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튼 백만년만에 만났던 울 식구들도 넘넘 방가웠고~~~
잭더리퍼에서 늘 고뇌와 두려움에 떨고 있던 안다니엘에서 벗어나,,
화려하고 당당하고 신나게 살아가는 롹 스피릿 레알 상큼 청년 안드류를 만나게 되서,,,
넘넘 햄볶았던 밤이었슴다 ㅋㅋㅋㅋㅋ 안드류 진짜 대박임돠~~~~~~~~~^0^)/
# 레알상큼이 울 안드류 모아서 보기 #
원래 안드류 헤어에 대한 여러가지 이야기들이 많았다고 하던데,,
낮공연때는 긴 머리를 붙이셨다죵?? 근데 전 밤공연때 안드류 헤어 진짜 맘에 듭니다 ㅋㅋ
아무리 롹커라지만,, 다 머리가 긴건 아니니까요 ㅋㅋㅋㅋㅋ
지금의 이 안드류 헤어가 더 풋풋해보이고 소년같은 순수한 이미지?? ㅋㅋㅋ
암튼 전 오늘 첨 만난 안드류 100프로 만족임돠~~~^^
(충격적인 스트리트 보이즈와 피자알바생 빼고 ㅋㅋㅋㅋㅋㅋㅋㅋ 빵빵- 터지고 어깨가 들썩들썩~)
샤방샤방 해맑게 웃어주는~~~
참 밝고 씩씩하고 활발한 안드류 덕분에 저도 덩달아 마구마구 힘이 솟네요 ^^
암튼 올 가을에는 롹!! 정신 투철한 안드류에 푹~~~~~ 빠져 보아요 ㅋㅋ
진짜 개그코드 충만하고 애드립 넘쳐나는 '락오브에이지'~~
콘서트에 온 듯한 에너지를 한아름 얻고 돌아왔습니닷!! 파하하~~
퇴근길 저~~~ 멀리서 걸어오는 화이트 셔츠의 재욱오빠 +_+
눈이 또 요리조리 @_@;; 정줄을 놓고 한참 바라봤네요 ㅋㅋㅋㅋㅋ
카메라와 제 정줄은 이미 안드로메다로 다 심령사진 돼버리고 ㅠ.ㅠ 엉어엉~~
그래도 "오빠 완전 멋있었어요!!" "레알 상큼" "완전 상큼했어요" "건강조심하세요~!!"
다같이 큰~~~~~~~~~~~~~~~~ 소리로 인사드렸슴당 ㅋㅋㅋㅋㅋ
Repost from "Wookienet", thank you for 들꽃바람 love sharing
Date : Sept. 17, 2010
9월 17일 8시 공연 커튼콜
Rock of Ages Curtain Call at 8:00 pm
조물주의 창조물인 인간이 가진 다양한 정신세계와 모습을
어찌 인간의 창조물인 사진기라는 것이 표현할 수 있겠어요.
어제 만난 안드류의 락 필~ 가득함...
돌아오는 내내 내 발걸음이 저절로 두둥실... ㅋ
첫공이라 좀 헤매긴 했어도...
마치 콘서트 같은 화려한 조명과 빵빵 터지던 폭죽...
안드류만 잘 찾아 보았습니다...ㅎㅎ
이 공연을 보려면...
체력을 길러야 할 것 같아요...
커튼콜 때 카메라 든 손이 벌벌 떨리더라구요..
뭘 올려야 할지...
제 눈엔 다 멋져서...^^;
作者: Christina 時間: 2010-9-19 12:41
Repost from "AJW World", thank you for Rainbow hard and love sharing
Date : Sept. 17, 2010
락 오브 에이지
2010. 09. 17
Rock of Ages Curtain Call
作者: Christina 時間: 2010-9-19 21:44
Repost from "Wookienet", thank you for 티거 love sharing
Date : Sept. 18, 2010
9월18일 락커 안드류~~~^^
Rock of Ages Curtain Call
토요일은 순수한 락커의 느낌이 물씬 풍기는 공연이였던거 같습니다..^^
(점점 더 사랑스러지고. 자연스러워 지는 아이돌 포스..)
샤우팅에 깜놀 깜놀.....^-----------------------^
한공연 한공연 더해지면서 더욱더 매력적인 락커의 모습을 보여주시겠죠..ㅋㅋㅋ
첫날과 다른 청조끼 코디 넘 넘 이쁘고, 사랑스런 드류를 더욱더 빛나게 해주는거 같아... 완소 완소..^^
청조끼에 락오브에이지라고 수놓아 있다는 거~~ㅎㅎㅎ
제가 공연중에는 정신을 놓아버려서리.. 중간중간 포**님의 구박을 받으며 찍었는데, 다 흔들려 버렸다는..ㅠ.ㅠ 그래도 크게 크게 흔적 남깁니다...ㅋㅋㅋㅋㅋ
뒷모습도 참 이쁘죠~~~^-----------------------^
作者: Christina 時間: 2010-9-20 14:34
Repost from "AJW World", thank you for Rainbow love sharing
Date : Sept. 17, 2010
락 오브 에이지
2010. 09. 17-2
Rock of Ages Curtain Call
作者: Christina 時間: 2010-9-20 14:40
Repost from "AJW World", thank you for Rainbow love sharing
Date : Sept. 18, 2010
락 오브 에이지
2010. 09. 18
Rock of Ages Curtain Call
Jae Wook after musical performance
作者: Christina 時間: 2010-9-21 01:14
是日公演時間 : Sept 21, 2010 星期一 ( 1 場)
下午: 15:00 (當地時間)
演員演出 :
安在旭 ~ 搖滾志願生 Drew / 鄭贊宇 ~ 搖滾明星 Steis
崔民哲 ~ 愉快主持人 Ronnie / 金振洙 ~ 夜總會老闆 Dennis
Dana ~ Dance 女郎 Chery / 樸珠希 ~ 設計師 Regina作者: Christina 時間: 2010-9-21 16:56
Repost from "AJW World", thank you for Enem love sharing
Date : Sept. 18, 2010
[락오브에이지] 허리 Up~~~~~~~소리질러~~~~
Rock of Ages Curtain Call
'살인마 잭', '잭 더 리퍼'에 이어, 우리는 지금 '락 오브 에이지'에서 다시 그의 모습을 무대 위에서 만날 수 있게 되었습니다. ^^
아마도 지금쯤, 숨겨져있던 쌈지돈들이 모두 바닥을 드러냈을 것 같지만, 하하~~
그런다고, 가슴 속에서, 머릿 속에서, 자꾸 치솟아 오르는 , 그 보고픈 갈망을 어찌 잠재울 수 있겠습니까?
드라마적인 요소가 강했던 잭더리퍼와는 달리, 콘서트 느낌이라는 사전정보들을 안고 갔지만, .
다른 캐스팅 배우는 어떤지 몰라도, 우리 스타의 안드류는, 다시금 무대위의 이야기로 우리를 끌어들이고 있습니다.
거기에 파워풀하고, 감미로운 그의 노래의 향연이, 때로는 온 힘으로 소리치게 만들기도 하다가,
때로는 그 슬픈 영혼이 깃든 노래에 감동해, 울컥 눈물이 솟으려 할 때도 있다는 것을...
정말 다양한 노래 스타일을 들려줍니다. 우리의 안스타...
신나게 코믹하게 파워풀한 노래를 들려줄 때는, 그 모습에 들썩이며 감탄하고 있다가도,
포근하게 퍼지는 허스키로, 노래를 부를 때는..정말...아~~!! 하는 감동적 감탄사가 절로 나옵니다.
듀엣을 부를 때는...노랫속에, 흑인들의 영가처럼, 슬픈 혼이 담겨져 무대 가득, 객석 가득..울려퍼집니다.
안보고 안들으면 절대 이해 못할 상황...
그 노래가 뭔지 제목도 모릅니다....하지만 저를 가슴 찡~~ 하게 만듭니다. 하마터면 울뻔했습니다.
언제까지라도 이 노래를 계속 듣고 싶어지게 합니다.
누가 이 노래좀 알려주세요.
슬픈 목소리로 노래를 불러서, 우리의 혼을 다빼가고는, 바로 또 우리를 웃게 만들어버립니다 ^^
이 뮤지컬이, 콘서트에 가깝고, 코믹코드가 깔려있다는 것을 알고 가긴 했지만, 정말로 가벼운 코믹코드가 사방에 깔려있습니다.
패러디가, 우리가 눈치채거나, 혹은 미처 눈치 못채는 사이에 여기저기서 튀어나오고,
짧은 멘트속에도, 관중을 웃기고자 하는 요소들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하이개그라기보다는, 그 시대적인 코믹함으로 우리를 불러들이는데,
그것이 동시 한 무대 위에서 다각적인 장면이 연출되면서 또 이뤄지는 바쁜 무대위에서 순간 순간 지나가 버리므로,
우리는 귀와 마음을 열고, 지켜봐야 , 그것들을 캐치할 수 있습니다. ㅋㅋ
처음 봤을 때 미처 못봤던 코드들..
일테면..
메니저가 바쁘니까 빨리 오라고 조르다가 'Hurry Up~~'
하면 인상과 울상을 짓고 있던 드류가 벌떡 허리를 펴는거...
이런 코믹적 요소를 처음엔 몰랐다가 뒤늦게 알은 상황들이 자꾸 돌출됩니다 ^^;
사실 초회에는 거의 이 부분에서 웃는 사람들이 없었을 겁니다만, 18일 저녁공연에서는 많이들 웃으시더군요.^^
여기서 반드시 웃어야 합니다 . 하하하~~
가끔 블로거들이 감상글을 쓰는 것을 보면, 객석에서 반응을 안해줘서, 무대 선사람들이 뻘줌하다는 글을 볼 수 있었습니다..
제 생각에도 첫 회는 우리가 어떻게 반응을 해야하는 지 미처 몰랐죠.
우리 팬들, 살인마잭 때, 시끄럽게 관람한다고, 일반인들의 눈총을 받은 역사?도 있고 해서 더욱 조심스럽게 관람들을 했을 터 입니다.
하지만,이번 락오브에이지....이런 분위기 아닙니다.
커튼콜이 아닌 , 본 공연에서도 열심히 반응하셔야 합니다 ^^
특히 우리 스타와 관련되서는, 다들 저절로 느껴지는 것 있지 않습니까?
그것을 그냥 맘 속으로 하지마시고, 귀엽냐고 물으면 귀엽다고 소리질러 주시고
우스우면 맘껏 웃어주시고, 스트레스 다 발산시키고 오셔도 되는 뮤지컬입니다. ㅋ
그리고 커튼콜 때는, 열심히 뛰고, 함께 노래 목터지게 부르고 , 박수와 환호 맘껏 쳐도 되는, 신나는 콘서트장 이었습니다.
그렇게 하고 나면, 공연장을 나올 때, 어찌나 즐겁고 행복한 기분이던지..
그 흥분이 쉽게 가라앉지 않습니다 ㅋㅋ
우리스타가, 연기를 실감있게 하기 때문에,
그들의 사랑이야기가, 사랑의 노래가, 충분히 우리들의 감정을 끌어내 줍니다.
그래서 그러한 감동과 폭발적 열정을 함께 보여 주고 있는 락 오브 에이지.
어떻게 보면, 안재욱 개인콘서트보다, 모든 무대의 중심에 서있는 우리 안스타를 보는 뿌듯함에
더욱 이 락오브에이지가, 강렬하게 유혹을 하고 있습니다.
오늘 공연이 있네요.
모든 사람들이 명절 연휴를 세러 고향으로 혹은 가정에서 쉬는 마당에, 울 스타는 무대에 섭니다.
기획사도 26일까지 휴가라하는군요. 스타는 쉬지않고 일하는데 ...;;;
안쓰럽기 까지 합니다...어찌 명절까지 무대에 올릴까..하고...식당들도 다 놀겠구만 ;
저는 오늘 명절준비로, 둔촌동에 가질 못하지만, 가시는 분들, 가고파도 못가는 줌마 팬들 대신 1000% 즐기고 오세요. ^^
그리고
풍성하고 즐거운 추석명절 보내세요~~^^. 作者: Christina 時間: 2010-9-22 00:48
Repost from "Wookienet", thank you for 티거 love sharing
Date : Sept. 21, 2010
2010.9.21 안드류~~~
Rock of Ages Curtain Call at 3:00 pm
헉.. 게시판에 글이 안써진다는...ㅠ.ㅠ (저 거부당한 거예요?? ㅋㅋㅋㅋ)
作者: Christina 時間: 2010-9-22 12:22
Repost from "AJW World", thank you for Rainbow love sharing
Date : Sept. 21, 2010
Rock of Ages
2010.09.21
Rock of Ages Curtain Call at 3:00 pm
作者: Christina 時間: 2010-9-22 17:50
Repost from "AJW World", thank you for Judy love sharing
Date : Sept. 21, 2010
21일 재욱 오빠 퇴근 모습
Jae Wook after musical performance
그 개구리같은 건 넘 귀엽네요~~ㅋ ㅋ 作者: Christina 時間: 2010-9-24 00:47
是日公演時間 : Sept 24, 2010 星期五 ( 2 場)
下午: 400 及 晚上 8:00 (當地時間)
演員演出 :
安在旭 ~ 搖滾志願生 Drew / 申成宇 ~ 搖滾明星 Steis
崔民哲 ~ 愉快主持人 Ronnie / 南文哲 ~ 夜總會老闆 Dennis
Dana ~ Dance 女郎 Chery / 白敏貞 ~ 設計師 Regina作者: Christina 時間: 2010-9-24 09:44
Repost from "AJW World", thank you for Judy love sharing
Date : Sept. 24, 2010
2010.09.24 Before Musical- by Judy
Jae Wook before Musical performance
作者: Christina 時間: 2010-9-25 09:08
Repost from "Wookienet", thank you for 들꽃바람 love sharing
Date : Sept. 24, 2010
9월 24일 8시 공연 커튼콜
Rock of Ages Curtain Call at 8 pm
손만 뻗으면 닿을 듯한 1열에서 드디어 안드류를 만났습니다.
안드류의 가늘고 긴 속눈썹도 헤아려(?) 보고,
그의 팔에 송송 돋은 털끝도 보고,
락에 대한 열정의 결정체인 땀방울 비도 맞아 보고...
1열이라는 부담감이 2시간 내내 날 경직하게 했지만, 그래도 한 번쯤은 1열에서 봐야 할 듯...ㅋ
촉촉한 드류의 머리 컬이 주는 상큼함과 신명난 락 음악~
그리고 안드류의 음색이 잘 어우러진 오늘 공연 남기고 싶어
오자마자 컴 앞에 앉았네요.
선명하게 찍힌 사진 몇 장과 핀이 잘 맞지 않아 아쉽지만 진정한 락커 안드류의 모습을 제대로 보여주는
사진 한 장 올립니다...^^
1주일을 또 어찌 기다려야 할지...ㅠㅠ
作者: Christina 時間: 2010-9-26 12:20
Repost from "AJW World", thank you for NM & Rainbow love sharing
Date : Sept. 24, 2010
Rock of Ages Curtain Call Photos
2009. 09 24
Rock of Ages Curtain Call at 8 pm
作者: Christina 時間: 2010-9-26 15:46
Repost from "Wookienet", thank you for 티거 love sharing
Date : Sept. 24, 2010
9월 24일 8시 공연
Rock of Ages Curtain Call at 8 pm
이날은 행운같은 평일 종일반이였습니다...^^ (직딩의 비애..ㅠ.ㅠ)
그래서리 4시 공연은 첨부터 끝까지 맨눈으로 즐기자해서리.. 사진이 없어용...^^;;; (죄송 죄송~~)
8시 공연도 사이드 자리라 다른배우들에게 가려져서리..ㅠ.ㅠ (쉐리의 인아웃...헉....@@)
그래도 즐기며 보기엔 대박이였던 자리였다는..ㅋㅋㅋ
즐거운 한주 되세염~~~~~^ㅡㅡㅡㅡㅡㅡ^
作者: Christina 時間: 2010-9-26 15:47
Repost from "Wookienet", thank you for 티거 love shar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