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D}05.01 光與影 (第 46 集) 片段花絮 (老懷安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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內容 :
順陽成功被起泰取回, 上映電影又獲得好成績,
母親亦感到欣慰之餘, 催起泰結婚,
但他很快便將個波推去妹妹明熙身上

빛과그림자 46회 - 야~ 밥 !

http://vod.gabia.co.kr/anjaewook/mbc/20120501_ep46_wakeup.av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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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자중계

순덕이 : 어? 일찍 일어나셨네요? 아침드세요. 아줌마가 해장국 끓이셨어요.

강기태 ; 그래, 알았다. 동철아, 일어나..
         야~ 밥 !

양동철 : 예?

양동철 : 어? 술마시고 들어오는거 질색하시면서 웬 해장국이에요 어머니?

박여사 : 아니, 사내들이 바깥일을 하다보면, 마실 수도 있는거지 뭐. 어서들 들어.

강기태 : 아니, 갑자기 왜 그러세요?

박여사 : 어제~ 순양극장에서 시사회 하는 것을 보니까, 이제는 네가 무슨일을 하더라도, 내가 믿겠다..싶더라고.

양동철 : 헤헤헤, 야, 형님 축하드립니다. 드디어 어머니 인정을 받으셨네요.

강기태 : 야, 내레 감격해서 눈물이 다 나올려고 그런다.

박여사 : 아무튼 이제는 네 아버지 볼 면목이 생겼다. 고맙다 기태야.

강기태 ; 에헤~ 또 뭐..그정도 가지고 왜 그러세요.

박여사 : 아냐~ 나는 이제 더는 바랄 것도 없어. 그저 너, 빨리 결혼해서, 손주하고 며느리 보고 싶은
거..그거 뿐이야.

강기태 ; 며느리 말고...사위는 어때요?

양동철 : 켁켁.

박여사 : 사위..뭐? 명희? 명희 만나는 사람 있다니?.....수혁이?

강기태 : 수혁이 말구요.

순덕이 : 혹시~~ ㅋㅋ

박여사 : 명희도 늦었지만, 오래비가 먼저 가야지~~
         명희 앞세울 생각하지말고, 너도 빨리 네 짝 찾아서 데려와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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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na發表於 2012-5-2 02:38 | 只看該作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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