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 09.14 中秋特色 KBS 最佳有趣情侶演藝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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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특집] 송vs박vs안vs박, KBS연기대상 '벌써 재밌다'

[中秋節特點] 宋 vs 朴 vs 安 vs 朴, KBS 演技大獎 "非常有趣味" ...





(▲ '그 어려운 걸 해낸' 송중기  ~ 宋仲基的 "太陽的後裔")





(▲ 박신양, 이 정도 해야 '배우학교' 선생님이지 ~ 朴新陽的 "鄰家律師趙德浩")





(▲ 안재욱, 2016 올해의 남편 ~ 安在旭的 "五個小孩")





(▲ 그리고 진행형인 박보검과 '구르미 그린 달빛' ~ 朴寶劍的 "雲畫的月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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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특집] 송vs박vs안vs박, KBS연기대상 '벌써 재밌다'





▲ 안재욱, 2016 올해의 남편

한 시대를 풍미한 청춘스타 안재욱이 어느새 한 가정의 남편과 아빠가 되어 안방극장을 찾았다.
'아이가 다섯'에서 안재욱은 한층 더 노련해진 연기로 이상태라는 인물에 현실감을 불어넣었다.


재혼가정의 현실적인 고민을 그려낸 작품 속에서 안재욱은 두 번째 사랑인 안미정(소유진)에게는 달콤한 연인 같은 남편이,

다섯 아이들에게는 합리적인 아빠가, 심지어 처제인 장진주(임수향)에게도 의지할 수 있는 버팀목이 되어주는 멋진 남자 이상태를 표현해냈다.

'별은 내 가슴에' 시절처럼 치명적인 앞머리는 없어도, 안재욱은 지금 시대가 바라는 남성상을 표현해내며 특유의 편안하고 친근한 매력을 발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