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06.28 安在旭以健康的面貌在公開場合露面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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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naver.com/main/read. ... &aid=0000011058

건강한 모습으로 공식석상에 나선 ‘반가운 얼굴’ 안재욱
以健康的面貌在公開場合露面 "臉上開心的表情" 安在旭








지난해 하반기 최고의 흥행 뮤지컬 ‘황태자 루돌프’는 뮤지컬 배우로서 안재욱의 진가를 다시금 확인하게 한 작품이었다. 관객과 평단의 뜨거운 찬사를 이끌어내며 다음 행보를 기대하게 만들었던 안재욱으로부터, 어느날 안타까운 소식이 날아들었다. 휴식 겸 여행을 떠난 그가 갑자기 쓰러져 수술을 받았다는 것. 다행히 수술이 성공적이었고 예후도 좋아 빠르게 건강을 회복해가고 있다는 이야기가 이따금 전해지긴 했지만, 워낙 큰 수술이었던 터라 이후 건강 상태에 대한 궁금함과 걱정을 떨쳐버릴 수가 없었다. 그런 그가 오랜만에 활동을 재개한다고 해서 기쁜 마음으로 서둘러 그를 만나러 나섰다.


매일 운동하며 건강 회복에 전념 중 지난 2월, 가수 겸 배우 안재욱(43)의 팬들은 놀란 가슴을 쓸어내려야 했다. 드라마 촬영을 끝내고 휴식차 미국 여행을 떠난 안재욱이 지주막하출혈로 긴급 수술을 받고 중환자실에서 회복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진 것이다. 안재욱은 라스베이거스에 있는 소속사 대표의 자택에서 지인들과 함께 저녁 식사를 하던 중 갑자기 구토와 심한 두통 등의 이상 증세를 보여 급히 병원으로 옮겨졌고, 뇌압 상승에 의한 뇌혈관 파열 및 출혈로 다섯 시간에 걸친 대수술을 받았다. 다행히 수술이 성공적으로 끝나 무사히 의식을 회복할 수 있었지만, 만약 조금만 지체했더라면 자칫 최악의 결과를 맞아야 할 수도 있는 긴박한 상황이었다.
많은 이들의 염려와 응원 덕분인지 순조롭게 건강을 회복해 나가고 있던 안재욱은 지난 3월 초 극비리에 귀국했다. 당시 소속사 관계자는 “수술 및 회복 경과가 좋아 2월 말 퇴원했다. 미국 현지 병원 의사의 소견에 따라 비행기 탑승 허가가 떨어져 생각보다 일찍 귀국할 수 있게 됐다”라며 “귀국 후 찾은 병원에서도 수술 결과가 좋아서 특별히 후유증이나 장애가 생길 우려는 없다는 이야기를 들었다”라고 알렸다. 다만, 큰 수술을 받은 만큼 당장은 특별한 활동 없이 충분한 휴식을 취하며 재활에 힘을 쏟을 계획임을 밝혔다.


이후 꾸준히 회복과 치료에 힘써온 결과, 현재 그의 건강은 매우 호전된 것으로 알려졌다. 일상생활을 하는 데는 아무런 문제가 없으며, 평소 좋아하던 야구 등의 취미활동을 하는 데도 전혀 무리가 없다는 입장이다. 최근 그는 자신이 속한 야구 팀 ‘재미삼아’ 멤버들과 함께 한류 스타 연예인 야구대회에도 참여하고, 같이 작품을 했던 동료 배우들의 뮤지컬을 관람 하는 등 여유로운 시간을 즐기고 있는 중이다.


“대부분의 시간을 운동으로 보내고 있어요. 운동이라고 해서 땀이 날 정도로 뛴다거나 과격한 걸 하는 건 아니고, 몸 상태를 수술 전으로 끌어올리는 것을 목표로 훈련을 하고 있죠. 문제가 됐던 부분은 수술로 확실히 치료가 됐고 경과도 워낙 좋아서 괜찮은데, 한 달가량 꼼짝없이 병원에 누워만 있었더니 온몸의 근력이 굉장히 떨어졌어요. 그래서 열심히 운동에 집중하고 있죠.”


평소 밝고 유쾌한 모습으로 사랑받았던 그였기에 처음 건강 이상 소식이 전해졌을 때의 놀라움은 무척 컸다. 국내는 물론 일본을 비롯한 해외 팬들 모두가 안타까워하며 쾌유를 빌어왔다. 무엇보다 당사자인 그에게는 크나큰 충격이었다. 이전에 특별히 몸에 이상을 느꼈다거나 힘들었던 상태가 아니었기에 더욱 그랬다.


“이런 경험은 정말 어떤 준비를 할 수 있는 게 아니잖아요. 앓다가 쓰러진 게 아니라 그야말로 찰나였으니까요. 예방할 수 있는 부분도 없었고요. 사실 저는 그 당시에는 쓰러져서 정신이 없었고, 눈을 떠보니 이미 수술이 끝난 이후더라고요. 드라마나 영화를 보면 눈 뜨자마자(무사함을) 감사해하면서 기도하고 그러던데, 막상 직접 겪어보니 그런 걸 느낄 겨를이 없었어요. 처음엔 그냥 아무 생각이 없다가 오히려 ‘왜 나한테 이런 일이 생겼지’ 하는 생각이 들면서 속상하고 뭔지 모르게 많이 섭섭했어요. 화도 나고, 괜히 억울하기도 했고요. 그러다 안정을 취하고 한 달, 두 달 시간이 지나면서 차츰 괜찮아지고 조금씩 상황을 받아들이게 되더군요.”


아쉬움 없는 삶을 위한 앞으로의 의지  


안정을 찾아가는 과정에서 가장 힘이 됐던 것은 주변 사람들의 진심 어린 응원과 자신도 미처 몰랐던 가슴 속 숨겨진 일에 대한 열정이었다. 특히 무대에서 불렀던 노래들과 그에 대한 애정이 새삼 심장을 두근거리게 했다.


“쉬는 동안 제가 공연하며 불렀던 노래들을 많이 들었어요. 무대에 서지 못하는 갈증을 그렇게 풀었죠. 미국에서 돌아와 조금씩 걷기 시작하고, 또 서서히 뛰기 시작하면서, 매일 한강과 남산을 걸어 다니며 공연 실황 넘버를 듣고 속으로 따라 부르곤 했어요. 무대에 올라서 그 노래들을 부르고 싶은데, 뜻대로 안 되니까 마음이 아프더라고요. 제가 불렀던 노래를 들을 때는 공연 당시 생각도 새록새록 나더군요. ‘왜 이렇게밖에 못 불렀지?’ 하면서 혼자 창피해하기도 하고요(웃음). 어서 힘내서 건강한 모습으로, 더 좋은 모습으로 무대에 서야죠.”


자신에게 큰일이 닥쳤다는 것이 제대로 실감도 나질 않고 또 한편으로는 한없이 서럽고 버겁게만 느껴지던 때도 있었지만, 하루하루 몸과 마음을 추슬러나가는 동안 하마터면 한순간에 놓아버릴 뻔했던 일상의 소중함을 깨달을 수 있었다. 그리고 좀 더 새롭고 단단해질 스스로의 미래도 그려보게 됐다.


“병원에서 침대에 누워 이런저런 일들을 떠올리며 가만히 생각해보니 아쉬웠던 날들이 무척 많더라고요. ‘아차’ 싶었어요. 쓰러지고 그냥 끝났다면 그렇게 지나쳤을 날들, 이제부터라도 아쉬움이 없도록 적극적으로 살자는 결심을 했어요. 사실 이 수술이 잘되고 경과가 이렇게 좋을 확률이 10%도 안 된다고 하더라고요. 수술이 성공적으로 끝났다 하더라도 큰 장애를 겪을 가능성이 높다고 하네요. 의사선생님들도 서로 신기해하시면서 확률적으로 제가 무척 운이 좋은 경우라고 말씀하세요. 그런 점에서 ‘내가 아직 해야 할 일이 많이 남았나 보다’란 생각을 했어요. 그리고 그렇다면 제대로 해야겠더라고요. 앞으로 세상에서 제가 해야 할 일, 원하는 일을 찾아 더욱 적극적으로 최선을 다할 생각이에요.”


한편으로, 지인들 중에서는 이번 일을 계기로 가까이서 돌봐주고 의지가 되어줄 좋은 인연의 필요성을 강조하는 이들도 있었다. 그동안은 일하느라 정신없이 지내왔지만, 의도치 않게 마침 여유가 어느 정도 생겼으니 기쁨도 어려움도 함께할 동반자를 찾는 데 힘을 쏟아보라는 충고다. 하지만 몸이 아픈 이후로 이것저것 생각이 복잡해져 오히려 어려운 점이 많아진 게 사실이다.


“친한 형들이 저한테 만약 좋아하는 사람이 있었다면 이번에 큰 힘이 되지 않았겠냐는 이야기를 하더라고요. 게다가 제가 요즘 거의 혼자 시간을 보내는 걸 보면서 오랜만에 휴식 기간을 갖는 건데 이참에 연애라도 하라며 부추기기도 해요. 그런데 제 입장은 정반대예요. 만에 하나 제게 사귀던 사람이 있었다면 어쩔 뻔했나, 그랬다면 그 사람이 얼마나 힘들었을까 생각을 하니 오히려 제가 그동안 혼자였던 게 다행이다 싶더라고요. 게다가 ‘멀쩡했을 때도 혼자였는데 이렇게 되고 나서 또 누굴 만나려나’란 생각부터 먼저 드는 걸 보니 전 정말 결혼하려면 멀었나 봐요(웃음). 안타깝지만 일단은 혼자 씩씩하게 이겨내야죠.”


더 좋은 모습을 위한 담금질의 시간  


최근 안재욱은 국내 유일의 국제 뮤지컬 축제로 위상을 공고히 한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DIMF)의 홍보대사를 맡으며 수술 후 첫 공식 활동을 시작했다. 아직까지는 건강을 회복 중인 상태이고 본격적인 활동을 하기에는 어려운 점이 많아 여러모로 망설였으나, 뮤지컬에 대한 애정과 제7회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의 의미를 고려해 쉽지 않은 결단을 내렸다. 최근 들어 놀라운 발전을 거듭하고 있는 국내 뮤지컬 산업이 한 단계 더 도약하는 데 중차대한 역할을 할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을 신나는 ‘축제의 장’으로 만들기 위해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고 싶었기 때문이다.


“아직 직접 무대에 설 수는 없는 상황인데, 제가 뮤지컬을 위해 할 수 있는 좋은 일이라는 생각에 참여하게 됐어요. 다른 유명한 뮤지컬 배우들은 바쁘니까 한가한 제가 해야죠(웃음). 라인업을 살펴보니 수준 높은 공연이 많아서 기대가 돼요. 특히 시민들이 직접 참여해볼 수 있는 체험존은 어떨지 굉장히 궁금해요. 일반 관객들이 진짜 보고싶어 하고 좋아하는 건 뭔지, 저도 한번 쓱 가서 구경해보려고요.”


사실 수술 이후 어딜 가나 화제의 중심에 서게 되면서, 당분간은 공식적인 활동은 물론 많은 사람들이 있는 자리에는 나서지 않아야겠다고 생각한 적도 있었다. 모든 관심과 이야기의 초점이 자신에게만 집중되는 것이 부담스럽기도 했고 곤란한 상황에 놓일 때도 많았기 때문이다.


“많은 분들이 현재 제 상태를 궁금해하고 걱정해주세요. 감사하기도 하지만 어디든 쉽게 갈 수가 없더라고요. 하지만 얼마 전부터는 팬들께 건강해진 모습을 보여드리는 것도 필요한 일이란 생각이 들어 이번 홍보대사 직도 수락할 수 있었어요. 다른 친구들 공연도 보러 다니기 시작했고요. 쉬어가는 이 시기가 한편으로는 제게 좋은 기회가 될 듯해요. 내실을 다지는 시간이요. 요즘은 말로만 듣던 훌륭한 배우들의 공연을 보면서 많이 배우고 있고, 이번 여름이 지나고 좀 더 몸이 나아지면 악기나 노래 레슨도 시작하려 해요.”


물론 무엇보다 건강이 가장 우선이기에 복귀를 서두르기보다는 한동안은 치료와 재활에 초점을 두고 좋은 몸 상태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할 생각이다. 따라서 당분간은 브라운관이나 무대에서 그의 모습을 보기는 어려울 터. 하지만 많은 팬들의 간절한 기다림이 결코 헛되지 않도록 두 배, 세 배 더 멋진 배우로 우뚝 서기 위해 이 시간을 잘 담금질하려 한다.


“병원과도 계속 상의하고 있는데, 당분간은 조심하고 안정을 취하는 기간이 필요하대요. 애초 출연을 약속했던 작품도 있었는데 서로 원만히 해결했고, 결국 이번 연말까지는 쉬게 될 듯해요. 정확하게 말씀드릴 수 있는 건 없지만, 아마도 내년 즈음에는 팬들이 원하는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 시작은 내년 봄, 늘 그리워하는 뮤지컬 무대가 될 것 같네요. 그리고 아기자기하고 잔잔한 소극장 연극 작품도 관심을 갖고 찾아보고 있어요. 저와 잘 맞는 좋은 사람들과 함께 관객들과 가까이서 같이 공감할 수 있는 멋진 작품을 만들어볼 계획도 세우고 있고요. 일단 건강을 회복하는 데 최선을 다해서, 앞으로 더욱 건강하고 좋은 모습으로 찾아뵐게요. 기대해주세요.”
轉貼 "築在旭緣", 謝謝 Fly Sep 辛勤翻譯分享

資料來源 :
http://news.nate.com/view/20130628n17863









以健康的面貌在公開場合露面 "表情開心" 的安在旭

去年下半年最棒的票房音樂劇 "皇太子魯道夫"
是再次確認音樂劇演員安在旭真價值的作品
引起評論界熱烈好評 讓大家期待下次作品的安在旭
忽然在某一天傳來的令人難過的消息  去休息兼旅行的他 忽然昏倒動手術
幸好 手術很成功 癒後良好 快速回復健康的消息 時不時會聽到  
原本 動了大手術之後  對於健康情況  無法擺脫擔心
這樣的他重新開始活動所以心情高興地去和他見面


每天做運動專心復健
今年二月 歌手兼演員 安在旭 的 fans 必須要平撫自己驚慌不定的心才行
結束電視劇拍攝之後 前往美國旅行 休息 的 安在旭
因為蜘蛛膜下出血緊急動手術並在加護病房恢復中 的 消息傳來  
安在旭是在事務所代表位於拉斯維加斯的家中
跟朋友們一起吃飯時 突然出現嘔吐以及劇烈頭痛等異常症狀
緊急移送醫院 因腦壓上升 腦血管破裂並出血 緊急動了五小時的手術
幸好手術很成功 並且順利的回復意識
但是當時 萬一有一絲的延誤 稍一不慎就必須面對最壞結果的危急狀況


不知是不是託大家為他掛心以及加油的福
順利的恢復健康的安在旭在三月初秘密回國
當時是事務所方面表示 手術以及恢復狀態良好所以在二月底出院了
遵照醫生的意見 准許搭乘飛機後 得以比預想的更早回國
回國後 到醫院檢查 醫院表示由於手術結果很好 不需要擔心會有後遺症或是身體障礙
只是 因為動了大手術 當下馬上沒有特別的活動計畫 現在先充分休息並投注心力在復健上


後來專心致力在復健和治療上的結果 據說現在他的健康狀況已經大幅好轉了
日常生活方面一點問題都沒有 平常就喜歡的棒球等 從事興趣活動時也完全沒有勉強
最近他和 所屬的棒球隊 Jemisama 的隊員們也參加了韓流明星演藝人員棒球比賽
去觀賞合作過的同事們的音樂劇  他正享受著悠閒的時光
大部分的時間都花在運動上 做運動並跑步跑到流汗的程度 不會作太激烈的
以提升到手術前的身體狀態為目標在訓練中
發生問題的部分已經動手術確實地治癒好了 結果本來就很好所以沒關係
一個月的時間躺在醫院病床上不動 整個身體的肌肉力量衰弱很多
所以現在專注在認真運動上


因為 平常總是開朗 愉快的形象 得到愛戴的他
第一次聽到他身體有狀況的消息時 真的是很驚訝
國內不用說 日本等海外 fans 們也都很難過祈禱他早日康復
當事者的他比任何人都得到的沖擊都大
因為 之前沒有特別覺得有身體異常或不舒服 所以衝擊更大


這種經歷是真的是沒有辦法作任何的準備
並不是罹病之後倒下 那僅僅是一剎那之間
看連續劇或是電影裡演的  通常醒過來之後都是感謝上天並祈禱
實際上親自經歷 並沒有一點這樣的感覺   一開始甚麼想法也沒有
反而只有 "為何是在我身上發生?" 的這種感覺
傷心難過 以及 沒來有的忿忿不平  也發過脾氣 也覺得自己很冤枉
就這樣休養了一個月 兩個月  (身體狀況)慢慢地好轉  漸漸地也可以接受這個狀況了


為了沒有遺憾的人生 往後的意志
靜養的時候  給我最大力量的是周邊的人衷心的聲援
以及連自己都不知道對於隱藏在內心的東西的熱情
特別是 在舞台上唱過的歌曲以及對於它們的感情  讓我的心臟再次撲通撲通地跳動
休息的這段時間 我常常聽在公演時唱過的歌
無法上台演出的渴望 靠此紓解  
從美國回來後 開始一點一點地走路 開始慢慢的跑步
每天都走路到漢江還有南山  一邊聽著現場錄音的曲目
常常在心裡跟著唱  我想上台上歌 但無法如我所願 心裡很難過
聽著我唱過的歌的時候 公演當時的情景不斷浮現  也有過 自問為什麼只會這樣唱呢
然後自己覺得丟臉的時候
要趕快努力以健康的面貌 更好的狀態回到舞台上才行


遭遇到這樣的大事
也有過這樣的時刻  還沒有實感 只感到無止境的悲傷與困難
一天一天在穩定身體和心理的期間  才懂得了 差一點就拋棄掉的日常的珍貴
並且也試著描畫 嶄新的 變得堅強的 自己 的未來。


躺在醫院的病床上 想起了這樣的那樣的事 仔細想一想 有好多遺憾的事
我想說 "哎呀"  如果昏到 然後就這樣結束的話  那樣過去的日子
從現在開始我決心要 沒有遺憾的 積極的生活
實際上就算手術順利 結果會這麼好的機率也不到 10%
手術就算是成功 但是造成身體障礙的機率很高
醫生也相互說 真的很神奇 以機率來講 我真的是非常幸運的狀況
在這方面來說 我有了這樣的想法 "似乎還有很多我該做的事等著我去做"
而且 那樣的話 我要好好的做才行
往後我會找我該做的事 我想做的事 會更積極的 盡全力做到最好


另一方面 我認識的人之中 藉這次的機會跟我強調
可以就近照顧我  讓我可以依靠的好姻緣的必要性
這段時間一直忙於工作 雖然是預期之外 但正好有了一段空閒的時間
給我這樣的忠告 要我投注心力去尋找可以一起度過喜悅和艱難的伴侶
但是生病之後 這樣那樣的想法 變得複雜 反而是覺得困難的地方變多了


親近的大哥們 對我說 如果你有喜歡的人 說不定這次可以成為你的動力
再加上看我最近幾乎都是獨自一個人過 既然剛好有這個休息的時間 就在我旁邊敲邊鼓
要我趁此機會 談個戀愛  
然而我的立場 正好相反  萬一有我有交往的人 該怎麼辦呢?
這樣的話 想到那個人會有多辛苦 反倒是覺得幸好我是一個人
再加上 好端端的時候就也是一個人  變成這樣子還想跟誰交往呢
好像我真的離結婚還很遠呢  
雖然遺憾 但首先是我要一個人生氣勃勃地戰勝(病痛) 才行


為了更好的面貌 淬煉的時間
最近安在旭擔任 國內唯一一個國際音樂劇節 DIMF 的宣傳大使
是手術後開始的第一個正式的活動
到現在還是 在恢復健康的狀態  關於正式活動的困難點有多方面的猶豫
對於音樂劇的熱情並考量到第七屆 DIMF 的意義 下了不容易的決定


現在是還不能直接上台表演的狀態  
我想這是我為了音樂劇可以做的事而參與了
其他 有名的音樂劇演員都很忙 只好由最閒的我來做吧
看到節目表有很多高水準的公演很期待
特別是 很好奇 市民可以自己親自參與的體驗村是怎麼樣的
一般民眾真正想看想做的事是什麼 我也想去參觀看看


事實上手術之後 不論去哪裡都會成為話題的中心
所以也曾想過不要公開活動 在很多人聚集的場合出現
因為 常常焦點都聚集在我身上 對於活動的重點造成負擔及困擾的狀態  


很多人好奇且擔心我現在的狀態
很感謝大家 但是 我並不是不論哪裡都能很輕易能去的
但是 從不久前開始 我開始有這樣的想法 要讓 fans 們看到我健康的樣子是有必要的
而接受了這次宣傳大使的工作
也開始去看朋友們的公演  在休息的這個時期
另一方面對我來說好像也是個好機會 是調養身體的時間  
最近一邊看了聽說很優秀的演員的公演一邊學習了很多
這個夏天過去後 身體如果變好了話 我想要開始上學樂器或是歌唱的課程


當然沒有甚麼比健康更優先的
與其急著復出不如將重心放在治療和復健上 盡力回復 好的身體狀態
因此 短時間內要在螢光幕或是舞台上看到安在旭是很難的
但是  為了不辜負 fans 們的殷切期盼   
要成為好兩倍 好三倍的好演員站在舞台上 需要這段淬煉的時間
一直跟醫院討論 醫院方片表示暫時還是需要時間小心注意身體並好好靜養


當初說好要演出的音樂劇沒辦法演後來雙方圓滿的解決
結果這次好像會休息到年底
我沒辦法正確地告訴大家 但是大概明年吧 可能可以讓 fans 們看到想看的演出
明年春天 應該可以演出 懷念的音樂劇
並且 對於有趣的小劇場話劇作品我很有興趣也會去看
我也正在計畫想要製作一齣
跟適合我的人一起演出並可以觀眾在近距離接觸並引起共鳴的好作品
還是要先 盡全力好好復建 未來會以更健康的狀態出現 請大家期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