當長的時間。 其他活動全都中斷,在一年多里只投入在這部作品上,那樣的心情恐怕大家很難明白。 希望大家能夠理解那樣的心情。

觀眾:理解~
申成宇:知道了嗎?
觀眾:是的~~
申成宇:哎呀,哎呀,慚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