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標題: {VOD}12.04 [NeTV] SBS 在旭音樂劇訪問... [打印本頁]

作者: Christina    時間: 2009-12-4 10:48     標題: {VOD}12.04 [NeTV] SBS 在旭音樂劇訪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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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V] SBS 목요컬쳐클럽_ 스릴넘치는 뮤지컬 '살인마잭'

NeTV에 동영상을 처음 넣어봤는데요...

이게 원래 이렇게 하는건지....^^;;

150초에 한번씩 자르고 붙이다보니....--#

좀 겹치기도하고....좀 ㄷㄷ거립니다....^^;;;;


목요컬쳐클럽_살인마잭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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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컬쳐클럽_살인마잭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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作者: Christina    時間: 2009-12-4 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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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 TV SBS MV in Korean

목요컬쳐클럽_살인마잭1


1888년 런던 뒷골목에서 일어난 연쇄 살인사건!
다섯명의 여자들을 잇달아 살해했으나 경찰의 추적을 피한 영국판 살인의 추억
Jack the Ripper가 뮤지컬로 돌아왔습니다.
잭 다니엘 앤더슨과 함께하는 살인마잭~


(단한명의 이야기가 아닌 서로 얽혀버린 인물들의 이야기!)
00:41
안재욱:한 개인에 치중해서 누가 주인공이라고 꼽을 수 없을 정도로 각 인물들간의 얼키고 설킨 이야기이기 때문에,
가장 궁금한것은 거기서 과연 진정한 잭은 누구일까? 살인마는 누구일까?


지나가는 남자들을 유혹하는 거리의 여자들,
그러던 어는날..그 누구도 예상치 못한 잔인한 살인사건이 발생합니다.
그러던중 앤더슨의 앞에 새로운 인물이 나타납니다.


(제가 범인을 알고있습니다..그자의 이름은 바로'잭'!)


(비극적인 운명에 휩사이며 살인사건에 동참하게되는 '다니엘')
02:11
안재욱:비극적인 운명에 휩싸이게 되면서 살인사건에 동참하게되는 그런역할을 맡았습니다.


다니엘역을 맡은 안재욱씨는 무려 10년만의 뮤지컬복귀라고 합니다..


02:32
안재욱:오히려 떨리고 긴장되는 기분은 처음 연습실에 왔을 때가 그랬어요.
처음 연습실에 왔을때 제가 말이 10년이지만 그사이 환경적으로두 많이 바뀌었고 연습실 분위기조차도 많이 바뀌었구..
예전에두 대형뮤지컬을 했다고하지만 조그만 지하연습실에서 다같이 모여서 순서 기다려가면서 연습했던 마지막 기억이있는데
지금은 무척 체계화되어있고..정말 프로페셔날하게 자기부분을 열심히 연습해서 합쳐지게되는 어느날..그날이 가장 긴장됐던것 같구요.


자신을 쫒는 앤더슨을 피해 유유자적 피의 살인을 즐기는 잭,
사건의 실마리를 쥔 다니엘은 잭의 꼭두각시마냥 잭의 살인을 그저 바라보고만 있습니다.
과연 잔인한 살인마잭을 잡을 수 있을 까요?


잭을 잡기위해 정신없이 뛰어다니는 앤더슨..그런 앤더슨을 조롱하듯 동에번쩍 서에번쩍하는 잭,
잭의 살인을 옆에서 보구두 방관하는 다니엘은 대체 왜 그를 돕는걸까요?


3년전 거리의 여자들을 관리하던 잭을 만난 다니엘..


안재욱:이름이?
최유하:글로리아..그쪽은..
안재욱:다니엘..


목요컬쳐클럽_살인마잭2


하지만 첫눈에 반한 글로리아가 잭에게 괴롭힘당하는 것을 보게되고, 잭을 말리려다 불의 의 사고로 잭을 죽이게됩니다.
모든것을 잊고 미국으로 떠나 새로 시작하려는 글로리아와 다니엘,그러나 짧았던 그들의 사랑은 비극으로 끝나게되는대요.
3년전 다니엘의 사랑과 살인이 무슨 관계일까요?


(3년전 화재로 인해 죽어가는 글로리아와 재회하게된 다니엘)


화재속에 살아남아 비참하게 살아가던 글로리아
온몸이 죽어가는 그녀를 살려내기위해 필요한건 신선한 장기뿐,
그런 그의 앞에 역시 3년전 죽은 줄 알았던 잭이 나타납니다.


이런 이런, 가슴 절절한 사랑도 좋긴하지만 그때문에 원치않는 살인까지 저지르다니..
사랑을 위해서라면 못할것도 없다지만 과연 그런 사랑이 진정한 사랑이 맞는것일까요?
반복되는 살인속에서 점점 지쳐가는 다니엘


(자신을 살리기위해 살인을 하는 '다니엘'때문에 괴로워하는 글로리아)


(목숨도 아깝지 않은 사랑)
03:02
안재욱:저는 충분히 사랑하는 사람이 살수만 있다면 목숨을 바칠 수 있다고 얘기하는 쪽이거든요..
대신 그사람이 살아서 바람피지 않는..^^ 살아서 나만 생각하고 잘 사는 조건이면..^^
정말 억울하잖아요..기껏 살려놨더니...^^


(한세기가 지난 지금까지도 해결되지 않은 미해결 사건!)
잔악무도한 살인마 잭더리퍼의 정체는 누구인지?...
과연 앤더슨은 그를 잡을 수 있을까요?


(내안에 가진 순수성이 얼마나 값질까)
04:05
안재욱:스스로가 우리가 늘 궁금해 하는 점이 있잖아요..
내안에 가지고 있는 순수성이 얼마나 값질까,아니면 내안에 악마같은 본성이 얼마나 있을까?


100년전 영국을 공포에 떨게했던 희대의 살인마 잭더리퍼 아직도 미해결 사건인만큼 그가 누구인가하는 논란은 아직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언제 어디서 갑자기 나타날지모르는 살인마 잭을 조심하십시오~

作者: 安情    時間: 2009-12-4 23:38

访问在旭的韩文出来了

期待中文翻译
作者: 安情    時間: 2009-12-4 23:39

谢谢Christina的分享!!

辛苦楼主了
作者: Christina    時間: 2009-12-15 16:43

轉貼 "在旭百度吧", 謝謝分享

清晣版




作者: Christina    時間: 2009-12-16 13:49

對於今次音樂劇, 能夠出席欣賞,
令我感到 "大開眼界", 及 "印象難忘",
希望, 日後還可以再次欣賞在旭精湛的演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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