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차 티켓 오픈 일시: 4월 28일(화) 인터파크 일반, LG아트센터 - 오후 3시 // 신시, 티키 선오픈 - 오후 2시
※ 1차 티켓 오픈 공연 기간: 7월 16일(목) ~ 8월 2일(일) (프리뷰 7/11~7/15 )
<공연정보>
- 공연일정: 2015년 7월16일(목) ~ 9월 5일(토) (프리뷰 7/11~7/15)
- 공연시간: 화~금 8시, 토 3시/7시30분, 일 2시/6시30분, 월 공연없음
- 공연장소: LG아트센터
- 티켓가격: VIP석 13만원 / R석 11만원 / S석 8만원 / A석 6만원
- 관람등급: 초등학생 이상 관람가 (중학생 이상 권장)
할인정보
프리뷰 할인 40% (7/11~7/15 프리뷰 기간 공연 예매 시)
공연소개
조정래의 대하소설 뮤지컬로 탄생하다!
대형 창작 뮤지컬 <아리랑>
천 만 독자에게 사랑 받은 소설 <아리랑>, 뮤지컬로 새로운 생명력을 얻다.
뮤지컬 <아리랑>은 천 만 독자에게 사랑 받은 작가 조정래의 대하소설을 뮤지컬화 한 작품으로 일제강점기, 파란의 시대를 살아냈던 민초들의 삶과 사랑, 그리고 투쟁의 역사를 담아낸 작품이다. 신시컴퍼니가 지난 2007년 <댄싱 섀도우> 이후 8년의 공백을 깨고 야심 차게 준비한 대형 창작뮤지컬로 광복 70주년을 맞는 올해 공연되어 더욱 의미 있는 작품으로 남게 될 것이다.
“한국인이기 때문에 운명처럼 이끌릴 수 밖에 없었다”는 배우들,
<아리랑>으로 최고의 뮤지컬에 대한 각오를 바치다.
뮤지컬 <아리랑>은 뮤지컬계에서도 특히 실력 있는 배우들이 대거 출연, 기대감을 높인다. 나라의 독립을 위해 애쓰는 의식 있는 양반 송수익은 뮤지컬계의 대표 배우 서범석과 빼어난 연기력의 안재욱이 맡아 작품의 중심을 잡는다. 어지러운 시대에 잘못된 선택을 하는 양치성 역은 항상 선한 역으로 존재감을 과시해왔던 김우형과 카이가 출연하여 새로운 악역의 탄생을 기대하게 한다. 고난과 유린의 세월을 몸소 감내하는 수국역은 윤공주와 임혜영이 맡아 한국여인의 강인함을 보여줄 것이며, 수국의 친구로서 또한 수난의 나날들을 이겨내는 옥비역은 국립창극단의 히로인 이소연이 출연하여 판소리와 뮤지컬음악을 오가며 한국의 멋과 흥을 관객들에게 오롯이 선사한다. 또 수국의 사랑 득보역은 뮤지컬 <원스>의 주인공으로 큰 사랑을 받았던 이창희와 연극배우 김병희가 번갈아 출연하여 우직하고 선한 한국남자의 전형을 보여줄 것이다. 그리고, 대 배우 김성녀가 감골댁으로 출연하여 인고의 어머니상을 카리스마 있는 연기로 승화시킬 예정이다.
세련됨과 역동성으로 한국의 역사를 말하는 <아리랑> 무대 메커니즘
3년여에 걸쳐 기획 제작된 뮤지컬 <아리랑>은 12권의 소설 속 아픔의 역사를 감골댁 가족사 중심으로 재편하여 우리 민족의 저항과 투쟁 정신, 그리고 인간의 삶을 그린다. 특히, 환란 속에서도 우리 민족의 기쁨과 슬픔을 함께 했던 아리랑의 다양한 변주를 포함한 50여곡의 음악들이 기대를 더하게 한다. 그리고, 뮤지컬 <고스트>의 오토메이션 시스템으로 구현하는 트레블레이터와 미니멀하면서도 한국적 아름다움을 잃지 않는 무대, 그리고 LED와 조명을 이용한 스펙터클 한 장면구성으로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것이다.
명실상부 최고의 스태프들이 한 마음으로 <아리랑>을 노래하다.
공들여 창조하는 작품인 만큼 창작진의 면모조차 매우 화려하다. 12권의 장편 소설을 2시간 40분의 컴팩트한 작품으로 새롭게 탄생시킨 극작가는 연극 <푸르른 날에> <칼로막베스><변강쇠 점 찍고 옹녀>등의 각색과 연출, 최근 각광받은 뮤지컬 <원스>의 윤색과 가사 작업으로 연극계와 뮤지컬계에 큰 방점을 찍고 있는 한국의 대표적 극작가 고선웅이다. 고선웅은 뮤지컬 <아리랑>에서 극작 뿐 아니라 연출까지 맡아 특유의 에너지 넘치면서도 감성 가득한 무대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것이다.
또 작곡은 <화선 김홍도><템페스트>등 대표적인 한국 뮤지컬들과 수많은 국악작품들에서 명성을 얻은 작곡가 김대성이 맡아 한국의 미와 정서가 살아있는 생동감있는 음악을 준비하고 있다. 그 밖에 폴란드에서 활동하고 있는 컨템포러리 안무가 김현이 참여하며, 무대디자인은 무대예술의 대표자로서 수많은 화제작을 창출한 박동우, 조명은 <댄싱섀도우>에서 섬세함의 극치를 보여준 영국의 조명디자이너 사이먼 코더(Simon Corder)가 맡는다.
특히, 우리 배우들을 고난의 역사 속에 살아 숨쉬는 민초들의 시대로 안내할 의상은 <군도><상의원> 등의 의상을 담당했던 영화계의 독보적인 의상디자이너 조상경이 맡아 철저한 고증이 뒷받침 된 섬세한 의상으로 관객들을 만족시킬 것이다. 영상디자인은 뮤지컬<빈센트 반 고흐>에서 신선하고 아름다운 영상미를 선보였던 고주원이 맡는다.
운명처럼 <아리랑>을 만난 최고의 스태프들과 배우들이 이뤄낸 하모니로, 뮤지컬 <아리랑>은 한국 뮤지컬의 새로운 지평을 여는 작품으로 완성될 것이다.
캐스팅
서범석, 안재욱, 김우형, 카이, 윤공주, 임혜영, 김성녀, 이소연, 이창희, 김병희 외
기획사정보
제작: ㈜신시컴퍼니
作者: Christina 時間: 2015-4-13 15:35
Repost from "Advfan.com", thank you for 하니 love sharing[/SIZE]
아리랑 연습실 장면이라네요. 아리랑에 류창우님도 나오시고.
탈을 쓴 것이 허영만씨의 만화 각시탈이 갑자기 연상되고 ^^
그런데 탈을 얼굴 전면에 쓴것이 아니고, 뒤로 쓴거네요 ^^作者: Christina 時間: 2015-6-19 00:05
Repost from "Wookienet", thank you for 아라 & 가을꽃 love sharing
인증샷이 올라왔네요
在旭 fans 贈送 "Arirang" T-Shirts 於團員 ...
오늘 처음으로 오빠님 뮤지컬 응원 같이 갔습니다
열심히 도와주고 싶었는데 아무것도 한 게 없었네요ㅠㅠ
일부러 날을 이리 잡은 건 아닌데 오늘이 첫 런스루..
오빠님을 비롯해서 다른 배우들도 매우 긴장한 모습이더라고요
간단하게 먹을 샌드위치와 음료 2가지 준비했어요
뮤지컬 아리랑 티셔츠까지..
오빠님도 매우 좋아하셨고요
같이 공연하는 배우님들도 환호성까지 ㅎㅎ
오늘 오빠님, 배우님들, 준비하신 언니분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트윗펌]인증샷~
T-Shirt photo from Twitter
더운날씨에 다녀오신 분들 수고 많았어요~
풀어놓을 얘기 기다리면 되는거죠~?^^
作者: Christina 時間: 2015-6-19 22:36
Repost from "AJW World", thank you for JayJay love sharing
뮤지컬 아리랑 응원다녀왔습니다....^^
Musical "Arirang" ~ Gifts supporting to team members ...
좀 더 일찍 진행하고싶었는데.....
어찌어찌하다보니 좀 늦어졌지만...
연습기간동안 힘 많이 내셔서.....더욱 더 멋진공연 준비하시길 바라며...
지난번 루돌프때처럼....단체티와...간단한 먹거리 준비했습니다...
루돌프 응원갔을 때도....재욱님 첫 런이었는데...
이번에도....첫 런 스루 진행하는 날이어서..
평소보다 일찍 오셔서....연습실로 들어가셨다는.....^^;;;
못 뵙고 올 줄 알았는데....다행히도
런 시작전에 잠깐 쉬는 타임있어서.....
얼른 전해드리고 잠깐 인사할 수 있었습니다....
즐겁고 행복한 기운들이...공연까지 쭈욱 이어져서....
광복 70주년을 맞는 시점에....길이 남을 멋진 공연 펼치시길 바랍니다.....^^
作者: Christina 時間: 2015-6-22 13:11
Repost from "AJW World", thank you for Enem love sharing
Repost from "AJW World", thank you for Enem love sharing
뮤지컬 아리랑 TV CF
Musical "Arirang" TV CF (advertisement) ...
作者: Christina 時間: 2015-6-24 23:25
Repost from "Wookienet", thank you for 도도 love sharing
[일러스트] 우리 아리랑...^^
Our "Arirang" ~ Cantoon
어디에 따라잡을까.... 고민하다....여기에....ㅎㅎㅎ^^;;
어느 자애로우신 분 덕분에 쇼케이스... 잘~~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솔직히.... 염려와 기대감의 엇갈린 맘으로 마주 했던 아리랑 쇼케이스....
아무런 무대장치도... 의상도 갖추지 않은 상태에서도...
연출가님과 배우들의 멋진 화합으로 만들어낸 작품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만큼
아주 감동적이었습니다...
마지막 진도아리랑은... 카타르시스의 결정체을 보여주신거 같아요...^^
본공연...염려 다~~~ 접어두고 많이 기대하고 기다리겠습니다.
우리 아리랑~~
화이팅!!! 입니다..^^
사진에 나오신 실물에 비할 수는 없지만....
안수익의 모습... 하나씩 그려보고 싶네요...^^;
作者: Christina 時間: 2015-6-28 22:11
Repost from "AJW World", thank you for 이유 love shar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