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post from "AJW World", thank you for serendipity hard translation and love sharing
Hello, everyone. Glad to see you.
Long time no see.
Ah.. I say hi through video because I thought you like this better than a letter.
At last, the musical "Jack the Ripper" was over.
The last show, on Jan. 31th, I was disappeared as Daniel I act during 4 months through practice and playing.
At first, I was nervous and also had expectation personally because I haven't acted a musical since 10 years.
But the tension was changed, I felt comfortable on the stage.
Unlike a concert, the place I was breathing on made me feel peaceful as coming back home.
As you know if you see the performance, I could play with all my heart and fairly because so many fans came over and gave me a thunderous round of applause.
I'd like to say thank you again.
The domestic fans, coming from a region to Seoul and seeing the performance.. Thank you very much.
So many fans from overseas, I can never thank you enough for your love.
As I know individually, there are many fans who saw the show many times.
Instead of all players, I'd like to express my heartfelt thanks to you.
Though it was over as Daniel's day, I will decide a good work after considering carefully to play another work. I hope you look forward to it.
I may prepare a photo album in the first half of the year as you read an article a few days ago.
It is planning now, and please look for it.
For the first, I seem to need a rest.
As you see me, I lost my weight, about 4 kg.
I didn't exercise well. I will exercise and put hair on my chest.
I want to show you my healthy appearance.
On the closing day, needlessly.. haha, I thought 'It is the last to come to the theater.' I was touched. I said all the time, and also in "Oh Philseung Bong Sunyoung", for 4 months, it was fun on the stage. I left after I had a strongly good time. Personally, it will be a memorable work.
Well... What is another?
I hope you do well and be careful not to catch a cold.
It is still cold, so don't forget to put on your clothes.
I always wish we could meet each other healthy.
I appreciate your much love on "Jack the Ripper".
Thank you~~^作者: Christina 時間: 2010-2-8 22:42
Repost from "Wookienet", thank you for love sharing
VOD ~ Photo capture
作者: Christina 時間: 2010-2-8 22:43
Repost from "Wookienet", thank you for love sharing
VOD 韓文原文內容
안녕하세요 여러분.. 반갑습니다! 오랜만에 또 인사드리게 됐습니다.
글로.. 여러분들께 인사를 드릴까 하다가..
이왕이면 화면을 통해서 인사를 드리는 것이..
더 마음들이 좋아해주시지 않을까 싶어서 이렇게 인사를 드리게 됐습니다.
뮤지컬 살인마잭 공연이 드디어.. 끝났습니다
1월31일 마지막 공연을 끝으로 약 4개월 동안 연습과 공연을 통해서 지냈던
다니엘로서의 제 모습은 사라지게 되었죠
10년만에 서는 뮤지컬 무대라 처음에 긴장도 많이 됬고 개인적인 기대감도 있었지만
오히려 처음 연습실에서의 그 떨렸던 긴장감이.. 무대에 올라갔을때는 편하게 느껴졌던 것 같아요
콘서트때와는 다른.. 무대위에서 숨을 쉬고 있는 그런 공간이..
정말 옛고향으로 돌아간것 같은 마음처럼.. 편안한 마음이 들었었구요
여러분들 공연을 직접보신 분들 아시겠지만
또 많은 팬여러분들이 찾아와 주셔서 큰 박수와 또 격려 보내주셨기 때문에
늘 당당한 마음으로 자신감을 잃지 않고 공연할 수 있었던것 같습니다.
다시 한번 이 기회를 통해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는 말씀 하고 싶구요
또.. 국내팬들도 멀리 지방에서 부터 서울 올라오셔갖구 공연 관람해주신 많은 팬들 너무너무 감사드리구요
또 해외에서 찾아와 준 수많은 팬들은 이루 말씀 드릴 수가 없네요.. 그 감사함을...
그리고 또 개인적으로도 알기로 몇번씩 공연을 보신 분들도 있는걸로 알고 있는데..
함께 출연했던 모든 배우들을 대신해서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이제 다니엘로서의 어떤.. 저의.. 하루하루는 끝이 났지만..
또 다음 작품, 또 다른 역할을 위해서 충분히 신중하게 검토해서 좋은 작품 결정하도록 하겠구요
여러분들도 기대 많이 해주시기 바라겠습니다.
그리고 얼마전 기사에서 나왔던 것처럼.. 아마 상반기 안에는 영상집을 준비할것 같아요
지금 또 기획중에 있으니까 여러분도 기대 많이 해주시구요
일단은 좀 휴식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몸도.. 여러분들 보시면 아시겠지만 4kg정도가 빠졌어요.. 운동도 그동안 못하고 해서..
운동도 좀 하고 몸도 추스리고 해서.. 건강한 모습 여러분들께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공연 마지막날.. 괜히.....
극장에 오는 시간이 마지막이구나 생각하니까
커튼콜때.. 조금 약간 저도 모르게.. 뭉클했었는데..
제가 늘 하는 얘기고.. 드라마 오필승때도 했던 얘기지만
지난 4개월동안 무대에서 정말 재밌고 힘차게 잘 놀다가 떠나는 것 같아 같구요
개인적으로 기억이 많이 남는 작품이 될것 같습니다.
자~ 음~~ 무슨 말씀을 또 드려야할지..
여러분들 늘 건강하시구요.. 감기조심하시구..
추위가 생각보다 빨리 사라지진 않는데.. 옷들 따듯하게 챙겨입으시고..
우리 서로가 건강한 모습으로 항상 함께 하기를 기도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지난 시간동안 뮤지컬 살인마잭을 아껴 주시고 응원해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作者: Anna 時間: 2010-2-9 0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