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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13 뮤지컬 광화문연가 퇴근길..
2018.11.13 Musical "光化門之戀" after performance ...
오늘로 세명의 월하를 모두 만났네요...
서로서로 참 다릅니다....
각자의 장점들이 앞으로 점점 더 돋보여졌으면 좋겠다는....
오늘 안명우는...후반에 감정 다 쏟아부은듯.....
(초반도 물론 좋있지만요.....)
예사랑 시작부터....불안불안?? 하더니.....
흑~ 노래 마지막에 감정 터져서...은아시영도 같이 울고......
벤치에서 둘인 안고 엄청 울었다는....ㅠㅠ
커튼콜때도...그 감정의 여운이 남아있는것 같았는데....
퇴근길에서도...............
作者: Christina 時間: 2018-11-14 0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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