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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재욱은 지난 8일 서울의 한 대학 공연장에서 "많은 인물을 연기해봤지만 이렇게 에너지 넘치는 캐릭터는 만나본 적이 없다"며
"기태는 수면 위로 튀어 오르는 갓 잡아 올린 물고기의 팔딱팔딱 뛰는 생동감이 살아 숨 쉬는 매력적인 인물"이라고 말했다.
안재욱은 "나는 기태의 20대 초반 모습이 다소 과장돼 보이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이주환 감독님은 좀 풀어져도 좋지 않을까라고 의견을 주셨다"며
"이제는 마음껏 활개치고 좌충우돌하는 모습에 스스로 반했다"고 쾌활하게 촬영소감을 전했다.
그 말을 증명이라도 하듯 안재욱은 촬영 현장에서 누구보다 열정적인 모습을 보인다는 후문이다.
현장 스태프들은 "정말 기태같다" "촬영 현장에 언제나 음악이 있어 즐겁고, 기태가 있어 더욱 즐겁다"고 입을 모을 정도. 기태의 트레이드마크가 된 안재욱의 체크무늬 상,하의는 매번 현장에서 화제가 될 정도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팔딱팔딱 뛰는 생동감이 살아 숨 쉬는 매력적인 인물 기태...
완전 기태스러운 재욱님이 보여줄 강기태... 기대만땅~ ㅎ
기태의 트레이드마크인 체크무늬... 새로운 의상이네요... 근데 은근 잘 어울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