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2부작 드라마 '더 드라이버'는 배우 김승우의 첫 번째 단막극 연출작이다. 직장에서 정리해고 당한 주인공이 대리운전을 시작하며 겪게 되는 이야기를 담은 가족 드라마다. 김승우의 30년 지기 안재욱이 하태준 역을 맡아 '을'의 위치에서 가족을 위해 버텨내는 가장을 연기했다. 이태란이 극중 안재욱의 아내 미션 역을, 안길강이 하태준의 동료 대리운전기사이자 멘토인 호철 역을 맡았다. 2월 2일 낮 12시 10분 2회 연속 방송.作者: Christina 時間: 2022-1-31 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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