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D}03.26 光與影 (第 35 集) 片段花絮 (押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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內容 :
起泰, 趙太樹從監倉被帶走, 送到碼頭,
金部長早已等候, 並給與皮箱, 將兩人押送上船,
遠處的貞惠目送二人船隻離開韓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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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과 그림자' 35회-최선의 방안




http://vod.gabia.co.kr/anjaewook/mbc/20120326_ep35_shplan.av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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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자 중계

태수 : 어떻게 된거야?... 중정부장이 널 도와줄거라면서?...

기태 : ...

태수 : 하여간 정치하는 놈들은 다 양아치새끼들이야... 그 걸 또 믿는 내가 미친놈이지...

기태 : ...


부장 : 모든게 계획대로 되었으니...  우선 축배부터 한잔 들지...

수혁 : (술을 따르고...)

부장 : 자~ 건배~!

수혁 : 이제 제 마지막 조건이 남았습니다...

부장 : 그게 뭔가?

수혁 : 강기태 문제입니다...

부장 : 말해봐...

수혁 : 부장님께서 강기태를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잘 알고 있습니다...
         지금 강기태가 범죄단체수괴 혐의를 받고 있는게 억울한 누명이라는 것도 알고 있구요...
         하지만 강기태가 이대로 무사히 풀려나서는 절대로 안됩니다...  이게 제 마지막조건입니다...

부장 : ...


태수 : 넌 운이 좋다면서?... 너만 믿으라면서?...

기태 : 아직 끝난거 아니니까... 기다려봐~!!

태수 : 체... 아직도 미련을 못 버린거 보면... 너도 참 질긴 놈이다...

중정 요원 : 나와~!


미진 : 네?... 어떻게 그러실수가 있어요?... 강사장한테는 부장님이 마지막 희망인데...  그 희망마저
꺽어버리면 어떻게하나구요?

부장 : 강기태 그 친구 내가 감싸기에는 너무나 무서운 폭탄이야... 그 폭탄이 터지면 나는 물론이고...
각하께도 그 파편이 튈거란 말이야...
         그 친구를 위해서 내가 죽을 수는 없지않은가?... 내가 지금 할 수 있는 일은 그 폭탄이 터지질 않도록 뇌관을 제거하고...
         폭탄을 해체하는것 뿐이야...

미진 : 그게 무슨 말씀이세요?

부장 : 그 친구를 위해서 내가 최선의 방안을 강구하고 있으니까... 두고 보면 알거야...


(달리는 차안...)
태수 : 어디로 가는 겁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