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 11.28 光與影第 1 集劇集摘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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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두운 하늘에 휘황히 빛나는 빛과 그림자에 불이 들어오면서 시작한 어제 첫 방송!!
설렘과 기대를 안고 티비 앞으로 컴퓨터 앞으로 왔다갔다하는 긴장증세?를 보이면서
게다가 가족의 기념일까지 겹쳐서 모두 함께 거실로 모여 함께하는 시간...;;;
화면이 밝혀지고, 웅장한 기생집안으로 카메라가 빨려들어감에 따라, 저의 시선도 함께 빨려갑니다.
(이런 식의 촬영기법...참 신선하고 좋습니다. 음향효과까지 해서, 스팩터클한 느낌마저 들더군요.^^)
그속에서 우리의 기태는 신나고 호기롭게 잘~ 놀고 있습니다 ^^
그러다 따악 걸리고, 잘못하다 걸리면?
줄행랑도 놓아야죠;;
이 아버님 연기하신 분...첨 뵙겠습니다~~
그런데 연기 아주 좋으십니다...
그런데, 여기서는 비서가 뒷자리 앉아 가십니다 ㅋ
그리곤 기태는 집에 와서 능청을 부립니다.
엄마한테, '심심하니 뽀뽀나 한번 할까?' 하고 들이대니.. 또 맞아야죠 ㅋ
그런데 이 오토바이타고 달리는 씬 같은 촬영기법...참 화면을 시원하게 합니다.
자주 자주 써주세요~
이런 저런 아버지의 눈치와 저질러 놓은 것들을 피해서...? 혹은 해결하러? 애마를 타고 서울로 향하네요 ^^
암튼 기태란 인물은, 갖은 것 많은 집 아들로 어려움없이 자란 흔적이 보입니다.
긍정적이고 호탕하고 여유롭고... 목소리에서 아주 그 성격이 잘 드러나 있습니다.(최고 ^^)
그런다고 이세상 부모가 끝까지 살아주는 것은 아니죠....;
어려움 닥쳤을 때, 어떻게 일어서 나갈지...기대를 해봅니다.
여기저기서 갈등구조가 움트고 있는 가운데, 기태는 그저 주변 친구와 선배가 속좋게 좋을 뿐입니다.
사기를 친 자를 잡으로 이곳저곳을 뒤지다가 만난 오정혜.
사기꾼이라 했다고 우리 기태의 싸대기를 강하게 올려치더니만 ;
결국은 그 사기꾼과는 모종의 거래가 있는 듯 해보이는군요...나쁜넘한테 걸린 듯 해 보이니...;
드뎌 해결을 보게 생긴 기태
붕붕 하늘을 날고 뛰던 끝에 사기친 자를 잡습니다.
'덤~~벼~' 하는 자의 눈이 도데체 어디를 향하는 것이랍니까? ㅋ
어쩔 수 없이 주먹을 내밀어 보지만, 이미 갈린 승패에, 패자의 몰골을 처량합니다 ;
결국 기태앞에 무릎을 꿇을 수 밖에요 ;;
새로이 등장한 신정구란 인물 ...빼꼼히 들여다 보는 표정이 ㅋ
역시 최고의 조연들 이십니다
또 다시 기태는 돌파구를 찾아 보려하는데, 강력히 말리는 후배가 어찌 더 안전해 보이는 건? ㅋ
(그런데 저 명함은 앞 뒤 같은 글자를 새겼을까요? ^^)
정혜가 처음 눈에 들어오던날, 그녀가 준 충격은,
그늘이 없던 기태의 마음에, 큰 파장을 불러 온 것 같습니다.
그이후 눈에 자주 띄게 되는 그녀....그녀에 대한 동정과 끌림으로 인해..우리의 기태는 어떠한 변화를 갖게 될까요 ;
드라마 중간 중간
덧 입혀진 음향 효과와 카메라 효과등이, 이전 보아오던 시대극의 선입견을 확 벗어나게 해주네요...
그래서 신선합니다. 시원한 느낌도 들구요.
기다려 집니다. 오늘 2회...다 함께 기다려 보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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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s from :
http://www.imbc.com/broad/tv/drama/lichtundschatten/pho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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