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01.29 悲運皇太子-安道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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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 목숨을 건 위험한 관계, 뮤지컬 황태자 루돌프

MBC  ‘빛과 그림자’로 안방극장을 평정한 안재욱의 합류는 90년대 ‘별은 내 가슴에’의 애절한 눈빛 연기를 기억하는 이들에게 기대감을 심어줬다.
앞서 뮤지컬 ‘락 오브 에이지’, ‘잭더리퍼’ 등을 통해 뮤지컬 배우로 변신을 꾀한 바 있는 그는
20 년에 가까운 연기 인생과 더불어 ‘친구’, ‘포에버’ 등으로 가창력까지 인정받았던 터라 뮤지컬 배우로서의 자질은 믿어 의심치 않을 부분이었다.

이런 그가 이루어질 수 없는 슬픈 사랑의 주인공 루돌프 이야기에 푹 빠졌다.
비운의 황태자로 완벽하게 빙의한 듯한 모습은 스스로 ‘안돌프(안재욱과 루돌프의 합성어)’를 자청한 듯 보였다.
오랜 연기 경력 덕에 그 어떤 배우보다 완벽한 표정 연기를 선보였으며 특유의 감미로운 목소리로 마리 베체라는 물론 수많은 여성 관객들을 녹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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性命危險的關係 音樂劇 皇太子魯道夫

以 MBC 的《光與影》傲視群雄電視螢幕的安在旭,加入對於記得 90 年代《星夢奇緣》裡演繹哀怨眼神的觀眾來說是時另一個期待,出演《Rock of Ages》《Jack the Ripper》等音樂劇嘗試演員的變身。20 年的演繹生涯,以及《朋友》《Forever》成功發行,唱功也得到認證,毫無疑問是個合格的音樂劇演員。

他正沉浸在無法實現的悲情主人公魯道夫的故事裡。完全被悲運的皇太子同化掉的樣子,安道夫就是魯道夫。深厚的演繹經歷...比起任何一個演員更加完美的展現表情演繹,特有的甜美的嗓音不僅融化了瑪麗,而且還融化掉了無數女性的觀眾。