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트케 스케줄이 이렇게 잡힌건지...
똑같은 캐스팅으로 5연속을 봄.. 안폴과 길애니... 두분 연기 합이 너무 좋아져서 어느 회차는 숨도 안쉬고 본 것같은 날도 있다... 타자기로 내려치는 순간도 타이밍 딱 맞춰 고개 들고 내리치고~~ 길애니 체격은 작아도 에너지는 늘 넘치는듯.. 휠체어가 들썩들썩~~ㅋ
30일에는 달려들어 목 조를 때, 휠체어 넘어가는 줄 알았음.. #미저리 #서스펜스스릴러 #연극미저리 #misery #스티븐킹 #황인뢰연출 #안재욱 #길해연 #고인배 #세종m시어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