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作者: Christina 時間: 2009-11-24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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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D 內容 (韓文原版)
뮤지컬 '살인마 잭' 프레스콜 현장
20일 오후 /서울유니버셜아트센터
[극중 한 장면]
다니엘 : 앗~~
글로리아 : 신이 있다면, 기도들으소서
사랑이 도데체 얼마나 더 무서울 수 있나요?
날 살려보겠다고 아무 죄 없는 사람을 죽여요~~?
차라리 그냥?? 그를 멈춰주세요. 자신의 죄가 얼마나 끔찍한건지 모르고 있어~~
차라리 절 죽여~줘요.
다니엘 : 모든 걸 알았나
저, 절망에 빠진 모습.
네 웃음 찾아주려 그랬는데, 결국 널 울려 버렸네...
데체 난 뭘 위해서 악마와 계약을 했었나...뭘 위해~~ㅠㅠ
이건 아니야.... 내가 원한 게...!! 아니야 !!
또 다시 절망~ 속에 널, 빠트린거야....절망에...
더이상 이럴 수 없어, 내 죄 값...지금 내가 ...이젠 고백해야돼
'제가 범인을 알고 있습니다. 그자의 이름은 바로 잭~~'
먼로 : 오 예~~오천파운드...하하하
앤더슨 : 난 이도시가 싫다.
[안재욱 인터뷰]
질문 : 소감은?
안재욱 : 다니엘 역
그래도 일년에 한번씩은 하다가, 99년도에 '아가씨와 건달들'을 하고 , 지금 한10년만에 무대에 서게 됐는데요.~
아, 글쎄, 어떻게 말씀 드려야할지...
저희 배우들..을 비롯한 스탭들 모두가, (저를) 너무 반갑고 따뜻하게 맞아 주셔서, 너무 편안하구요.
매일 매일 (드라마 촬영을 위해) 촬영장을 가던 기분하고, 요즘같이 이렇게 매일매일 극장을 향하는 기분이, 다르게 느껴지면서, 참 편안하고 좋습니다.
너무 즐거운 마음으로 무대에 임하고 있습니다.
질문 : 작품을 위해 건강관리는 어떻게?
안재욱 : 저는 몸에 좋은 것들을 잘 챙겨먹고 다니지 못하는 스타일이었는데요, 이번 공연을 하면서 깜짝 놀랬어요.
비타민에서부터, 홍삼에 이르기까지 전쟁을 하듯 하더라구요.
그래서, 김원준씨가 저를 제일 잘 챙겨주고요. 비타민을 하루에 1,000mg 씩 꼭 저를 주고요.
나머지 배우들이 홍삼을 꼭 챙겨주고, 준상이 형이나 최민철 배우가 배즙도 챙겨주고..
평상시 보다....(눈을 부비며) ..안 먹던 것을 자꾸 먹으니까, 몸이 더 안좋아 지는 것 같기도 하고..(하하 일동웃음)
덕분에..
남자 배우들이 매우 섬세하게, 몸 관리들을 잘 하고 있구나...하는 것을 이번에 느꼈어요.
저는..남부럽지않게 잘 얻어 먹고 있습니다.
질문 : 마지막으로...?
안재욱 : 저도 좋은 추억을 남기고, 같이 하는 모든 사람들이 모두 좋은 추억을 남길 수 있겠끔, '적어도 같이 서는 이 무대가, 그 순간만이라도, 창피하게 느껴지지 않을 만큼, 내가 최선을 다하자'...라는 마음으로 하고 있어서, 열심히 하려고 하고 있고...
우리 팀에서는 유준상 선배님이 제일 맏형이신데요, 나이 차이는 그렇게 많이 안납니다. ㅎㅎ 그런데, 그 형님이, 거의 아버지처럼 챙겨주세요.
건강도 걱정 많이 해주시고 그래서, 형이 이끌어주는 만큼, 후배들은 따라가 주는 것이 예의라고 생각을 해서, 저는 너무 감사하게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作者: admin 時間: 2009-11-24 2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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