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국제뉴스) 김한정/김태경 기자 = 플라워의 고성진(작곡)과 하해룡(작사) 콤비가 만들어낸 신인가수 ‘하나’의 안재욱 리메이크 작업이 완성되었다.
특히 이번 리메이크의 편곡은 임재범 5집전곡 작곡프로듀서와 김정민 Goodbye my friend 작곡가인 최남욱씨가 합류해서 완성 되었다.
신인가수 하나'는 이미 지역에서는 중학교 시절부터 각종 경연대회에서 대상을 휩쓰는 등 왕성한 활동으로 청소년기를 보내고 언더그라운드에서 솔로 활동과 밴드활동을 하면서 지금의 메카엔터테인먼트와 인연을 맺게 되었다.
이번 'Forever' 편곡의 특징은 뛰어난 가창력의 소유자인 신인가수 ‘하나’의 보컬에 피아노에 퀘텟만 사용하고 여백을 살리는 감성을 가미해서 재탄생한 것이다.
1997년 안재욱씨가 발표한 원곡의 느낌이 Rock 적인 사운드의 남성적인 부분이었다면 2015년 고성진 하해룡 최남욱의 트리플 플레이로 살아난 ‘하나’의 “Forever”는 부드러운 사운드에 여백을 살린 감성적인 보컬로 리메이크되어 살아났다고 평가가 된다.
신인가수 “하나”의 넘치지 않고 담백하며 절제된 보컬과 리듬 없는 서정적 편곡이 만나 “하나”만의 포에버로 절묘하게 완성되었고 노래 엔딩 클라이막스 부분에서는 가창력을 확실히 들려줄 수 있는 곡으로 재탄생되어 “하나”의 Forever는 각종 음원차트에서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제공:메카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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