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레이션 : 월화 드라마 빛과그림자
-누명을 쓰고 수감된 후 탈옥에 성공한 기태 -
기태는 가까스로 탈옥에 성공하는데...
복수를 결심한 기태는 때를 기다리며 숨어지내고..
4년이 흐르는데..
-탈옥 사건이 잠잠해진 후 빛나라 쇼단으로 돌아온 기태-
기태는 탈옥사건이 잠잠해져, 빛나라 쇼단으로 돌아오고...
-돌아온 기태를 반기는 빛나라쇼 단원들-
-명국에게 빼앗긴 순양 극장을 되찾으려믄 기태-
돌아온 기태는 제일 먼저, 명국에게 빼앗긴 극장을 되찾으려는 계획을 세우는데..
한편 명국은 새로운 영화 사업을 추진하고..
-기태에게서 빼앗은 재산으로 영화사업을 추진중인 명국-
정도철 : 회장님께서 한국전쟁을 배경으로 헐리웃 스타들까지 출연시키는 영화를 추진중이십니다.
조사장님께서 빨리 투자결정을 내려 주셔야 됩니다.
-헐리웃 진출 욕심에 큰 돈을 투자하기로 결심한 명국-
나레이션 : 명국은 헐리웃에 진출할 욕심에 투자를 결심하고..
조명국 : 처분할 수 있는 건 다 처분하고, 순양극장하고 의정부 극장 내 놓고,
지금 제장중인 영화까지 인수할 제작사가 나타나면 넘겨. 현찰 만들 수 있는 건, 뭐든지 팔어. 알았어?
비 서 : 알겠습니다.
-투자를 위해 무리해서 돈을 마련하는 명국-
양동철 : 형님 ~ 순양극장이 매물로 나왔습니다.
-기태의 계획대로 순양 극장을 내놓은 명국-
나레이션 ; 기태의 계획대로 명국은 순양 극장을 내놓고..
사실, 명국에게 투자금을 받은 사람은, 기태가 보낸 전문 사기꾼이었는데..
-기태가 보낸 사기꾼에게 속아 투자금을 넘긴 명국-
정도철 : 200만불 넘겨 받았습니다.
강기태 : 수고했어요.
-명국이 보내온 투자금을 손에 넣은 기태-
나레이션 ; 명국의 돈을 손에 넣게된 기태는 순양극장을 사게되고.
강기태 : 이제 순양극장은 바로, 우리거에요.
박여사 : 아이고 기태야~~~잘했다, 정말 잘했다~
-명국에게 빼앗긴 순양극장을 되찾은 기태.-
-순양극장에서의 추억이 떠오르는 기태-
-쇼를 성공적으로 진행해 처음으로 아버지에게 인정 받았던 기태-
박여사 : 내가 여태껏 본 쇼중에 최고였어~~
강만식 : 잘했어. 이제 끝날 때까지 실수없도록 하라우.
강기태 : 예 , 아버지!! ^^
-돌아가신 아버지 생각에 슬퍼하는 기태-
나레이션 : 아버지가 아끼던 순양극장을 되찾은 기태는, 돌아가신 아버지 생각에 슬퍼하는데...
-사기당한 사실을 알고 기태를 찾아온 명국-
나레이션 : 명국은 뒤늦게 사기당한 사실을 알고 기태를 찾아오고..,
조명국 : 너,지금 무슨 수작을 벌인거야?
강기태 ; 난 내가 빼앗긴 걸 되찾았을 뿐이야.
조명국 : 내가 너 죽여 버리겠어~
비 서 : 사장님
조명국 : 이거 놔~ 놔 이새끼야.
강기태 : 이제 시작일 뿐이야.
조명국 : 야, 강기태~
-기태에게 당했다는 사실에 분노하는 명국-
-유명배우가 되어 영화 제작사 대표를 만나러 온 정혜-
나레이션 : 한편 정헤는 자신의 영화를 맡을 제작사 대표를 만나러 오는데..
이정혜 : 감독님이 여기 웬일이세요?
최성원 : 자기, 혹시, 새 제작사 대표가 누군지 알어?
이정혜 : 아뇨, 못들었어요.
-영화 제작사 대표로 나타난 기태의 등장에 놀란 정혜-
나레이션 : 영화제작사 대표를 기다리던 정혜는, 기태의 등장에 놀라고.
최성원 : 강사장~ 숙향전 새 제작자가 강사장이에요?
강기태 : 네~!
나레이션 : 영화제작사 대표가 되어, 다시 만난 기태...이들의 앞날은?
월화 드라마 빛과 그림자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