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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12.28 JW 官網 ~ J Diary 在旭有關於釜山公演新留言 ...
Repost from "AJW Official web site" ~ J Diary
Sources from :
http://www.ahnjaewook.co.kr/jdiary.php
28. Dec. 2013 AM 01:29
Message from AJW
서울왔어요..
부산공연 무사히 마치고 돌아왔어요... 크리스마스를 함께 보내게 되서 즐거웠슴다...^^~~
작년에도 공연이었겠죠..?! 그래..차라리 집에 혼자있느니 공연하며 정신 없이 보내는게 위로가 되는듯..ㅎㅎ
4회 연속은 사실 무리한 일정인데..며칠을 할 수 없는 스케쥴이라 부득이 이틀 동안 하게 됐답니다..
걱정보다는 대견하게 자~알 소화한것 같은데 그쵸~~~오?! ㅋㅋ( 4회차 때는 사실 조금 목이 피곤 ㅎㅎ)
도착하자마자 숙소도 안들르고 달려간 해운대...간만에 너무 좋았어요.. 시원한 바닷바람, 파도소리에 그간에
스트레스 맘껏 던져버리고 왔답니다... 바다는 언제나 기분 좋게 맞이해 주는 친구에요...^^~~
잭 더 리퍼....사실 다니엘로는 마지막 무대였지 않을까 생각해요.. 컴퍼니에서는 상상도 못할 일이라 하지만
일단 내년 계획엔 없기도 하고.. 후년엔 제 나이가.......꽥!! ㅠㅠ: 사실 이번 일본 공연때부터도 7년 전
다니엘 연기는 하면서도 민망해서리...ㅋㅋㅋ 암튼 다른 다니엘들이 잘하기만 하면 맘편히 떠날 텐데...
한구석 뭔가 찜찜히 남겨 두고 떠나는 듯 해서...그런 점은 원...... 그래도 후배들이 해쳐 나갈 길이기에..
난 솔직히 여러분들한테 다니엘로는 입장권 더이상 못 팔겠는 심정이에요... 내맘 알죠...?! ㅋㅋㅋ
근데 워낙 애정이 담긴 작품이라... 빠지지 못한다면 다른 역으로 참여 해도 재밌을듯 해요..ㅎㅎ 먼로 ㅋㅋㅋ
하여튼 잭 더 리퍼와 함께한 추억들 어마어마하네요... 모든 순간이 다 기억나는 듯 해요... 여러분들께도
오랜 시간 잊혀지지 않을 다니엘을 깊이 그리며....... 안~~~녕~~
해운대 노을....
안녕 다니엘~~~~~~ Bye~~~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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轉貼 "一切就旭", 謝謝楚桐兒心情 分享
在這樣的深夜裡，想著丹尼爾，失眠了...
釜山公演最後一場的時候，在旭說著，
「這是 Jack the Ripper 的最後一場演出了，我們下一部作品再見吧」
那時心底就隱約感覺到，這似乎是安 (Daniel) 丹尼爾的告別了
難怪他突然在凌晨時分, 該休息的時間,
起來留言, 分享自己現在的心情,
謝謝在旭你多年來, 辛苦為我們演譯了,
這套 100 多次, 近在韓國, 遠至日本的
經典音樂劇 "Jack the Ripper" ~ Daniel,
我們期待你新的作品, 好好休息吧! 辛苦了.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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我又仔細看了一下在旭的留言
有一處翻譯不准的地方需要更正：
“是啊，還不如獨自在家呢，忙於演出度過節日的話，好像感覺更寂寞”
應該改成“是啊，與其獨自在家，忙於演出度過節日的話，對我來說是一種安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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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楚桐儿jw
楚桐兒親 :
感謝你的更正,
讓我們更清楚在旭的心底話,
相信他為了扶持後輩才有這個重大決定.
感謝在旭過去 4 年多, 為喜歡他的觀眾,
及我們 fans 公演達 100 多場 "Jack the Ripper",
更感謝楚桐兒親, 無私為我們翻譯,
讓我們在無時無刻的知道在旭的近況, 與消息.
再次謝謝你的光臨, 讓我們繼續去支持,
我們的王子 ~ 安在旭, Ahn Daniel.
Christin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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本帖最後由 楚桐儿jw 於 2013-12-28 16:17 編輯 4# 楚桐儿jw
楚桐兒親 :
感謝你的更正,
讓我們更清楚在旭的心底話,
相信他為了扶持後輩才有這個重大決定.
感謝在旭過去 4 年多, 為喜歡他的觀眾,
及我們 fans 公演達 100 多場 "Jack the Ripper",
更感謝楚桐 ...
Christina 發表於 2013-12-28 15:56 
Jack the Ripper這部作品是在旭彷徨過後，回歸舞台的第一部作品
我們也見證了他一路走來演技與唱功不斷登上新的高度
他不捨得，我們亦然
學習韓語的初衷是希望更加懂得在旭的心裡話
因為他是如此特別如此美好的存在
更高興與更多的朋友分享在旭的心聲
拉近我們與他的距離
2013年即將走到尾聲，希望所有的傷痛都煙消雲散
讓我們一起迎接新的一年，新的開始
相信在旭一定會帶給我們更多精彩的作品
2014年，讓愛繼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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