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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양주 백석구장 안재욱 출전 불발 http://www.hanstar.net/330615/
19일 18시 양주 백석야구장에서 열리는 공직자-연예인 야구봉사리그 재미삼아-국세청 경기에 재미삼아 안재욱이 출전할 지가 관심이다.
-작년 황태자루돌프 뮤지컬 시작할 즈음의 기사였네요.
안재욱님이 경기를 참석하느냐 아니냐가, 무척 중요한 관심사 였었네요.^^作者: Christina 時間: 2015-3-30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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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28 재미삼아 야봉리그 백석체육공원에서의 경기 모습...
2015.03.28 Jemisama vs Fighters baseball competition in 揚州白石棒球場 ...
재미삼아팀이 말공격이라서 수비부터 시작... 하기 전에 살짝 몸풀기부터... ㅎㅎ
타석에서의 모습과 활약...
재미삼아팀이 말공격이지만 승팀으로서의 마지막 멋진 수비...
하늘로 날아오르고 싶으셨나봐요... ㅎㅎㅎ
우승하며 경기종료후 상대팀과의 인사나누기... 군데 상대팀 선수들 인사를 나누고 난뒤 다들 안주장님 바라기...^^ ㅎㅎㅎ
기념촬영... 운동장 밖이라 1루쪽에서 재미삼아팀 덕아웃뒤를 지나 홈쪽으로 뜀박질을 했어야했는데... 뜀박질을 못해 정면이 아닌 옆구리를 찍었구만요 ㅋㅋ^^;;;
그리고 승리의 기쁨과 함께 모두 모여 재미삼아 화이팅...!!!
경기종료후 잠깐의 인터뷰... 그물망이 심하게 거슬리지만 환하게 웃는 모습이라...............
作者: Christina 時間: 2015-3-30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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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28 게임에 열중하는 안재욱, 재미삼아 vs 파이터즈(한국 수출입은행) 야구 경기에서
2015. 03. 28
2015.03.28 Public baseball competition, AJW, Jemisama vs Fighters (Korean I/E Bank) ...
28일 오후 4시 양주 백석야구장에서 열린 제2회 한스타 야구봉사리그(이하 야봉리그) 재미삼아와 한국 수출입 은행 파이터즈의 경기에서 안재욱은 따스한 봄 햇살을 맞으며 오랜만에 야구를 즐겼다.
이 날 올해 첫 경기를 가진 안재욱은 오랜만의 출전 탓에 몸상태가 완전해 보이진 않았지만 3타수 1안타 1득점 1도루를 기록했다. 재미삼아의 야봉리그 첫 안타.
3번 타자 겸 1루수로 출전한 안재욱은 첫 타석부터 유격수 앞 내야 안타를 터뜨리며 야구장을 찾은 팬들과 동료들의 환호를 받았다.
두 번째 타석에 들어선 안재욱은 다시 한번 안타를 날리는 듯 했으나 상대 유격수의 호수비로 아쉬움을 삼켰다. 세번째 타석엔 볼넷, 네번째는 3루수 플라이아웃.
안재욱은 경기 종료 후 “첫 경기치고 이 정도면 잘한 것”이라며 앞으로 자주 야구장을 찾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경기 전 스트레칭하며 몸을 풀고 있는 안재욱.
“오랜만인데 다칠라” 경기 전 스트레칭하며 몸을 풀고 있는 안재욱.
"첫 경기인데 잘하네~" 안재욱이 수비를 마친 후 덕아웃으로 향하며 동료들에 박수를 보내고 있다.
"손 맛좀 볼까~?" 타석에 들어서기 전 간단히 몸풀고 있는 안재욱.
"오랜만이라 약간 긴장되네..."
"앗... 약간 높이 쳤어야 했나?"
"안타가 되려나~?"
"일단 뛰고 보자"
“일단 뛰고 보자” 안재욱이 방망이를 든 채 타구를 바라보며 1루 베이스로 향하고 있다.
"아차차... 방망이는 놓고 가야지"
"휴우~ 다행히 안타네~"
"그거 참 쑥쓰럽게.... 1루타 가지고 환호까지야~"
“나 원래 이 정도는 했는데…뭘 또 그렇게까지”
"득점하고 왔어요~"
"한바퀴 돌고 오기가 힘들구만~"
"아이고 변화구에 속았다~"
“잘보고 휘둘렀어야 했는데 아쉽구만”
“이번엔~!”
“아싸~또 잘 맞았어~!”
"헉... 이 총알 타구를 잡아내다니...."
“헉… 뛰려고 했더니만…총알 타구를 잡아내다니”
28일 양주 백석구장에서 열린 제2회 한스타 야구봉사리그 경기에서 재미삼아가 수출입은행을 15-6으로 눌렀다. 경기 후 함께 단체사진 촬영. 왼쪽 푸른 유니폼이 수출입은행 선수들.(조성호 기자)
[ 한스타 = 윤형호 기자 ] 28일 오후 4시 양주시 백석구장에서 ‘공직자와 연예인이 함께하는’ 제 2회 한스타 야구봉사리그(이하 한스타 야봉리그) 재미삼아와 수출입은행의 경기가 열렸다.
재미삼아는 안재욱과 이성진 등 선수 전원이 고른 타격감을 자랑하며 수출입은행을 15-6으로 꺾고 한스타 야봉리그 첫 승을 신고했다. 경기 중에 나온 재미삼아 선수들의 입담을 소개한다.
“좋은 공이 아니면 덤비지 마!” – 안재욱(1루수, 3번타자)
1회 말, 채동관의 좌전 안타로 홈베이스를 밟은 재미삼아의 안재욱이 팀원들에게 “덤비지만 않으면 돼!”라며 조언했다. 이날 안재욱은 재미삼아의 야봉리그 첫 안타, 첫 도루, 첫 득점을 기록했다.
“다들 개막전이라고 긴장 한거야?”- 김희성(감독)
“스트라이크인지 볼인지 긴가 민가 해서 커트만 할려고 했는데…” – 석원용(3루수, 2번타자)
1회 말, 재미삼아의 첫 공격에서 1번 타자 이성진과, 2번 석원용이 연속으로 플라이아웃 됐다. 이에 재미삼아의 감독 김희성은 덕아웃으로 들어오는 석원용에게 “아니 다들 개막전이라 긴장 했어?”라며 농담을 던졌다. 그러자 석원용은 커트만 하려고 했지만 플라이볼이 되버려 아웃당했다며 아쉬움을 토로했다. 이 날 경기는 개막전은 아니고 재미삼아의 첫 경기. 한스타 야봉리그는 3월14일에 개막했다.
“리그 첫 안타 첫도루 첫득점!!” – 이용희(중견수, 7번타자)
재미삼아의 이용희가 1회 말 공격에서 홈으로 들어오는 안재욱에게 축하를 건냈다. 안재욱은 재미삼아의 1회 말 공격에서 3번타자로 선발 출격해 팀의 첫 안타와 첫 도루에 성공하며 2루에 진출했다. 이어 다음 타자 채동관의 좌전 안타로 홈베이스를 밟으며 첫 득점까지 올리는 기록을 장식했다.
“성진아 ~ 이번 주자 꼭 불러들여야해” – 김희성
“성진아 ~ 그냥 덕아웃으로 와” – 김기홍(대기선수)
3회 말, 2사 주자 3루에서 재미삼아의 감독 김희성이 타석에 선 이성진에게 타점을 뽑을 것을 지시했다. 이를 들은 김기홍은 “성진아 그냥 이리와~” 라고 말해 경기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이성진은 감독의 주문을 훌륭이 소화, 우중간을 가르는 2루타를 뽑으며 3루 주자를 무사히 홈으로 불러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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