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2.24 크리스마스이브
올해 초부터 연말까지 이렇게 행복해도 되나 싶을만큼
행복하고 멋진 선물을 받아서 지금 광대와 입꼬리가 올라가서
내려올 생각을 안함.
정말 이렇게 행복한일들이 나에게 생겨도 되나 싶을만큼이라
무섭기까지 할정도 오늘 드라큘라 , 물랑루즈 종일반 이었는데
정말 하길 잘했다 셀프 칭찬해 자리도 둘다 2열이라
내 셀프생일선물로 이렇게 까지 좋은자리 잡은것도 칭찬해
멋진 선물을 주신 재욱오빠와 충주배우님 감사합니다.
20번의 공연중에 6번을 함께한 연말을 함께하고 연초도 함께한 드라큘라 첫인상은 너무나 낯선모습이라 데면데면하고 적응하는데 시간이 좀 걸렸지만 솔직히 끝까지 그 가발과는 낯가리던
그래도 오빠의 연기와 노래로 감동받고 나왔던 시간들이었어요.
매회 아드리아나 떠나보내고 그렇게 눈물을 쏟으며 노래까지 완벽하게 해내는 오빠를 보며 감동과 감격을 기립박수가 절로 나오는 멋진무대였어요.
휴식 잘 보내시고 멋진 작품으로 또 만나요.
作者: Christina 時間: 2022-12-27 0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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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24 뮤지컬 드라큘라 낮공 퇴근길
2022.12.24 Musical "Dracula" after performance (14:00 pm)
마지막 낮공연이었네요.(이제 밤공퇴근길만 남았다는...ㅜㅜ)
클스마스인데...오케가 있었다면 캐롤 한자락 들을 수 있었지 않았을까...하는.. 아쉬움
창 내리고 손 흔들어 준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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