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D}04.23 光與影 (第 43 集) 片段花絮 (合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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內容 :
Victoria + Seven Seas (盧尚澤) 合併,
所有歌手都納入Victoria, 並告訴他們還接手了首爾夜總會
著盧與申合力幫忙協助, 同時, 起泰大將之風越來越顯現出來

'빛과 그림자' 43회- 사업확장




http://vod.gabia.co.kr/anjaewook ... p43_newbusiness.av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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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V content in Korean

문자 중계

노상택 : 들어와~ 빨리 빨리 들어와~!
            야~ 똑바로들 서 봐~!...
           자~ 인사들 해~!... 이 쪽은' 빛나라기획'강기태사장님... 저 쪽은 신정구이사님...

모두들 : 안녕하세요~!

신정구 : 야~ 오랜만이다~ 현정아~!

장현정 : 네~!

신정구 : 야~ 니들은 요즘 아주 잘 나가던데?...

남자애들 : 감사합니다~!

노상택 : 조명국사장이 했던 태양기획에 있던 애들입니다...
             그 쪽하고 정리는 다 됐고... 언제든지 우리하고 계약할 수 있는 상태입니다...

강기태 : 그럼... 당장 계약하시죠~!

노상택 : 전부말입니까?

강기태 : 네~!


(사무실에 모여 앉은 강기태... 신정구... 노상택)
노상택 : 걔들을 다 계약하려면... 계약금도 계약금이지만... 써먹기가 만만찮을텐데요...

신정구 : 장현정이하고 백도빈이만 해도 될텐데...?

강기태 : 아뇨~!... 아까 그 친구들 말고도 할 수만 있으면... 다른 가수들 확보해서 다 계약하세요...

신정구 : 아~ 어쩌려고?

강기태 : '빅토리아나이트'도 송미진사장님한테 인수해서... 우리 '빛나라기획'이 직접 운영할겁니다...
             거기다가 '새서울나이트'도 인수할거고요...

노상택 : (놀라며...) '새서울나이트'까지요?

신정구 : 강사장~!... 가수들 데리고 기획사 운영하는거하고... 나이트클럽을 직접운영하는거하고는 완전히 다른 문제야...

노상택 : 한마디로 물장사를 해야되는건데... 그 건... 해본 놈이 아니면 그 건 안돼지...
            잘 못 발들여놓았다가는 쫄딱 망할수가 있으니까... 신중하게 판단하슈~!

강기태 : 충분히 승산이 있어요...

신정구 : 경험도 없는데...  무슨 수로 승산이 있다고 판단을 하는거냐고?

강기태 : 얼마 안 있으면 통행금지가 해제가 돼요...

신정구 : (놀라며...) 뭐?

노상택 : (덩달아 놀라며...) 그게 정말입니까?

강기태 : 확실한 정보니까... 믿어도 돼요...

노상택 : 오~ 통행금지가 해제가 된다면야 유흥업소가 영업시간도 확대될거고... 나이트클럽운영도 해볼만한거지...
            야~ 그럼... 가수들 더 영입해도 되겠다... 야~

신정구 : 어~

노상택 : 확실하게 승부를 걸어볼만 해...

강기태 : 일단 '새서울나이트' 인수부터 마무리해야되니까... 그 쪽에 좀 신경을 써 주세요...

노상택 : 에...


(새서울나이트클럽 안...)
신정구 : '빅토리아'보다는 못하지만은 이만하면 손님도 많고... 괜찮은편이야... ㅎㅎㅎ

노상택 : 강남이 더 개발이되면은 '빅토리아'나 '한양구락부'보다 여기가 더 전망이 좋을거다...

강기태 : 인수하는데는 뭐 별문제 없는거예요?

노상택 : 여기를 장악하고 있는 건달들 문제는 어떻게 할거요?

신정구 : 건달?... 야~ 건달들 다 '삼청교육대'에 끌려갔잖어?

노상택 : 흠~ '삼청교육대'는 피라미들만 잡아간거고...
            진짜 건달놈들은 잠깐 잠수를 탔다가 지금은 다 수면위로 올아와 있지...

진사장 : 노단장~!

노상택 : 아이구~ 진사장님 오래간만입니다...

진사장 : 오랜만이야~ 노단장~!

노상택 : 하하하...

진사장 : 신단장도...

신정구 : 아~ 예... 사장님~!

강기태 : 연락드렸던 강기태입니다...


(새서울나이트 룸 안...)
진사장 : 내가 짐작했던것보다 훨씬 더 젊은데... 우리 업소를 인수할 능력이 되실런가모르겠네?...

신정구 : 허허허... 그 건 염려마십시요... 우리 강사장이 젊기는해도 자금력 하나는 아주 끝내줍니다... ㅎㅎㅎ

진사장 : 나는 질질 끄는건 딱 질색이야~!... 계약과 동시에 인수금액 전부를 준비하지 못할거면 거래는 없을거요...

강기태 : 제시하신 금액에서 10% 더 쳐서 드리고... 전액 현금으로 준비하겠습니다...

진사장 : (아주 놀라고...)

강기태 : 그 대신... 사장님께서 복잡하게 얽혀있는 지분문제를 계약하기전에 자체적으로 정리 해주십시요...  

진사장 : 알겠소... 그 건 내가 책임지고 정리 하리다...

강기태 : 흠...


(강기태... 신정구... 노상택이 밖으로 나오며...)
노상택 : 하하하하... 내가 보니까 눈이 확~ 뒤집히더구만...

신정구 : 10%면은 1억이 꽁으로 떨어지는데... 눈이 뒤집힐만하지... 하여간 강사장은  빼팅하는것도
아주 시원시원 해... 하하하

노상택 : 하하하...


(세 사람 앞에 건달들이 나타나고...)
노상택 : 여기를 장악하고 있는 건달놈들이야...

건달두목 : 강기태가 누구야?

강기태 :난데...

건달두목 : 당신이 '새서을나이트'를 인수한다면서?

강기태 : 고민중이야...

건달부하 : 이 자식이 어디서 반말을 지껄여대는거야?...

건달두목 : 아~ 아~ 잠깐만... 그 고민 끝나고 나서... 진짜로 인수할 마음이 생기면... 나하고 먼저 상
의해야될거야...
               아는지 모르겠는데... 여기는 우이 나와버리거든...

강기태 : 알았으니까... 나중에 또 봅시다...

(강기태가 나가려다 건달들이 막고서서 멈춰서 있자...)

건달두목 : 비켜줘~!!


(기태일행 빠져 나오고...)
신정구 : 아이... 어쩔려고?

강기태 : 인수하기전에 정리해야지...

노상택 : 어떻게?... 저 놈들 지저분하기로 소문난 놈들인데...

강기태 : 내가 알아서 할테니... 걱정들 하지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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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때 저도 멋지다고 생각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