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D}04.02 光與影 (第 37 集) 片段花絮 (跟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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內容 :
趙太樹與起碼逛街時, 遭 2 人跟蹤,
結果, 遭太樹與起泰戲弄, 及捕捉

호흡 착착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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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Christina發表於 2012-4-3 00:36 | 只看該作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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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과 그림자' 37회-다시 돌아온 기태액션

http://vod.gabia.co.kr/anjaewook/mbc/20120402_ep37_action.avi
(Download he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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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자 중계

조태수 : 장철환이 아직 안죽었더라... 부산서 올라 온 건달놈들까지 밑에 두고 있다는 거야...
         내가 조만간 그놈들부터 정리 할거다...

강기태 : 무리할것 없어... 지금 당장은 조명국이한테만 집중하면 돼...

조태수 : 알았다...

강기태 : 지금 누가 미행하고 있어...

조태수 : (뒤를 돌아보려고 한다...)

강기태 : 아~ 아... 돌아보지 마~!!

(기태와 태수 서로 눈빛을 주고 받고...)
강기태 : (골목으로 들어가며...) 아~!

강기태 : (미행자들을 따돌린 뒤...  뒤에서 나타나며...) 나 찾냐?

조태수 : 어설퍼 이 자식들아~!... 뭐야 니들?... 뭐하는 놈들이야?

(한바탕 싸움은 기태와 태수의 승~!!!)
강기태 : 누가 보냈어?

(수혁의 사무실에 전화벨이 울리고...)
차수혁 : 네... 여보세요...

강기태 : 나... 기태다~!!

강기태 : 오랜만이다... 장철환이 밟고 실세가 되었다더니 ... 신수가 아주 훤해졌구나?...
         근데 4년만에 돌아 온 친구한테 너무 하는거 아니냐?...
         너 같이 잘 나가는 놈이 뭐가 무서워서... 이런 놈들 뭐하러 붙였어?

차수혁 : ...

강기태 : 옛날에 니가 이런말 한적 있지?... 내가 멈추면 끝날 싸움이라고... 허허...
         나 이미 4년전에 그 싸움 다 끝냈다... 앞으로 나 건들지 마라~!!!

차수혁 : 나도 더이상 너하고 싸우는거 원하지않아... 너 지금 한 말 진심이길 바란다...

강기태 : 응... 물론이지... 뼈져리게 세상공부 좀 했더니...
         나도 좀 알게 되었어... 너같이 머리 좋은 놈이 변하면 정말 무섭다는 걸...
         이젠 무서운거 피해갈 나이는 됐잖아~!... 절대로 무식하게 덤비는 일 없을테니까...  걱정하지 마라~!!

조태수 : 이 친구들... 나름 전문가들인가보던데... 어디 큰~일에 쓰기엔 어설퍼~!... 많이 어설퍼~!!

강기태 : 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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