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국사무소’는 “자신의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터닝 포인트가 됐던 7가지 기억 중에서 딱 한 가지만 갖고 천국에 갈 수 있다면?”이라는 전제에서 출발하는 드라마틱 판타지 예능이다.
파일럿의 주인공으로 안재욱이 출연해, 가상공간인 천국사무소에서 천국으로 가는 전입신고를 하는 과정을 통해 지나온 삶을 돌아보며 생에 대한 진정성 있는 이야기를 풀어낸다. 이야기를 끌어내고 들어주는 역할인 천국사무소장은 배우 강신일이, 서기 역은 개그맨 조세호가 맡아 스토리텔링이 강화된 새로운 형식의 토크쇼를 선보인다.데뷔 24년 차 배우이자 결혼 3년 차의 늦깎이 신랑이며, 두 살배기 딸 수현이의 ‘딸바보 아빠’로서의 안재욱의 일상이 처음으로 공개되며, 서울예대 동문 연예인들이 폭로하는 학창시절과 신인시절의 에피소드가 대방출된다.作者: Christina 時間: 2017-1-25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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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사무소’는 “자신의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터닝 포인트가 됐던 7가지 기억 중에서 딱 한 가지만 갖고 천국에 갈 수 있다면?”이라는 전제에서 출발하는 드라마틱 판타지 예능이다.
파일럿의 주인공으로 안재욱이 출연해, 가상공간인 천국사무소에서 천국으로 가는 전입신고를 하는 과정을 통해 지나온 삶을 돌아보며 생에 대한 진정성 있는 이야기를 풀어낸다. 이야기를 끌어내고 들어주는 역할인 천국사무소장은 배우 강신일이, 서기 역은 개그맨 조세호가 맡아 스토리텔링이 강화된 새로운 형식의 토크쇼를 선보인다.데뷔 24년 차 배우이자 결혼 3년 차의 늦깎이 신랑이며, 두 살배기 딸 수현이의 ‘딸바보 아빠’로서의 안재욱의 일상이 처음으로 공개되며, 서울예대 동문 연예인들이 폭로하는 학창시절과 신인시절의 에피소드가 대방출된다.
"아이돌만 있니, 배우도 뜬다"…지상파 설연휴 파일럿 정면승부
권상우 '사십춘기' vs 한은정 '발칙한 동거' vs 안재욱 '천국사무소' 열전
SBS TV에선 배우 안재욱과 '죽음'이란 주제를 내세워 '내 생애 단 하나의 기억 - 천국사무소'를 준비했다. 29일 방송될 예정이다.
천국에 가기 전 들르는 가상공간인 '천국사무소'에서 전입신고를 하는 과정을 통해 스타의 지난 삶을 돌아보며 진정성 있는 이야기를 들어본다는 콘셉트다.
안재욱은 스타로서의 성공과 죽음의 고비를 겪어본 사람으로서 진솔하게 자신의 인생이야기를 털어놓을 예정이다.作者: Christina 時間: 2017-1-25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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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설특집 '내생애 단 하나의 기억-천국사무소'
SBS 精選 我的生活只有一個記憶 "天國辦公室"
“우리가 사랑한 배우 안재욱
2017년 1월 29일, 천국사무소에 발을 디디다”
대한민국에 그의 이름을 모르는 이가 몇이나 될까?
90년대 수많은 팬들의 가슴에 별로 떠올랐던 그가
이제, 천국의 별이 되려한다.
주마등처럼 스쳐지나가는 안재욱의 인생 기억들!
그때, 그에게 전해진 청천벽력 같은 이야기?
‘천국에 단 하나의 기억만 가져갈 수 있다!’
과연, 그가 선택한 생에 단 하나의 기억은
作者: Christina 時間: 2017-1-26 0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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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25 sbs 판타지 토크쇼 천국사무소 : 안재욱편 예고편 1, 생애 마지막에 선택할 단 하나의 기억
2017.01.25 sbs 特選 talk show "天國辦公室" : 安在旭 "記得上次選定的單身生活" (1) ...
올해 설은 주말을 끼고 있어 연휴가 짧은 탓에 고향을 다녀와도 쉬었다기 보다는 장시간 이동으로 인한 피로가 누적될 것으로 보인다.
밖으로 나가기 보다 집에서 쉬고 싶은 이번 명절의 필수 아이템은 바로 TV. 명절 때면 늘 등장하는 ‘아이돌’이 지겨웠다면 이번 설에는 색다른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을 듯 하다.
방송 3사가 공개한 편성계획을 보면 이번 연휴엔 가출·동거·추리·죽음 등 단어만 들어도 독특하다. 아이돌뿐 아니라 예능에선 자주 만나기 어려운 배우까지 각양각색의 출연진도 볼만하다.
SBS에서는 배우 안재욱이 ‘죽음’이라는 주제를 다루는 ‘내 생애 단 하나의 기억 - 천국사무소’가 29일 방송된다.
천국에 가기 전 들르는 가상공간인 ‘천국사무소’에서 전입신고를 하는 과정을 통해 스타의 지난 삶을 돌아보며 진정성 있는 이야기를 들어본다는 콘셉트다.
안재욱은 스타로서의 성공과 죽음의 고비를 겪어본 사람으로서 진솔하게 자신의인생이야기를 털어놓을 예정이다.
살아남느냐, 사라지느냐, 그것이 문제로다. 명절은 파일럿 예능프로그램의 최대 승부처. 올해 설 연휴에도 지상파 방송 3사는 새로운 파일럿 프로그램을 공격적으로 내놓는다. 스타 출연진부터 대규모 해외 로케까지 면면이 화려하다. 연휴 시청자의 시선을 사로잡아 ‘정규 편성’의 행운을 잡을 프로그램은 과연 무엇일까. ‘촉 좋은’ 3인의 여기자가 각자 날카로운 눈으로 파일럿 프로그램 3편을 골라 추천한다. 묻지도, 따지지도 말고, 이 프로그램만으로도 즐거운 설 연휴 맞으시길.
■ 이정연 기자가 뽑은 파일럿 프로그램
SBS ‘내 생애 단 하나의 기억-천국사무소’
(28일 오후 6시25분)
이게 과연 ‘뜰까?’ 하는 의문도 있다. 하지만 삶과 죽음, 기억과 망각에 대한 질문이 쏟아지고 있는 요즘, 지나온 삶에 대해 돌아볼 시간이 마련됐다는 점에서 호기심이 절로 간다.
예능프로그램에도 판타지 시대가 왔다. 게다가 며칠 전까지 도깨비와 저승사자가 우리 곁에 잠시 머물다 가지 않았나. 이제 ‘망자’(亡者)들에게 친절히 길을 안내하던 저승사자는 떠나고 없지만, 그 역할을 대신할 이들이 새롭게 등장했다.
드라마 ‘도깨비’ 속 ‘저승사자’와 엇비슷한 역할을 할 이들은 중견 연기자 강신일과 개그맨 조세호다. 어딘가 모르게 어울리지 않을 것 같은 조합이지만, 이들이 건네는 질문은 진지하다.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터닝 포인트가 됐던 7가지 기억 중에서 딱 한 가지만 가지고 천국에 갈 수 있다면?”
그 물음에 먼저 답할 이는 연기자 안재욱이다. 강신일과 안재욱은 드라마 ‘트라이앵글’ ‘오 필승 봉순영’ 등에서 인연을 맺은 다음 현재까지 서로 믿고 의지하는 사이니 그 솔직한 답변이 기대된다. “안재욱의 결혼식에 가지 않아서 뜬” 조세호와 안재욱의 사이도 두 말하기 입 아프다.
“죽어도 절대 잊을 수 없는 단 하나의 추억이 뭐냐?”는 질문에 안재욱은 지나온 삶을 되돌아보며 추억에 잠긴다.
오는 29일 방송되는 신개념 판타지 예능 '천국사무소'는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터닝 포인트가 됐던 7가지 기억 중에서 딱 한 가지만 갖고 천국에 갈 수 있다면"이라는 전제에서 출발하는 드라마틱 판타지 프로그램.
주인공으로는 데뷔 24년 차 배우이자 결혼 3년 차 늦깎이 신랑, 딸 수현이의 딸바보아빠 안재욱이 출연한다. 처음으로 공개되는 안재욱의 일상과 동문 연예인들이 폭로하는 학창시절과 신인시절의 에피소드가 천국으로 가는 과정. 그 과정을 통해 지나온 삶을 돌아보며 생에 대한 진정성 있는 이야기를 풀어낸다.
이야기를 끌어내고 들어주는 역할인 천국사무소장은 배우 강신일이 서기 역은 개그맨 조세호가 맡아 스토리텔링이 강화된 새로운 형식의 토크쇼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웃음 뿐만 아니라 따뜻함과 의미를 주는 새로운 예능이 될 것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作者: Christina 時間: 2017-1-27 04:11
Repost & Sources from : "malbbalra", thank you for love sharing
[설날특집프로그램 29일 편성표] 황신혜 윤민수 박나래 엄마의 소개팅, 탁재훈 유세윤 양세형 양세찬 이말년 조이 차은우 채수빈 윤균상 오빠생각, 안재욱 강신일 조세호 천국사무소
http://www.starseoultv.com/news/articleView.html?idxno=444936
◆ SBS
오후 11시 5분 천국사무소
연기파 배우 강신일과 방송인 조세호가 SBS 설 파일럿 ‘내 인생 단 하나의 기억 – 천국사무소’(이하 천국사무소)의 MC로 확정됐다.
SBS 설 파일럿 ‘천국사무소’ 는 한 사람의 인생이 마무리되었다는 가정에서 시작되는 판타지 예능으로, 스타가 출연해 자신의 인생의 터닝포인트가 되는 소중한 7가지 기억 중 한가지 기억만을 가지고 천국에 입장할 수 있다는 콘셉트의 완전히 새로운 형식의 스토리텔링 토크쇼다.
강신일은 ‘천국사무소’에서 주인공의 이야기를 이끌고 들어주는 천국사무소장으로, 조세호는 천국사무소의 궂은일을 도맡아 하는 막내공무원 콘셉트로 참여해, 이야기의 강약을 조절하고 웃음과 감동을 끌어낼 예정이다.
제작진은 배우 강신일과 방송인 조세호의 신선한 조합이 선사할 새로운 매력에 대한 기대감을 내비친 가운데, 특히 “많은 작품에서 편안한 연기를 선보인 배우 강신일의 진지하고 묵직한 매력에 대한 기대가 크다.”고 밝혔다. 또한 차세대 국민 MC로 떠오르고 있는 조세호는 “진지하고 진중한 인생 이야기가 오가는 ‘천국사무소’에서 기존의 밝은 이미지와 함께 색다른 모습으로 활약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실제 촬영 현장에서도 조세호는 막내아들 같은 친근함으로 예능에 첫 도전하는 배우 강신일의 긴장감을 풀어주며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했다고 한다.
‘천국사무소’에 출연한 안재욱이 팬들을 위해 ‘forever’를 열창했다.
안재욱은 자신의 삶에서 소중했던 여러 기억을 떠올리던 중, 데뷔 시절부터 함께 했던 팬들의 이야기를 꺼냈다. “팬들은 늘 책임감을 심어주는 존재였다”며 팬들을 향한 고마움을 내비친 안재욱은 팬들을 위해 해주고 싶은 한마디가 있냐는 MC 강신일의 질문에 “기회가 된다면 가장 많이 사랑해주셨던 노래를 팬들에게 선물로 불러주고 싶다”고 답했고. 이에 안재욱은 팬들과 함께 해 온 20여년의 시간을 떠올리며 그 어느 때 보다 행복하게 ‘forever’를 열창했다고.
안재욱의 1집 앨범의 타이틀곡인 ‘forever’는 1997년에 많은 사랑을 받았던 드라마 ‘별은 내 가슴에’의 삽입곡으로 안재욱이 극중에서 직접 불렀던 곡이며 안재욱의 팬클럽 이름이기도 해, 안재욱에게는 말 그대로 ‘영원히’ 간직하고 싶은 추억이라고 한다.
안재욱은 개그에 대한 욕심도 드러냈다.
안재욱은 자신의 소중한 7가지의 기억에 대해 이야기하던 중, 연극하던 대학시절을 그리워하며 서울예전 연극과 동기들에 대한 잊지 못할 추억들을 공개 했다. 그러던 중 동기인 신동엽과 후배 이휘재가 데뷔 당시 ‘잘생긴 개그맨’으로 평가받던 것에 대해 의아함을 드러내며 솔직한 입담으로 좌중을 폭소케 하며 개그에 대한 욕심을 드러냈다. 作者: Christina 時間: 2017-1-30 00:58
‘내 생애 단 하나의 기억- 천국사무소’(이하 천국사무소)는 천국에 가기 전에 들르는 가상의 공간인 ‘천국사무소’에서 자신의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터닝 포인트가 됐던 7가지 기억을 돌아보고 그 중 한 가지 기억만을 남겨야 천국에 갈 수 있다는 콘셉트의 판타지 예능이다. 29일 방송에서는 배우 안재욱의 소중한 기억들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안재욱은 한류스타로 사랑받았던 기억과 미국에서 뇌동맥류로 수술 받았던 기억, 그리고 아내와 딸과 함께 보냈던 일상의 기억 등을 차례로 지워갔다. 그리고 결국 안재욱은 딸 수현이와의 기억을 지우고 아내와 만나서 사랑을 이룬 순간의 기억을 선택했다. 이에 “수현이의 존재를 생각해보면 아내와의 만남이 있고 사랑이 이루어진 후에 우리에게 생긴 결실이다. 저의 가장 우선순위는 아내이지 않을까 싶다”고 솔직하게 전했다.
‘천국사무소’는 가벼운 웃음이 난무하는 설 특집 프로그램 속 삶에 대한 의미를 되돌아볼 수 있는 묵직한 프로그램으로 감동을 안겼다. 안재욱 역시 “너무 당연한 상황이라고 받아들이고 살았던 하루하루가 좀 더 소중하단 걸 깨달았어야 했다”고 전했듯이, 많은 시청자들 또한 ‘천국사무소’를 통해 자신에게 주어진 시간들의 소중함을 깨달았다는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作者: Christina 時間: 2017-1-31 12: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