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標題: {News} 04.09 官網發放在旭有關巴黎之行及新留言 ... [打印本頁]

作者: Christina    時間: 2010-4-9 17:29     標題: {News} 04.09 官網發放在旭有關巴黎之行及新留言 ...

Repost from AJW Official web site" Together / Staff_Blog

Sources from :

http://www.ahnjaewook.co.kr/toge ... &board_id=essay

[Staff Blog] 파리 촬영 에피소드 1 “역시 파리!”

지난 3 월 29 일부터 4 월 4 일까지 딱 일주일간 안재욱 퍼스널 DVD ‘Last & beginning’의 해외로케촬영이 있었습니다. 촬영지는 고심끝에 프랑스 파리로 결정되었고 사전에 많은 준비를 통해 3월 마지막 월요일 재욱오빠와 스텝들은 파리행 비행기에 올랐습니다.
멋진 모습을 담으려 12시간의 비행을 각오하고 대장정에 오른 만큼 정말 멋진 모습을 위해 준비를 한다고는 했지만 현지 날씨나 촬영장 사정을 전적으로 컨트롤 할 수 없는 만큼 기대하는 만큼  걱정도 많이 하면서 장시간 비행끝에 해가 지는 즈음에 샤를 드 골 공항에 도착했습니다.

숙소에 짐을 풀고 현지촬영팀과 합류하여 촬영 준비를 하고 시차적응을 위해 하루 쉰 후 시작된 첫촬영 집결은 아침 6시 반...일행이 도착한날부터 파리는 썸머타임을 실시하여 실제로는 아침  5시 반에 모여 촬영을 시작했습니다.(스텝 다랑은 근 3년간 이 시간에 일어나본 적이 없습니다.=.=;)

첫촬영지는 뜨는 아침해와 함께 찬란하게 빛나는 에펠탑이 눈에 잘 들어오는 광장이었는데 환상적인 경치도 잠시….잠도 덜깬 상태에서 새벽바람은 너무너무너무너무X2 추웠습니다.
스텝들은 옷이라도 갖춰입었지만 얇은 촬영의상만 입은 재욱이 오빠…모르긴 몰라도 정말 추우셨을거에요. 그래도 카메라 앵글에 잡힌 재욱오빠의 모습은 진정 자유로운 영혼의 파리지앵 같았습니다.




<파리촬영 첫씬. 에펠탑이 보이는 광장에서>

그렇게 시작된 파리로케촬영은 하루에도 열두번 비가 왔다 해가 빛났다를 반복하는 변덕스러운 파리날씨를 ‘혹시 신기가 있는것이 아닐까’ 싶을 정도로 비가 올지 해가 날지 날씨를 잘 맞췄던 재욱오빠의 뛰어난 직감과 노련한 카메라 감독님 덕분에 좋은 기상조건에서 예쁜장면들을 담아낼 수 있었구요.

참고로, 변덕스러운 날씨라 해도 팬여러분들이 정말이냐고 안믿으실것 같아 같은날 세느강변에서찍은 사진 비교 차원에서 올립니다.




<금방 구름이 걷히고 해가 나려하고있는 세느 강변의 모습>



<구름이 지나간 맑은 파리의 하늘>

햇빛이 나도 유럽의 한파의 영향인지 4월을 앞둔 파리는 바람도 세고 너무너무 추웠습니다. 그래서 스텝들은 패션의 도시 파리에서 멋을 내기는커녕 촬영 내내 담요만 뒤집어쓰고 있었습니다.>.< 아래 사진속 재욱오빠가 매고 있는 빨간…물건은 실은 머플러가 아니고 담요입니다.(담요에 관한 스텝블로그는 다음에 따로 연재하겠습니다^^)




<’담요없었스면 어쩔뻔했어’>



<너무 추워 담요로 멋을 낸 파리멋쟁이 재욱오빠>

그렇게 첫날 오전촬영을 마치고 점심식사를 위해 간 곳은 일본라멘집. 친절하게도 한국어 메뉴가 있어서 모두들 따듯한 국물과 교자에 언몸을 녹이며 오후 촬영을 이어 나갈 수 있었구요..
2009년 캠프에서 재욱오빠가 소개했던 사진을 보셨겠지만 역시나 파리촬영 잠깐잠깐, 유럽을 혼자 여행하며 갈고 닦은 노련한 실력의 재욱표 셀카찍기 장면을 자주 볼 수 있었습니다.





<셀카찍기 준비중인 재욱오빠>

어떠세요? 파란만장했던 파리 촬영을 약간 맛보기로만 알려드렸는데..
처음에 다 풀어놓자니 에피소드가 너무 많아서요. 오늘은 여기까지! 다음 스텝블로그를 기대해 주세요. 저는 스텝 다랑이었습니다~^^


@ Staff 다랑

作者: Anna    時間: 2010-4-9 18:27

1# Christina

嘩,鐵塔下的在旭,好型呀!
原來好大風!
天空好藍,好美啊!
在旭寫真集 ~ 期待...ING...

Thanks for Christina's posting !


作者: Christina    時間: 2010-4-9 22:26

1# Christina

http://www.ahnjaewook.co.kr/toge ... &board_id=essay

轉貼 "築在旭緣", 謝謝 Charlottie 辛勤翻譯分享

巴黎拍攝插曲1 " 又是巴黎 ! "

3 月 29 到 4 月 4 日整整一週期間 JW personal DVD 進行海外拍攝.  地點苦思後決定是法國巴黎, 並且預先做了許多準備 在 3 月最後的星期一, JW 和 staff 們 登上飛機展開巴黎之行。


經 12 小時的飛行 雖為了今天極帥的樣貌 做了大陣仗的準備, 但當地天氣完全無法控制 就像預期中那樣擔心的心情下, 在長時間飛行結束時, 陽光出現的那一刻, 到達了巴黎的機場。


在住處放下行李 並和現場外景隊會合 準備拍攝 因為時差休息一天後 在早晨 6 點半集合做首次拍攝 從一行人到達日起, 巴黎就變得像夏日時光, 實際上 在早晨 5 點半 就集合要開始拍攝了。


首外景地, 伴隨著早晨升起的陽光一起燦爛閃耀著的艾菲爾鐵塔, 就在進入眼簾的廣場上, 這幻想中的景緻 也像還在沉睡中…。 還在半睡半醒狀態..這早晨的風真的真的狠狠狠…冷啊。


雖穿上staff 準備的衣物 但是只穿著拍攝服裝的 JW Opba 不知該有多冷喔
即使這樣 被捕捉在相機角度裡 的  JW Opba 的樣貌 還是很鎮靜地 神色姿態像個優遊自得的靈魂


巴黎拍攝首日 在可看到艾菲爾鐵塔的廣場


就這樣開始的巴黎 每天 雨下完了就換出太陽 如此反覆多變的巴黎天氣 真是神奇 雨下不下 陽光初步出來完全配合 JW 超人的直覺 和熟練的攝影監督 托了他們的福 在異想天開的好條件之下 滿滿都是漂亮的場景耶。


雲彩剛消失 太陽出來的塞納河邊景緻


雲彩飄過的清澈的巴黎天空


即使陽光出來 但寒流是否影響4月初的巴黎
風又大又冷 所以 staff  在這時尚的巴黎城市 像賣弄風姿的拍照 始終一直蒙著毯子 >.<
下面 照片裡  JW Opba 繫的紅色物件不是圍巾而是毯子。


太冷了 用毯子在巴黎展現魅力的  JW Opba


就這樣完成了首日拍攝 為了午餐 去了日本拉麵店 因為有親切的韓文菜單 所有人都融化在這溫暖的熱湯和餐桌上
午後又繼續接著拍攝.

2009年 camp中

JW opba 曾介紹過的照片 也是有在巴黎拍的歐洲隻身之旅 現在又可見到技術更加精進老練的 JW 自動拍攝的場面.


怎麼樣呢  風波不斷的巴黎拍攝 先給你們報告一些吧
一次全說完的話... 插曲實在太多了   今天就到這裡  .  請期待下次 staff blog.
我是 staff  達浪 ~^^

ps: 粉紅頑皮豹 的 staff  ~~~~ ??!! ^^
好想看他本人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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