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post from "Wookienet", thank you for 들꽃바람 & 들꽃 love sharing

Date : Oct. 22, 2010


10월 22일 4시 공연 커튼콜

Rock of Ages Curtain Call at 4:00 pm

설레는 맘을 살짝 감추고 함께한 지인들과의 관람...

저의 우려는 역시 쓸데없었습니다.

다들 안드류가 전해주는 Rock 정신에...ㅎㅎ



노래 잘한다는 칭찬,

안재욱은 늙지도 않느냐는 얘기를 들으면서 얼마나 뿌듯하던지...

역시 다르다네요...^----^



늘 배역에 대해 연구하고 표현하는 배우.

언제는 손톱에 멋진 장식으로 Rock 정신을 표현하더니,

지난주엔 보일듯 말듯한 귀고리와 스타일리쉬한 체인...

드뎌 오늘은 왼손마저 체인을...ㅋㅋ

매 공연에서 보여주는 그의 땀방울과 배역에 대한 열정이 팬심을 자극하고, 그래서 우리는 공연을 보고서도 또 다시 공연장을 찾게 되나 봅니다.



오늘은 샤우팅도 멋지게 하시고

(샤우팅 후에 살짝...^^;)

관객들에게 미소도 보여주시고,

조금... 객석이 비어 있어도 언제나 최선을 다하는 그가 있기에 공연 후엔 행복하게 돌아올 수 있습니다.



카메라에 담긴 사진을 열어본 순간...헉!

안드류의 Rock 정신... 그대로 저에게 전해졌나봅니다.

모니터 가득한 안드류를 보면서 밖으로 튀어 나오는 줄 알았습니다. 푸하하~

사진 크기를 줄여야 하는 제약이 있어 많이 아쉽네요.

커~~~~~~~다란 드류가 진리인데...^^












정말 어렵게 사진 올리고... ^^;

바뀐 양손 체인이 잘 드러나는 사진입니다..

멋지죠?















그러지 않아도...

오늘 사진 속에 있는 기~~~~~다란 손가락 예술이라 생각하면서 작업한 사진 올릴까말까 고민했는데...

밤새는 김에 걍~ 올립니다.



핀이 얼굴에 맞아 조금 흐리지만, 안드류의 길고도 가는 손가락...

넘넘 멋져요...

좀더 진해진 듯한 쌍꺼풀...

라인이 살아있죠? ㅋㅋ   



Repost from "AJW World", thank you for Ryu, NM & Rainbow love sharing

Date : Oct. 22, 2010


Rock of Ages @20101022 -1

Rock of Ages ,Curtain Call
2010. 10. 22
Rock of Ages Curtain Call








































是日公演時間 : Oct. 26, 2010 星期二 ( 1 場) ~ 加場

下午: 4:00 (當地時間)


演員演出 :

在旭 ~ 搖滾志願生 Drew / 鄭贊宇 ~ 搖滾明星 Steis  
崔民哲 ~ 愉快主持人 Ronnie / 南文哲 ~ 夜總會老闆 Dennis  
Dana ~ Dance 女郎 Chery / 朴珠希 ~ 設計師 Regina



(進入倒數的第五場)
Repost from "AJW World", thank you for NM & Rainbow love sharing

Date : Oct. 26, 2010


Rock of Ages @20101026

Rock of Ages ,Curtain Call
2010. 10. 26
Rock of Ages Curtain Call at 4:00 pm




























Jae Wook after Musical performance

Repost from "Wookienet", thank you for 들꽃바람 love sharing

Date : Oct. 26, 2010


10월 26일 4시 공연 커튼콜

Rock of Ages Curtain Call at 4:00 pm

다들 넘넘 바쁘시죠?

저도 이리저리 스케줄 정리하느라 넘넘 정신없는 하루하루예요.

우리가 그렇게 복잡함과 고단함을 감수하면서 공연장행을 감행하는 것은 그곳에 살아숨쉬는 안드류가 있기 때문인 듯합니다.



언제나... 늘... 얼웨이즈 레알 상큼 산소를 제공해 주는 안드류.

늘 고맙습니다...^^



이틀 후 공연을 함께 하기 위해 또 이틀을 더~~~ 정신 없이 살아야 하지만,

공연을 보고와서는 사진 올린답시고 이렇게 밤을 꼴딱 새지만,

그래도 넘넘 행복한 날밤새기입니다.



1열 오른쪽.

이번 공연에서 첨 앉는 자리여서 막공이 가까워진 이제서야 새로 본 장면도 있었어요.

(로니랑 데니스랑 돈 상자 가지고 행복해 하는 것 오늘 처음 봤어요...ㅋㅋ)   



또 먼길 와주신 노주현 선배님 찾으셔서 함께 Rock을 외치시던 따스한 맘,

어제 제게 일러준 재욱님의 '배려하는 삶'의 교훈을 되새기게 해주네요.

팬心과 스타心(?) 이 어우러진 공연이어서 돌아오는 내내 므흣했습니다.



금욜엔 어떻게 사진을 찍어야 할까를 궁리하며 사진 정리했습니다.

(ㅋㅋ 내공의 시작은 연구인듯...^^;;)

매 공연마다 비슷한 조명 아래 같은 듯... 다른 모습을 보여주는 드류입니다.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넘 황홀해서 감히 사진 보정 작업할 엄두도 내지 못하고 그냥 올리곤 하는데,

얼마전 나래님이 일러주신 프로그램을 활용해 봤습니다.

음... 저같이 무지한 사람도 쓸 수 있는 아주 좋~~~~~~~~은 프로그램이네요.

감사^^



오늘은

2 층에서 Rock 을 외치고 1 층에서 노주현 선생님과 함께할 때의 사진과

관객을 향해 인사하는 모습을 모았어요.




왼쪽 자리에서는 좀처럼 볼 수 없는 무대 뒤로 사라지는 뒷모습까지...^^;

是日公演時間 : Oct. 29, 2010 星期五 ( 2 場)

下午: 4:00 & 晚上 8:00 (當地時間)


演員演出 :

在旭 ~ 搖滾志願生 Drew / 鄭贊宇 ~ 搖滾明星 Steis  
金載萬 ~ 愉快主持人 Ronnie / 金鎮洙 ~ 夜總會老闆 Dennis  
Sunday ~ Dance 女郎 Chery / 白敏貞 ~ 設計師 Regina


(進入倒數的第 3, 4 場)
是日公演時間 : Oct. 30, 2010 星期六 ( 2 場)

下午: 4:00 & 晚上 8:00 (當地時間)

演員演出 :

在旭 ~ 搖滾志願生 Drew / 申成宇 ~ 搖滾明星 Steis  
崔民哲 ~ 愉快主持人 Ronnie / 南文哲 ~ 夜總會老闆 Dennis  
Dana ~ Dance 女郎 Chery / 朴珠希 ~ 設計師 Regina

(進入壓軸的一天, 2 場)


在旭, 祝你生日快樂
Repost from "Wookienet", thank you for 들꽃바람 love sharing

Date : Oct. 29, 2010


락오브에이지 10월29일 8시공연 커튼콜

Rock of Ages Curtain Call at 8:00 pm

낼이 드뎌 서울 막공이네요...ㅠㅠ

제대로 실감하지 못하면서도 괜스레 아쉬운 밤입니다.



'살인마잭'으로 시작된 뮤지컬 살이...

1년이 넘는 기간 동안 재욱님의 뮤지컬과 함께하며

(많은 공연을 함께하진 못했지만... 그래서 더 아쉬운듯...^^;)

늘 맘만은 공연장에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재욱님의 공연 덕분으로 하루하루가 넘 바쁘고 정신 없었지만,

살아가는 고단함을 잊을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재욱님의 공연 덕분으로 다른 여러 가지를 접어야 했지만,

가슴 속에 설렘을 안고 생활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무엇보다 이번 공연을 통해...

사진 찍으러 다니는 남편을 이해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낼 서울 막공...

컨디션 회복하셔서

(오늘..조금 아주 쪼금~ 지쳐 보이시던데-이건 팬만이 알 수 있는?-나 팬 맞다는...ㅋ)

배우 안재욱의 삶의 한 장에 자랑스레 자리잡길 기원합니다.

저는 오래도록 기억할 것이니까요...^^



오늘은...

늘상 사용하던 줌렌즈를 과감하게 버렸습니다.

좀더 다른 모습을 앵글에 잡고 싶었는데...ㅠㅠ

제가 자리한 2열이 무대와 무척 가까운 지라 그닥 다르지 않네요.



사진 정리하다 보니,

2층에서 관람하신 두 분... 딱~ 걸렸습니다.

재욱님이 바로 앞에서 롹~을 외치시던데... 부럽습니다..ㅋㅋ



낼...공연을 위해 체력을 만들어야 겠어요.

(공연 12시간 전인데... 어떻게 하면 될까요?)

이번 공연... 관객이라는 이름의 자리도 힘들어요...ㅎㅎ














오늘 손키쑤도 예쁘게 날려 주셨는데, 그만 흔들려서...ㅠㅠ

첨으로 예쁘게 다리 모으고 선 모습이 있어 올립니다...^^



Repost from "Wookienet", thank you for 들꽃 & 하니 love sharing

Date : Oct. 29, 2010


조근조근

Jae Wook after musical performance

말씀하시는 재욱님... 넘 따스함이 느껴지는 퇴근길 영상이네요.

늘... 포근한 맘을 전해주시는 재욱님입니다.



파란 셔츠에 아이보리(?) 버버리코트.. 넘넘 멋지죠?

제 카메라에도 딱 한 컷이 있어 올립니다.



늦은시간까지 잠못자고 있는 동지 쥬만지님.. 땡큐^^









백민정님 싸이에서..

Sources from :
http://www.cyworld.com/musicalistmj




무대인사 하러가서
샤방샤방 재욱오빠님이랑~






[Photo 펌]스트리트보이쯔~~^^

Sources from :
http://www.cyworld.com/jh830710

재욱님이 생일파티때 말하던 최고의 분장팀^^중의 한분 박지혜님 미니홈피에서 퍼왔습니다 감사 ^^




Repost from "AJW World", thank you for NM & Rainbow love sharing

Date : Oct. 29, 2010


Rock of Ages @20101029

Rock of Ages ,Curtain Call
2010. 10. 29
Rock of Ages Curtain Call




















Repost from "Wookienet", thank you for 들꽃바람 & 가을꽃 love sharing

Date : Oct. 30, 2010


락오브에이지 10월 30일 4시 공연 커튼콜

Rock of Ages Curtain Call at 4:00 pm

어제는 돌아와서 기절했다가 이제야 살짝 사진을 열어보았습니다.

화려한 조명과 유난히도 파란 조명 아래 빛나는 안드류.



그의 멋지고도 맑은 모습 제대로 잡지 못한 아쉬움...

이제는 한동안 한 공간 안에서 숨쉴 수 없다는 아쉬움...

그저 아쉬움만이 자리한 서울 막공 다음날 아침입니다.



귓가에서 웅웅거리는 롹~의 외침,

감미롭게 쉐리에게 사랑 고백하던 안드류의 음색.

아직은 어제의 안드류의 모습이 눈감아도 눈을 떠도 선명하건만...

시간이 지나며 흐려질 그의 모습...

꼭꼭 동여매 놓고 싶네요...^^;



오늘 나/의/하/루/를 시작하며...

조금이라도 감흥이 더 살아있을 때 그 감흥 느끼고파 사진 1장 올립니다.

롹~의 냄새가 나는 사진으로..




다음 사진은... 넉넉한 시간 아래 넉넉한 마음으로 골라보려고요..^^;









[펌]락오에 막공회식..



출처..데빈리 트윗에서..


분위기 좋은 팀들....기분좋게 회식하고 휴일을 맞고 계실테죠..?

글구...하나더..

온유를뽀뽀로보낸것처럼 ㅋㅋ 오늘재욱이형도뽀뽀로보내드려야하나 ㅋㅋㅋ
-->유성원님 트윗...

요때 안드류 표정..ㅋㅋ^^
Repost from "AJW World", thank you for NM & Rainbow love sharing

Date : Oct. 30, 2010


Rock of Ages @20101030 -1

Rock of Ages ,Curtain Call
2010. 10. 30
Rock of Ages Curtain Call








































Repost from "Wookienet", thank you for 들꽃바람 love sharing

Date : Oct. 30, 2010


락오브에이지 10월 30일 4시 공연 커튼콜

Rock of Ages Curtain Call at 4:00 pm

하루... 이틀...

겨우 이틀 지났을뿐인데...



기억의 저편으로 물러나고 있는 락오브에이지의 열기...

머리 속의 울림은 약해지고... 반대급부로 가슴의 먹먹함은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밝은 햇살 아래서도 공연장의 파란 불빛이 그리워지고,

흔들리는 마른잎의 소리에서도 드류의 감미로운 음색이 들리는 듯합니다.

조금씩조금씩 아웃포커싱되고 있는 나의 기억력을 恨하며 사진을 들춰보니 왜이리 아쉬운지요.



조금더 선명하게,

조금더 밝게,

조금더 화사하게 담아내지 못한 그 순간이 너무나도 아쉽습니다.



서울에서의 막공 8시 공연... 당근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그럼에도 더욱 애틋하게 다가오는 4시 공연의 모습들...

아직 공연이 남아있다는 안도감이 드류에게도 제게도 더욱 편안함으로 다가온 것 같습니다.



차분하면서도 기본틀에서 벗어나지 않으며, 익숙하면서도 과하지 않게 즐기는 공연...

배우나 관객 모두가 오버하지 않는, 그러면서 함께 숨쉬는 따스한 공연이었습니다.



파란 조명과 하나된 안드류가 있어 행복하고,

우리에게 너무나도 공손(?)하게 인사하는 안드류가 있어 따스하고,

신스테이시랑 남자식의 인사 모습을 담을 수 있어 좋은 공연이었어요.   

(잭더리퍼 이후 오랫만에 사진으로 만나는 이 장면... 제가 젤로 애정하는 모습예요)



남녀의 사랑이 있고, 부모자식간의 사랑이 있고, 그리고 우정이 담긴 우리들의 이야기...를 담아낸 공연이었기에

열광하며 공감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사진 올리며 몇 자 적으려 했는데...넘 길어졌네요...^^;

후기... 이런 거 오랫만에 써야 할까봐요...ㅋㅋ


















우리의 교주 안드류...ㅋㅋ

핀도 잘 맞지 않았고, 넘넘 멀리 있지만....

그래도 이번 공연에서 유일하게 보여준 퍼포먼스인 관계로....

사진 편집 기술이 비루해서....ㅋㅋ


Repost from "Wookienet", thank you for 들꽃바람 love sharing

Date : Oct. 30, 2010


락오브에이지 10월 30일 8시 공연 커튼콜

Rock of Ages Curtain Call at 8:00 pm (Last Call)

8시 공연에서의 안드류 모습...입니다.


사진을 고르다 보니 밝게 웃는 모습은 별로 없네요.

막공이라는 무게감이 안드류의 얼굴을... 마음을 무겁게 했나 봅니다.

객석에서 넘 열광하지 않았나하는 급 반성을 해 봅니다...^^;



제게는

참으로 많이 박수를 쳐 본 공연이었고,

참으로 많이 웃었던 공연이었고,

참으로 많이 아니 첨으로 소리도 질러 본 공연이었습니다.



그는 용돈을 많이 쓰게 해서 미안하다고 하지만,

그보다 우리는 더 많이 엔돌핀을 얻어와 즐겁게 생활할 수 있었고,

뮤지컬이라는 공연 문화에 푹~ 빠져 행복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공연 기간 중

우리가 얻었던 환희,

우리가 얻었던 설렘,

그리고

우리가 얻었던 따스함.... 고스란히 돌려주고 싶습니다.



나에게 있어 영원한 삶의 엔돌핀... 안/재/욱...

객석을 바라보는 그의 따스한 눈빛처럼 살고 싶습니다.


















완전 퇴장하기 전....

언제나 공연장 곳곳의 관객에게 인사를 건네주던 안드류...

어두운 조명 때문에 제대로 나오지 않고는 했는데...


막공날 이 사진을 찍을 때 마치 눈이 마주친 것 같은 착각에 빠졌던 기억이 나네요...

여러분도 모니터 속에 안드류랑 눈을 맞추어 보세요..^^;


轉貼 "韓劇社區", 謝謝開心分享

Date : Oct. 30, 2010


Rock of Ages Curtain Cal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