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ard logo

標題: {Photo/VOD} 12.03 舞台劇 '더 드레서' The Dresser [打印本頁]

作者: Christina    時間: 2020-12-3 00:44     標題: {Photo/VOD} 12.03 舞台劇 '더 드레서' The Dresser

더 드레서 / The Dresser ~ 第 8 場


日期: 2020.12.03 (星期四)

公演時間 : 下午 20:00 (當地時間)

公演地點 : 정동극장 (貞洞劇場)

公演演員 :
선생님 ~ 宋承桓

노   먼 ~ 安在旭

사모님 ~ 裴海善

제프리 ~ 李珠媛

맷  지  ~ 宋英在

옥슨비 ~ 林暎佑


송승환 / 안재욱 / 배해선 / 이주원 / 송영재 /임영우

作者: Christina    時間: 2020-12-4 00:22

Repost & Sources from : "Instagram", thank you for love sharing

Date : 2020.12.03 (20:00)

Sources from : poplar059

https://www.instagram.com/poplar059/
https://www.instagram.com/p/CIV0HzzsR-W/

인스타그램 또다른 사진~

#연극 #더드레서 #The_Dresser #안재욱 #송승환 #배해선 #송영재 #이주원 #임영우#고명진 #관극 #정동극장 #연극시리즈 #20201203 #광화문

오늘도 같은 캐스팅의 더드레서.
.
배우분들 모두 몬가 조금 여유로워진 느낌.
극의 흐름이 점점 부드럽고 안정적임.
평일 인데도 로비부터 북적북적하더니 객석 반응도 좋았던 날.
.
초반에는 노먼이 재치있는 대사를 쳐도 상황 봐가며 살살 웃다가 제프리가 광대분장하고 나온후 편히 웃는 분위기인데 오늘은 처음부터 반응이 좋더니 끝까지 좋네.
개인적으로 가끔 여기서 왜 웃지 싶은 부분도 있지만.
.
옥슨비 역의 임영우 배우님 하는 행동이 귀엽다고 느껴지기 시작함.
늘 삐딱한 포즈로 반항을 표시하는데 그게 왜 귀여운건지..ㅎㅎ
사모님이 강풍기 돌리는거 곁눈질로 쳐다만 보다가 직접 돌릴때는 해드뱅잉 수준으로 돌림.
.
맷지역의 이주원 배우님은 살짝 아이비 배우님 닮았다. 초반에 버버리 코트 입은 여인 역할때 연극보는듯한 과장된 표저 과 말투로 시선을 끌더니, 맷지일때 예민하고 똑부러지는 무대감독일때는 그 배역으로도 딱임.
.
오늘 엔딩때 노먼이 허무함을 쏟아내고 선생님...선생님...부르며 의자에 털썩 주저앉고서는 선생님의 자서전을 끌어안던데...나 이거 처음 보는거 같은데 ..기억의 오류인건가 맞는건가?
.
오늘은 다시 카디건 노먼.
초반에 조끼 안입은거같더니 역시나..ㅎㅎ
엔딩부분에서 땀으로 얼굴에 조명으로 반짝일 정도로 흘림.

오늘은 SBS 8시 뉴스에서 공연 촬영을 나옴. 어셔분에서 방송 예정 물어봤는데 모른다고 하심...
.
재미삼아 멤버분들이 관람옴.
.
날이 추워지니 빛이 선명해서 거리 조명이 예뻐지기 시작한다.














Sources from : florescence19
https://www.instagram.com/florescence19/
https://www.instagram.com/p/CIVn0aLDPJ_/

인스타그램 또다른 사진~

#더드레서
#안재욱 #송승환







歡迎光臨 An Jae Wook HK House (http://anjaewookhkhouse.com/forum2/) Powered by Discuz! 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