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7 년 MBC 드라마 '별은 내 가슴에'를 통해 국내는 물론 아시아 전역에 폭발적인 인기를 얻은 '강민 오빠' 안재욱은 지난 20 일 첫방송된 KBS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으로 4년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했다.
안재욱이 맡은 역할은 사별한 아내를 대신해 두 아이를 키우는 싱글대디 이상태 역으로, 친구와 불륜을 저지른 남편 (권오중 분) 과 이혼한 후 홀로 아이 셋을 키우는 안미정 (소유진 분) 과 로맨스를 펼치게 된다.
그는 '별은 내 가슴에'는 물론 '짝', '복수혈전', '해바라기', '미스터 굿바이', '빛과 그림자' 등 출연하는 드라마마다 좋은 성적을 내며 믿고 보는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그의 드라마 복귀가 반가운 것도 이 때문이다. '빛과 그림자' 종영 후 지주막하출혈로 쓰러져 생사 기로에 놓였던 그는 1년 간 쉬면서 재활 치료에 집중했다. 건강 회복 후에는 뮤지컬 무대에서 활동하며 뮤지컬 배우 최현주와 부부의 연을 맺었으며 최근에는 예쁜 딸까지 얻으며 한 가정의 가장으로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作者: Christina 時間: 2016-2-26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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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 년 MBC 드라마 '별은 내 가슴에'를 통해 국내는 물론 아시아 전역에 폭발적인 인기를 얻은 '강민 오빠' 안재욱은 지난 20 일 첫방송된 KBS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으로 4 년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했다.
안재욱이 맡은 역할은 사별한 아내를 대신해 두 아이를 키우는 싱글대디 이상태 역으로, 친구와 불륜을 저지른 남편 (권오중 분) 과 이혼한 후 홀로 아이 셋을 키우는 안미정 (소유진 분) 과 로맨스를 펼치게 된다.
그는 '별은 내 가슴에'는 물론 '짝', '복수혈전', '해바라기', '미스터 굿바이', '빛과 그림자' 등 출연하는 드라마마다 좋은 성적을 내며 믿고 보는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그의 드라마 복귀가 반가운 것도 이 때문이다. '빛과 그림자' 종영 후 지주막하출혈로 쓰러져 생사 기로에 놓였던 그는 1년 간 쉬면서 재활 치료에 집중했다. 건강 회복 후에는 뮤지컬 무대에서 활동하며 뮤지컬 배우 최현주와 부부의 연을 맺었으며 최근에는 예쁜 딸까지 얻으며 한 가정의 가장으로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이제 어엿한 아빠가 되어 제 2의 인생을 살고 있는 안재욱이기에 이번 싱글대디 역은 더욱 큰 의미를 가진다. 아빠가 된 뒤 더 크게 느끼게 된 아이에 대한 애정과 책임감이 고스란히 극 속에 묻어나올 것임이 뻔할 것이기 때문이다. 원래도 연기 잘하는 배우로 통하는 안재욱에게 더해진 진정성이라는 무기가 얼마나 큰 효과를 낼 수 있을지 기대를 더하는 순간이다.作者: Christina 時間: 2016-2-26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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