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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 안재욱 Inside - Sound 01 ' 아아~ 나는 안재발'

解釋 :
現在在旭官網約 2008 年左右成立,

而前身的官網, 在旭還不時會以 DJ 身份在一個名為 "Inside" Item 中,

留言, 或播放一些他自己喜歡的歌, 興之所致, 還會跟著音樂唱歌,

雖然只是偶然, 而留下數量不多, 或許與大家分享.

在這裏感謝 "Advfan.com" bbs 的保存與分享





MV content in Korean

[ 음성 문자]

아~ 나는 안재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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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 안재욱 Inside - Sound 02 ' 변덕쟁이'




MV content in Korean

[ 음성 문자]

안녕하세요~ 오늘은 김현식의 '변덕쟁이'를 들어보겠습니다.

아, 이 일을 하고 싶다가도 저 일을 하고 싶고,

밤새고 촬영하다가도, 밤새고 촬영하고싶다가도 또 집에 가서 쉬고 싶은 나는 변덕쟁이. 하하하

오늘은 이걸해달라고 그러다가 내일은 또 저걸 해달라고 그러는 여러분들도 변덕쟁이 하하하~

같이 부르겠습니다~



♪♬요랬다 조랬다

아 가끔씩은 얄밉기도 하지만

그대는 나의 귀여운 변덕쟁이♬



이게 혼자 뭐하는 짓이야!



♬하루에도 열두번씩 요랬다 조랬다

화를 내다 웃고 마는 그대는 변덕쟁이

웬일일까 궁금해서 이렇게 저렇게

물어봐도 대답없는 그대는 변덕쟁이



밤 하늘에 별을 보고 아름답다 하더니

내 곁에 다가와서 저별은 너무 외로워

밤 하늘에 달을 보고 아름답다 하더니

내 곁에 다가와서 저달은 너무 쓸쓸해



아 언제봐도 요랬다 조랬다

아 가끔씩은 얄밉기도 하지만

그대는 나의 귀여운 변덕쟁이



아 언제봐도 요랬다 조랬다

아 가끔씩은 얄밉기도 하지만

그대는 나의 귀여운 변덕쟁이♪♬♪♬



김현식의 변덕쟁이와 함께 한 하루였습니다.

여러분 감사합니다.

그러면 다음 시간에 또~ 하하하!!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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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 안재욱 Inside - Sound 03 '운동하러 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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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성 문자]

안녕하세요.

지금은 운동하러 가는 길이예요

운동하러 가는 차 안에서 노래를 듣고 있습니다.

예전 제가 중학교 다닐때 아주 인기있었던 그룹이예요

A-Ha 라고 노르웨이 출신 그룹인데 정말 멋있었던 그룹입니다.

A-Ha 의 Cry Wolf 를 들으면서 전 오늘도 운동을 하러 갑니다.



지금 차가 좀 많이 막히고 있는데

평상시 혼자 운전하고 갈때는 차 막히고 그러면 무척 답답하고 지루한데

이렇게 얘기하면서 들으니까 재밌네

재밌네요, 재밌어.

여러분들도 같이 들으시고 기분 업하세요!



이 노래를 불렀던 A-Ha 도 늙고,

이 노래를 들었을때 학생이였던 내가

예전의 아하가 노래불렀을때보다 더 나이를 먹어버렸네. 이거원 참~

세월의 무상함을 느끼면서 오늘은 A-Ha 의 Cry Wolf 를 들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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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 안재욱 Inside - Sound 04 '첫 기타 녹음하고 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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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성 문자]

지금은 녹음을 마치고 집에 돌아가는 길입니다

오늘 5 집 앨범 첫 녹음을 했어요.

노래가 아니고 세션 녹음을 시작했는데

아, 오늘 첫번째 악기로 기타 녹음을 했습니다.

오늘 말로만 듣던 요즘 한창 주가 최고인 기타리스트와 작업을 햇어요.

기타만으로도 앨범에 넣어도 되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너무너무 좋더라구요.



그렇게 이렇게 집에 들어갈때, 평소에도 자주 들었던 곡이지만

오늘은 더 생각이 나서 들어봅니다.

아마 제가 좋아하는 곡이라고 몇번 얘기를 했었을거예요.

제가 너무너무 좋아하는 기타연주곡입니다.

Roy Buchanan 의 THE Messiah will come again 이라는 곡인데 여러분들도 한번 들어보세요.

조용히 정리할때 좋습니다.



아~ 소주를 넣어달라고 뱃속에서 울고 있는 소리가 들리네

정말 안타깝네. 술을 끊은 내 심정.





잘 들으셨죠?

편안한 밤 되세요.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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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 안재욱 Inside - Sound 05 ' 드라마 따라잡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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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성 문자]

안녕하세요. 지금은 달리는 차 안에서 TV를 틀었더니 지금 무슨 밤에 드라마하네

오늘은 재발이의 드라마 따라잡기

이게 무슨 드라마인지는 모르겠다.

대사연습! 다~ 따라할거야!

갑자기 대사가 없네

이게 오늘 수요일. 저거 같은데요 오지호 나오는 드라마 오지호, 김소연, 정려원 주연 드라마 같습니다.



미안해요, 잘자라고 덮어준건데 괜히 분위기 깨웠네요.

아니 너무 늦었어요. 오늘 그냥 여기서 자고 같이 출근합시다.



이거 재밌네~

뭐야~~



일찍 왔네?

여기서 잤니?

그래~



대사 좀 긴거해라~ 긴거..



잘 잤어?

열은 없네..

어디~ 보자..

왔어요?

아~네.. 늦게 들어오셨다고요.. 예...

연서는 먼저 출근한다고 갔어요.

아~ 네...



혼자 놀기의 진수다.. 혼자 놀기의 진수!! 하하하!

그만 해야겠습니다.

챙피해서 못하겠네요.

들어봐야지~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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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 안재욱 Inside - Sound 06 ' 햇살 좋은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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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성 문자]

안녕하세요.

오늘은 날씨가 너무 좋습니다.

지금은 녹음하러 가는 길이구요.

무슨, 갑자기 가을인데 봄날씨 따뜻한 날씨처럼 그렇게 따뜻한 그런 날이예요.

이런 날은 기분이 더 이상하게 꿀꿀해지는 그런 심정입니다.

나이가 들면서 점점 날씨 맑은 날이 슬퍼지는 이유가 뭐지?



이 노래 나오는, 이 노래 제목처럼 쉬운 사랑도 해보고 그래야 될텐데 원~ Phil collins 가 불러줍니다. Easy Love

이거 누가 같이 불렀는데 누군지는 모르겠네.. Phil collins!



Phil collins! 아시죠? 누군지

약간 키 작고, 앞 대머리 까지신 분.. 피아노도 잘 치고

예전에 왜 one more night 이라는 노래 아주 사랑 많이 받았었던 그런 분이예요.

one more night one more night one more night

기억나실라나 모르겠네



Phil collins 가 혼자 운전하고 있는 저를 기쁘게 해주고 있습니다.

네~ 여러분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안녀~~~~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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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 안재욱 Inside - Sound 07 '오늘은 현악기 녹음이 있는 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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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성 문자]

안녕하세요.

지금은 녹음실을 가는 중입니다.

오늘은 현악기 녹음이 있는 날이예요.

녹음이 잘 되길 바라면서 오랜만에 들어봅니다.

장바이쯔 (張栢芝) ' 성원 (星願)'

너무 좋아 장바이쯔.. 이 노래도 너무 좋고.. 좀만 들어보구요.



任你消失在世界的盡頭

런 니 샤오스 짜이 스제 더 진터우



找不到堅强的理由

자오 부다오 젠창 더 리유



再也感覺不到你的溫柔

짜이 예 간줴 부다오 니 더 원러우



告訴我星空在那頭

가오쑤 워 싱쿵 짜이 나터우



那裏是否有盡頭

나리 스퍼우 유 진터우



오랜만에 하니까 가사를 거의 따 까먹었네.. 아이 참 나~

왜 이렇게 기억력이 점점 쇠퇴해질까?

이러다 드라마하면 대사도 못외울거같애 이제~



却無能為力

췌 우넝웨이리



任你消失在世界的盡頭

런 니 샤오스 짜이 스제 더 진터우



找不到堅強的理由

자오 부다오 젠창 더 리유



再也感覺不到你的溫柔

짜이 예 간줴 부다오 니 더 원러우

시간이 있으시면 이 영화 한번 빌려보세요.

남자 주인공이 나중에 떠나고 난 다음에 뭐지?

일기장을 보는 장면이 있어서

아무것도 써있지 않는 일기장

그때 정말 너무 많이 눈물을 흘렸었습니다.

네 오늘은 장바이쯔에 '성원' 함깨 들어봤삼~ 안녕~



(가사 출처: http://finkme.blog.me/800161329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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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 안재욱 Inside - Sound 08 '생일날 녹음을 마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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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성 문자]

안녕하세요.

오랜만입니다.

지금은 열두시를 훌쩍 넘어서 2시가 됬어요.

생일입니다. 오늘.

지금 녹음을 마치고 들어가는 길입니다.

오늘도 노래 한 곡을 또 끝냈구요.

집에 들어가는 길에 Elton John 이 들려줍니다. Goodbye Yellow Brick Road



네.. 여러분들도 또다시 밝은 내일을 기다리면서 편안한 잠자리 되시길 기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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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 안재욱 Inside - Sound 09 '녹음 후'




MV content in Korean

[ 음성 문자]

네 안녕하세요.

음.. 오늘도 지금 녹음을 마치고 가고 있는 중입니다.

오늘도 노래 한곡을 잘 끝마쳤습니다.

여러분들이 기대하셔도 좋을만큼 좋은 노래가 한곡이 끝났어요.

그럼 또 이런 날 그냥 지나칠수 없죠.

어떤 노래를 들어볼까요?



오늘은 Moonlight Flower

가수가 누군지 기억이 안나네



이 노래도 옛날에 가사 다 외웠던 노래인데 기억이 안나네~ 아 참~



Moonlight Flower 들어보셨구요.

요즘 여러분들께 들려드리는 사운드방 들려드리는 재미도 있지만

혼자 더 신이 난거같습니다.

혼자 운전하고 가는 차 안이 더 이상 지루하지가 않아요

네..그럼 또 다음 시간을 기약하면서 안뇨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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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 안재욱 Inside - Sound 10 '록키를 본받으러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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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성 문자]

네 안녕하세요.

지금은 운동하러 가는 길입니다.

이러니까 되게 거창하게 운동하러 가는거 같지?



영화 록키에 나왔던 주제곡이죠.



Survivor 의 Eye of the Tiger

아! 어렸을때 이거 보고 흥분했었습니다.

지금 커서도 이 음악 듣고 흥분하는 친구가 있죠, 주위에..'이 훈'이라고..

영화 록키에 나왔던 음악을 들으면서 록키를 본받으러 갑니다.



록키의 몸이 아니고 그 승부에 대한 록키의 정신, 그걸 본받겠다는 얘기죠.

록키의 몸을 어떻게 본받냐고요.

들어봅시다.



록키는 허름한 마굿간 같은데서 운동을 하고.. 창고에서

러시아의 유명한 선수는 아주 고도의 그 훈련을 했죠. 최상의 장비와 트레이너 속에서

결국은 록키가 승리를 거뒀어요.

나는 왜 장비가 좋은 헬스클럽에서 운동을 하는데 왜 몸은 안될까? 음하하~



네, 오늘 하루 즐거운 하루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영화 실버스타 스탤론이 주연했던 록키의 주제곡 Eye of the Tiger 들어봤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