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內容 :
起泰等人想辦法, 設陷阱引趙明國,
進入報復
'빛과 그림자' 27회-기태의 덫
http://vod.gabia.co.kr/anjaewook/mbc/20120227_ep27_trap.av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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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자중계
신정구 : 이건 내가 봤을 때, 강사장에게 악감정을 품고 있는 놈이, 의도적으로 언론 플레이를 한거야.
그 기자 놈을 때려 잡으면, 누구 사주로 그따위 짓을 했는지 밝혀 낼 수 있는거지.
동철 : 진우하고 제가 알아보겠습니다 . 형님
기태 : 알아볼 것 없어. 조명국이 짓이야.
동철 : 예? 그걸 어떻게?
기태 : 내가 전직 형사 한명 소개 받아서, 조명국의 뒷조사를 시키고 있었어. 근데, 요즘 조명국이가 자주 만나는 사람의 뒷조사를 해봤더니, 한치수라는 기자였어.
진우 : 한치수라면, 저번에, 스캔들 기사를 낸 기자입니다.
기태 : 이것도 다른 기자를 시켜서 쓴거야.
동철 : 그걸 알면서, 그런 놈을 가만 둡니까? 당장 잡아다 족쳐야죠.기태 : 족쳐야 될 놈은 그 놈이 아니라, 조명국이야.
조명국 : 너 지금 충무로에서 제작되고 있는 영화 중에, 송미진 사장이 배급하기로 된 영화가 뭔지 파
악하고, 그 영화 전부 입도선매해!
비 서 : 예? 그럼 엄청난 자금이 들어갈텐데, 너무 무리하시는 것 아닙니까?
조명국 : 자금문제는 내가 해결할 테니까, 네가 걱정할 것 없어. 그방법이 아니면, 송미진 사장을 압박할 방법이 없어.
비 서 : 알겠습니다.
조명국 : (전화) 예, 태양영화사입니다.
강기태 : 나, 기태야.
조명국 : 웬일이야?
강기태 : 나 순양극장 인수할 준비 다 됐어. 지금 순양극장 진짜 주인인,그 사채업자...형이 연락해 주기로 했자나.
왜 대답이 없어?
형이 연락을 안하면, 내가 직접 찾아서, 인수문제 협의할 테니까, 그런 줄 알아!
조명국 : 너 빨리,전창현이 찾아서, 나 좀 보자고 해.
비 서 : 옙.
양동철 : 정말 순양극장 인수하실 겁니까?
강기태 : 언젠가 그렇게 되겠지만, 지금 당장은 아냐.
양동철 : 그럼 조명국이한테 전화 한 것은 뭡니까?
강기태 : 조명국이가 핫바지로 내세웠던 사채업자부터 잡을려고.
양동철 : 전창현이란 놈 말입니까?
강기태 : 조명국이 족치려면, 그 놈부터 잡아야 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