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재욱을 좋아한다. 안재욱 아버지가 해병대다.
힘들 때부터 알고 지내 애정이 각별하다. 요즘에 잘 되고, 늦었지만 결혼도 해서 참 기뻤다.
내게도 '형님, 결혼식 꼭 오셔야 한다'고 했다. 거기에 갔는데, 한류스타들이 많이 와있더라.
그런데 조세호가 없었다. 세호가 아직은 더 떠야하지 싶었다."
이 상태면, 안재욱 자녀 돌잔치에는 꼭 조세호가 가야할 것 같다.
그런데 아직도 두 사람이 서로를 모른다.
"조세호가 한류스타가 아니라….(웃음) 상황봐서 내가 데리고 가든지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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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호씨와 김흥국씨 관련 이 이야기 꽤 된거 같은데..
왜 최근에 다시 급 화제가 되고있나 모르겠네요....^^;;;
재욱님을 검색어로 치면.... 후두둑~~~ 조세호씨 관련이 뜨고..
네티즌들이 댓글놀이하듯..이러 따라면서..또 덩달에 재욱님이 뜨고...@@
'아이가 다섯'의 팀 분위기를 물었다. "저희팀 애들 너무 예쁘죠.
진주(임수향),연태(신혜선),상민(성훈) , 태민(안우연)애들도 넘 예쁘고요.
팀 분위기가 너무 좋아요. 선생님들도 다들 너무 잘해주시고요.
얼마 전에는 (안)재욱 오빠가 후배 연기자 생일도 축하해주고, 아무래도
재욱 오빠가 있어서 극에 중심을 잡아주니까 저는 든든해요."
문득 안재욱과 '닭살' 연애가 남편을 질투나게 하진 않는지 궁금했다.
"그런 거 전혀 없어요. 남편이랑 안재욱 씨랑 워낙 친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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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유진씨도 출장토크 인터뷰를 했네요..
스포츠조선은 이날 몰아서 아이가 다섯팀 모두를 인터뷰 한걸까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