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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nnel A 골든타임 : 한류스타 '품절남'이 대세...안재욱. 배용준 결혼소식
Channel A Golden Time : Korean Wave Stars' news ... 裴勇俊, 安在旭 wedding news
영상에 올라온 기사제목이 잘못된 것 같네요 ;
MV content in Korean
문자중계
Channel A 골든타임 : 한류스타 '품절남'이 대세...안재욱. 배용준 결혼소식
1세대 한류스타 '품절남'이 대세
여앵커 : 1세대 한류스타 품절남이 대세...
중화권에서 원조 한류스타죠? 안재욱씨가, 드디어 6월1일, 다음주 월요일 입니다.?
남앵커 : 예
여앵커 : 월요일날 결혼식을 하는데, 품절남 대열에 합류를 합니다.
뿐만아니라, 이번달엔 대한민국을 또 뜨겁게 달궜던 욘사마 배용준씨의 결혼도 가을로 예정되어 있다는 기사가 나왔었는데요,
자, 이 두 한류스타, 이젠 정말 1세대 한류스타들은 모두다, 품절남이 되는 것 같습니다.
패널 1 : 예 그런 것 같습니다.
안재욱씨는 중국쪽에서 안짜이쉬로 불리며 한류스타였고, 배용준씨가 일본의 욘사마였었는데,
양대축인 원조 한류스타, 중국 한류 스타 원조와 일본 한류스타 원조들이 결혼을 하게 됩니다.
안재욱씨는 뮤지컬을 함께했던 9살 연하의 배우와 하고요, 배용준씨는 최근 많이 소개했었죠, 박수진씨와 함께 결혼을 한다고 하는데,
이로써 1세대 한류스타, 총각 한류스타는 모두 사라지는 걸로, 그렇게 됐다는 내용입니다.
한류스타 '품절남'이 대세...안재욱, 애뵹준 결혼 소식
여앵커 : 예 저희가 지금 보면, 일단 한류스타들 대단하신 것 같습니다.
나이차이가 굉장히 많이 났고요, 연애기간이 굉장히 짧았다는 공통점이 있고, 뭇여성들이 굉장히 부러워 할 정도로, 대단한 프로포즈들을 했다고 하네요.
여패널 : 예, 배용준씨가 결혼하면서 일본여성들이 식음을 전폐했다는 과장보도까지 나오고 있는 것을 보면, 인기 대단하죠
한류에 가장 큰 역할을 했던 사람이 안재욱씨이고, 또 배용준씨가 그 바톤을 이어 받아서, 거의 23억의 사나이..이런 소리를 들었지 않습니까?
안재욱 "6월 1일 결혼, 새로 태어나겠습니다"
남패널 : 예 예
여패널 : 한류의 붐이 어느정도 대단했는가하면, 예전에 대장금 유행할 때, 그때 이란에서 '대장금'이 '궁궐의 보석'이라는 이름으로 방영이 됐어요.
그런데 시청률이 90%였습니다. 그리고 아프리카 짐바브웨에서 대장금 관련해서 퀴즈를 냈는데 그 퀴즈 프로그램의 전 국민의 1/3이 참여를 했다고 합니다.
북경 올림픽 생중계 대신에 대장금을 방영할 정도로 한류가 붐이었고. 주몽도 송일국씨를 전설의 왕자..라고 이란에서 거의 90%가까운 시청률을 올렸는데, 이란에서 경호 서비스 받기까지 했죠.
안재욱, 1990년 대중화권 한류의 포문 연 '1세대'
여패널 : 한류가 가져오는 경제적 효과가 엄청나지 않습니까?
그런 것을 보면, 앞으로도 한류붐이 일어나야 할 텐데, 그것이 지금, 일본에서 반한때문에 좀 줄어들고 있고,
중국은 사실, 제대로 가격을 지불하지 않습니다. 별에서 온 그대가 그렇게 인기였는데, 중국의 인터넷 방영권을 sbs엔터테인먼트가
한 6 억원에 팔았는데, 그런데 중국에서 인터넷 방영하면서, 광고를 붙여서 천억원을 벌었습니다. 참 놀라운거죠
中, 안재욱 한류효과 '안재욱 이펙트'라 부르기도..
남앵커 : 중국 내에서는 안재욱..'안짜이쉬' 사진 한장이면 모든게 해결이 되는 '안재욱 이펙트'라는 표현도 있고요,
뉴욕 타임즈는 배용준을 '23억원의 사나이'라는 표현으로 경제적 효과에 대해서 부각을 많이 시켰는데, 어떻습니까?
앞으로도 이런 한류스타의 경제적 가치창출이 계속 이어질 것이라고 보세요?
'품절남'된 1세대 한류스타 '4 대천왕'
장동건/고소영 2010년 5월 2일, 이병헌/이민정 2013년 8월 10일, 안재욱/최현주 2015년 6월 1일 , 배용준/박수진 2015년 가을예정
안재욱, 1990 년 대 중화권 한류의 포문 연 '1세대'
남패널 : 더 커질 것 같은데, 안재욱씨는 조금 불운한 경우죠.
1 세대 중국에서 활약한 한류스타였었는데, 당시에만해도 사기도 많았고, 로얄티 미지급이나 이런 일이 굉장히 많았다고 합니다.
그래서 지금 아마 '안짜이쉬', 중국에서 활동한 안재욱씨 인기라고 하면, 뭐 배용준씨ㅎㅎ
천억이상을 벌었을 텐데, 90년대 1세대 중국의 한류스타여서 아마 경제적으로는 큰 혜택을 못받았다고 볼 수도 있는데,
앞으로는 더 체계적인 한류 문화들을 시스템으로 전파하는 게 큰 관건이라고 보겠습니다.
안재욱, 최현주에 푸켓 프로포즈...예식비용 1억이상
여앵커 : 예, 이같은 1세대 한류스타들의 결혼! 결혼이 이제, 한류스타들의 1세대에서 2세대로 넘어가는 상징적인 것이 아닌가..하는 생각이 드는데,
보시면, 품절남 된 1세대 한류스타...뭐 장동건씨 고소영씨 있었고요, 이병헌 이민정, 그리고 안재욱 최현주, 배용준 박수진..
이렇게 보면, 정말 이제는 2세대로 넘어가고 있다. 다음세대를 준비해야하는 한류스타...이렇게 볼 수 있는 거겠죠?
남패널 : 그렇죠. 2 세대는 이미 중국쪽에는 김수현 이민호등이 있구요, 그런데 일본쪽에서는 다양한 2세대가 곧 나와야 할 것 같은데
아마 중국쪽으로 거의 대부분 많이 한류들이 퍼지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해요.
(이병헌 부분은 스캔들과 영화지연등의 내용이어 생략)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