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07.24 在旭今天到靈堂吊唁 "金鐘學" 導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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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1.kr/articles/1252384
http://news.naver.com/main/read. ... &aid=0000392241
故 김종학 PD 빈소, 그리워하는 발길 이어져(종합)
안재욱·이정재·김민희·이민호 등 스타 조문행렬
(서울=뉴스1) 권혜정 기자 = 23일 세상을 떠난 '스타PD' 고(故) 김종학씨(62)의 빈소에 고인을 위로하기 위한 스타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전날 배우 배용준과 조인성, 고현정, 이지아 등이 빈소를 찾은데 이어 24일에도 고인을 위로하는 이들의 발길이 끊이질 않았다.
고인의 빈소 앞에는 고인의 가는 길을 애도하기 위해 배우 배용준, 안성기, 전도연, 오광록 등과 SM엔터테인먼트, 나무엑터스 등 엔터테인먼트사 대표들이 보낸 조화들이 빼곡하게 들어섰다.
이날 오후 3시45분께 아산병원 장례식장을 찾은 배우 안재욱은 침통한 표정으로 입을 굳게 다문채 빈소에 들어섰다.
안재욱은 김 PD가 연출한 드라마 '신의'에 지난해 카메오로 출연한 바 있다.
10여분간 조문을 마친 뒤 안재욱은 "안타까울 뿐이다"라고 짧게 심경을 밝히곤 장례식장을 빠져나갔다.
드라마 '모래시계'를 통해 고인과 인연을 맺은 중견배우 박영지는 "평소 형, 동생하며 지내던 사이었다"며 "아까운 분이 세상을 너무 일찍 떠났다"고 안타까워했다.
그는 "날벼락 같은 비보에 마음이 텅 빈 상태"라며 "좋은 세상에서 편안하게 안식을 취했으면 한다"고 심경을 밝혔다.
박영지는 김 PD가 생전에 겪었던 금전문제 등에 대해 "소문으로 어렵다는 이야기는 들었으나 평소 자존심이 강해 주위에 이야기를 잘 하지 않는 사람이었다"고 말했다.
끝으로 "김 PD는 드라마계의 지반을 닦은 큰 인물이었다"고 고인을 회상했다
이날 오후 3시45분께 아산병원 장례식장을 찾은 배우 안재욱은 침통한 표정으로 입을 굳게 다문채 빈소에 들어섰다.
안재욱은 김 PD가 연출한 드라마 '신의'에 지난해 카메오로 출연한 바 있다.
10여분간 조문을 마친 뒤 안재욱은 "안타까울 뿐이다"라고 짧게 심경을 밝히곤 장례식장을 빠져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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