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D}12.23 MBC TV 中的 TV "光與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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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vod.gabia.co.kr/anjaewook/mbc/20111223_tvintv_l&s.wmv
(Download here)


MV Conversation in Korean

TV속의 TV : 시청자클릭 - 빛과 그림자

먼저 20일 방송된 <빛과 그림자>에 대한 내용입니다...

신단장 : 한판 더 해~

강기태 : 아이고... 아직도 야바위꾼한테 속아서 열받는 한심한 인간이 있네?...

신단장 : 에이~ 어떤 새끼야?...

강기태 : 오랜만이야... 신단장~!... 언젠가는 한번쯤 만날지 싶었는데... 이런식으로 이런식으로 만날지는 정말 몰랐네... 어~


기태는 공연도중 야반도주를 해서 자신을 곤경에 빠트린 '빛나라 쇼단'단장 정구와 우연히 마주치게 됩니다...


신정구 : (기태를 밀치며) 야~ 나와~ 비켜...

강기태 : 에이~

신정구 : 나와봐~ 오지마~!


(애국가가 흘러 나오고...)
신정구 : 오지마~!


강기태 : (흘러 나오는 애국가를 듣고... 신단장을 쫓아서 뛰던 걸음을 멈춰 가슴에 손을 얹고 경례를 한다)


시청자들은 70년대 풍경을 재현한 장면이 추억과 향수를 불러일으켜 흥미로웠다는 소감을 전해주셨습니다...


경찰 : (여전히 도망가는 신단장을 붙들고) 뭐야~ 당신~!

강기태 : (붙잡힌 신단장을 향해 고개를 흔들며... 손가락으로 가리키며 경례를 하라는 신호를 한다)


또한 배우들의 맛깔스런 연기가 재미를 더했다는 의견도 보내주셨습니다...


신단장 : 사람들 보는데... 쪽팔리니까 이거 놓고 말하라니까... 놓아 좀 이거...

강기태 : 사람들 보고 있는게 다행인줄 알어... 안그랬음 벌써 주먹 날아 갔어~!


신단장 : 어~

강기태 : 허허~~~

신단장 : 뭐요? 이 사람들은?

강기태 : 내 보디가드겸 수행원들입니다...


한편 기태는 정구에게서 돈을 받아내는 것을 빌미로 쇼단 공연에 따라나서게 됩니다...


이 때 채영이 공연에 합류하면서... 기태를 사이에 둔 채영과 정혜의 묘한 감정이 일어났는데요...
시청자들은 앞으로 이들의 삼각관계가 어떻게 펼쳐질지 기대가 된다는 의견을 보여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