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재욱 / 이병찬 / 김법래 / 정명은 / 여 은 作者: Christina 時間: 2022-11-25 0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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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19 뮤지컬 드라큘라 낮공연 퇴근길
2022.11.19 Musical "Dracula" after performance (14:00 pm)
11월 19일 낮공연 : 안재욱 이병찬 김법래 정명은 여은.
두번째 관람입니다.
첫공때 넘 긴장했었나봐요....객석에 앉은 제가요.....ㅜㅜ
저런 장면이 있었나.....했던 몇몇 장면들.....ㅎㅎ
그새 벌써 익숙해진걸까요???ㅎㅎ
첫공때...머리에 가려 얼굴이 안보이네.....했었다면
두번째에는.....지난번보다 좀 잘 보이는것 같은....
(쬐금 정리된것도같구...일부고정시킨것도같구........^^:::::
드디어 만난 내 배우님~~^^ 역시 실물로 보는 게 젤 좋다!!! 무대위에서는 긴 가발로 인해 자꾸만 잘생긴 얼굴을 가려서 어찌나 속상하던지.. 퇴근하시는데 천천히 오시라고.. 얼굴 좀 보게~라고 했더니만 은근슬쩍 안면근육을 이용하여 마스크를 조금 내려주시는 센스!!! 애기들한테서 감기 옮아서 무대하시는데 힘드셨다고.. 끝나고 병원가신다고~ 그럼에도 커튼콜때 반응이 좋아서인지 발걸음이 가벼워보이셨다. 간만에 소리 엄청 크게 지르고 박수도 넘나 열심히 쳤네~ 얼른 나으시고 담주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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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가학적인 장면들이 꽤있는데 호불호 갈릴것같단 생각이 들었고
아니 칼싸움에 효과 좀 넣어주시오 음향양반
그것말고는 뭐 자첫이라 이것저것보고 살피느라 재밌게봤다.
법헬싱 크 너무 오랜만..또 혼자 내적반가움x100
한때 정말 자주보고 들었던 동굴저음 여전..
디미트루 이병찬 배우분은 뮤지컬 처음이라고 본것같은데 어색함없이 역할에 잘어울림..목소리도 미성이 역할에 딱!
아드리아나 명은배우는 처음 보는데 연기, 케미 너무 좋아서 몰입 할수 있었다.
멜로연기에서 가장 중요한게 상대인지라 오늘 보면서 계속 좋다..하며 봤다.
여은배우도 파워풀한 성량과 연기력도 굿굿
오늘 캐스트 배우분들 전체적으로 연기합
보면서 저 잠옷이 그 잠옷이구나 이러면서보고ㅋ
키스씬은 꽤 진한데 두번이구나 이러고ㅋ
드라큘라 머리를 묶을수도 없고 어쩌지 이러고ㅋ
아무튼 잘보고 왔습니다.
또보러 갈게요.
첫공은 주로 혼공을 즐겨하는데 오늘 혹을 달고갔으나
재밌어해서 다행 ㅋㅋㅋ
20번의 공연중에 6번을 함께한 연말을 함께하고 연초도 함께한 드라큘라 첫인상은 너무나 낯선모습이라 데면데면하고 적응하는데 시간이 좀 걸렸지만 솔직히 끝까지 그 가발과는 낯가리던
그래도 오빠의 연기와 노래로 감동받고 나왔던 시간들이었어요.
매회 아드리아나 떠나보내고 그렇게 눈물을 쏟으며 노래까지 완벽하게 해내는 오빠를 보며 감동과 감격을 기립박수가 절로 나오는 멋진무대였어요.
휴식 잘 보내시고 멋진 작품으로 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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