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황태자 루돌프' 안재욱·임태경·팀, 최현주·김보경·안시하 등 초특급 캐스팅으로 역대 최강 '케미' 완성
(서울=뉴스와이어) 2012년 국내 초연 당시 실화를 바탕으로 한 비극적인 러브 스토리와 관객의 마음을 적시는 애절한 선율로 15만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신화를 일궈낸 뮤지컬 '황태자 루돌프'가 다시 돌아온다.
10월 11일(토) 디큐브아트센터에서 개막을 앞두고 있는 뮤지컬 '황태자 루돌프'는 초특급 캐스팅으로 역대 최강 '케미'를 완성하며 공연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년 만에 다시 돌아오는 '황태자 루돌프'에는 '루돌프' 역에 안재욱, 임태경, 팀. '마리 베체라' 역에 최현주, 김보경, 안시하 등 국내 정상급 배우들이 총출동한다.
뮤지컬 '황태자 루돌프'의 주인공인 '루돌프' 역으로 2012년 초연을 성공적으로 이끌었던 안재욱이 캐스팅 되었다. 무려 7개월간 월화극 정상을 차지하며 MBC 드라마 '빛과 그림자'를 앞에서 끌어간 주인공이었던 안재욱은 대중에게는 이미 연기력으로는 정평이 나있는 배우. 그는 2012년 공연할 당시 극중 인물의 고뇌를 담은 연기로 극작가 잭 머피에게 "풍부한 표현력으로 원작 캐릭터를 능가하는 연기를 보여줬다."는 극찬을 받았다. 국내는 물론 중국, 일본 등에서도 두터운 팬층을 보유한 안재욱은 올해에도 역시 성숙한 연기와 감미로운 목소리로 관객을 사로 잡으며 작품에 감동의 깊이를 더할 예정이다.
최근 뮤지컬 '모차르트!'에서 천재 음악가 모차르트로 열연한 임태경 역시 초연에 이어 '루돌프' 역을 맡아 '명불허전'의 진가를 유감없이 발휘할 예정이다. '뮤지컬계의 황태자'라는 애칭으로 불리는 임태경은 2012년 공연에서 비운의 황태자 '루돌프'와 완벽한 싱크로율을 자랑하며 관객들의 마음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또한 공연 이후, '마리 베체라'를 연기한 옥주현과 듀엣 앨범 'The Last Kiss'를 발매. 음반 판매 차트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큰 인기를 누렸다. 2014년 '황태자 루돌프'에서도 임태경은 특유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절절한 사랑을 노래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사랑합니다', '고마웠다고' 등의 히트곡을 탄생시킨 대한민국 대표 '발라드 귀공자' 팀(Tim)이 '루돌프' 역에 새롭게 캐스팅 되었다. 뮤지컬 '리걸리 블론드'와 '내 마음의 풍금'에서 주인공으로 열연하며 뮤지컬 배우로서 입지를 굳혔던 그가 2년 만에 뮤지컬 무대에 다시 돌아온다. 팀은 "'황태자 루돌프'와 같은 시대극은 처음 도전해 보기 때문에 걱정도 되지만 설레는 마음이 더 크다."며 "'루돌프'는 굳건한 정치적 신념과 죽음을 초월하는 운명적 사랑에 빠지는 캐릭터이다. '루돌프' 역을 통해 '발라드 귀공자' 이미지와는 또 다른 매력을 보여줄 것"이러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항상 '루돌프'의 편에서 그를 지지하며 사랑과 신념을 지키기 위해 끝까지 함께하는 외유내강 캐릭터 '마리 베체라' 역에는 최현주, 김보경, 안시하가 캐스팅 되었다. 일본에서 '오페라의 유령', '위키드' 등의 작품에서 프리마돈나로 활약했으며 국내에서는 '오페라의 유령', '지킬 앤 하이드' 등의 작품에서 열연한 최현주는 국내외에서 그 기량을 검증 받은 실력파 배우이다. 그녀는 특유의 맑고 깨끗한 음색으로 고결한 사랑을 꿈꾸는 '마리 베체라' 역을 완벽하게 소화해 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최근 뮤지컬 '위키드'에서 '글린다' 역을 통해 사랑스러움을 맘껏 발휘하고 있는 뮤지컬 배우 김보경은 초연에 이어 '마리 베체라'를 연기한다. 4년 전 '미스 사이공'의 '킴' 역으로 '제 4회 더 뮤지컬 어워즈'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며 명실 공히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뮤지컬 배우의 반열에 오른 그녀는 '황태자 루돌프' 초연 당시, 강인함과 부드러움을 모두 갖춘 음색으로 관객에게 큰 사랑을 받았었다. 어느덧 작품 흥행을 견인하는 베테랑 배우가 된 그녀. 올해는 더욱 깊어진 내면 연기와 애틋한 마음을 담아낸 목소리로 관객들의 눈물샘을 자극할 예정이다.
뮤지컬 '프랑켄슈타인'으로 관객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긴 뮤지컬 배우 안시하가 새로운 '마리 베체라'로 합류한다. '프랑켄슈타인'에서 '까뜨린느' 역으로 '제8회 더 뮤지컬 어워즈'에서 여우신인상을 수상한 그녀는 최근 다양한 작품에서 팔색조 매력을 뽐내며 무섭게 성장하고 있는 신예다. 심층적으로 캐릭터를 분석하고 다양한 시도를 주저하지 않는 그녀는 자신의 강점을 알고 연기하는 똑똑한 배우. 무대에서의 경험을 차곡차곡 쌓으며 끊임없이 진화하고 있는 그녀가 연기할 '마리 베체라'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이 외에도 최근 SBS드라마 '신의 선물-14일'에서 '문신남'으로 열연해 화제를 모은 배우 최민철과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에서 강렬한 존재감으로 극의 몰입도를 높인 바 있는 배우 김성민이 '타페 수상'으로 열연한다. 또한 루돌프의 아버지 '프란츠 요제프 황제' 역에 박철호, 김덕환. 루돌프와 마리의 사랑을 가장 가까이에서 지켜보는 '라리쉬 백작부인' 역에 길성원, 뮤지컬 '친정엄마', '쌍화별곡'에서 안정적인 연기를 선보인 배우 이은율. 루돌프와 정략 결혼한 여인 '스테파니 황태자비' 역에 뮤지컬 '마리아 마리아, 헤어스프레이'의 전수미 등 실력파 배우들이 총 출동해 환상적인 라인업을 완성 했다.
뮤지컬 '황태자 루돌프'는 지금껏 역사적 미스터리로 남아있는 '마이얼링 사건'을 모티브로 국내에는 뮤지컬 '엘리자벳'으로 유명한 오스트리아의 황후 엘리자벳의 아들 루돌프의 삶을 둘러싼 비극적인 역사와 운명적인 사랑을 다루고 있는 작품이다. 특히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뮤지컬 작곡가 프랭크 와일드혼과 연출자 로버트 요한슨을 비롯해 유럽 뮤지컬을 국내에 선보이며 제작 노하우를 탄탄하게 다져온 EMK뮤지컬컴퍼니가 의기투합해 한국의 정서에 맞게 작품에 과감한 변화를 시도. 사랑을 해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로 정통 멜로의 진수를 보여주며 또 한 번 관객들을 사랑의 감정에 빠지게 만들 예정이다.
作者: Christina 時間: 2014-8-15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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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own Prince Rudolf" 2 Round Ticket Advance information
티켓오픈일 2014 년 10월 1 일(수) 오전 ~ 10시
For General Date : 2014.10.01 (Wednesday) ~ 10:00 am (Local time)
TiKi 선예매 2014 년 10 월 1 일(수) 오전 ~ 9시
For Tiki Line Date : 2014.10.01 (Wednesday) ~ 9:00 am (Local Time)
안녕하세요. 인터파크 티켓입니다.
뮤지컬〈황태자 루돌프〉2차 티켓오픈 안내입니다.
공연정보
- 공연명 : 뮤지컬 <황태자 루돌프>
- 공연장 : 디큐브아트센터
- 공연기간 : 2014년 10월 11일 ~ 2015년 1월 4일
- 공연시간 : 화목금 8시 / 수 3시8시 / 토 3시7시 / 일공휴일 2시6시
- 등급 및 가격 : VIP 130,000원 / R 110,000원 / S 80,000원 / A 60,000원
공연소개
전 세계를 뒤흔든 운명 같은 사랑
사랑에 운명을 건 비운의 황태자 루돌프
2014년 10월
당신의 심장을 두드릴
세기의 러브 스토리가 시작됩니다.
2012년 국내 초연 당시 사랑에 모든 것을 내던졌던 황태자 루돌프의 실화 ‘마이얼링 사건’을 바탕으로 흡입력 강한 드라마와 서정적이고 아름다운 음악을 선보이며 15만 관객을 동원, 흥행신화를 일궈낸 뮤지컬 <황태자 루돌프>가 오는 2014년 10월11일 한국 관객을 다시 찾아온다.
뮤지컬 <황태자 루돌프>는 아름답고 서정적인 안무를 선보이는 왈츠 씬과 탱고 씬, 배우들이 스케이트를 신고 무대 위를 신나게 가로지르는 스케이트 씬, 겨울의 아름다운 사랑느낌을 더욱 살려주는 눈 내리는 마이얼링 씬 등 공연 내내 명장면으로 가득한 무대와 전세계 관객을 울린 감동적인 선율로 관객들로 하여금 한 시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든다.
또한 지금껏 역사적 미스터리로 남아있는 ‘마이얼링 사건’을 모티브로 한 뮤지컬 <황태자 루돌프>는 뮤지컬 <엘리자벳>으로 유명한 오스트리아의 황후 엘리자벳의 아들 황태자 루돌프의 삶을 둘러싼 비극적인 역사와 운명적인 사랑을 다루고 있는 작품이다. 가슴저린 사랑이야기를 감성적으로 녹인 이 작품은 사랑을 해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로 2014년 연말 관객들을 사랑의 감정에 깊이 빠지게 만들 예정이다.
>>> 시놉시스 <<<
사랑에 운명을 건 비운의 황태자와 그의 연인,
그들의 슬프고도 아름다운 이야기가 시작 됩니다.
1888년 비엔나, 수많은 귀족들이 모인 최신식 극장에서 화려한 사교계 파티가 열리고 있다. 황태자 루돌프는 자신에게 무거운 멍에를 지운 정략결혼, 측근들의 끊임없는 감시와 계략, 자신을 인정해 주지 않는 아버지와 늘 곁을 떠나 여행을 하는 어머니에 지쳐 세상 모든 것에 자포자기한 상태이다.
한편, 마리 베체라는 자신에게 반해있는 브라간자 대공과의 결혼으로 집안의 재정을 일으켜 세워야 하는 것이 현실이지만, 신문 속에서 자유를 외치는 기고가 '줄리어스 팰릭스' 를 동경하고 있다. 한창 파티가 진행되던 도중, 한 소녀가 자살하는 사건이 일어나고 이를 계기로 처음 마주치게 된 황태자 루돌프와 마리 베체라. 황태자는 자신을 원망하는 듯한 마리 베체라의 당돌한 눈빛을 잊을 수 없다.
얼마 후, 타페 수상의 계략으로 초토화된 신문사에서 다시 만난 두 사람. 그 곳에서 마리 베체라는 자신이 동경하던 '줄리어스 팰릭스' 가 바로 황태자 루돌프라는 사실을 알게 되고, 그렇게 인생을 송두리째 흔들어 놓을 운명적 사랑이 시작된다.
루돌프는 마리와의 결혼을 위해 교황청에 탄원서를 내고, 점점 감시망을 좁혀 오는 타페 수상에 의해 황제에게 반하는 세력 뒤에 황태자 루돌프가 있음이 드러나게 되면서 점점 황실에서 설 자리를 잃어가고, 그의 연인 마리 베체라 마저 위험에 빠질 위기에 놓이는데...
캐스팅
〉〉〉 Character & Cast 〈〈〈
* 황태자 루돌프 (Rudolf)
성대했던 합스부르크 가문이 몰락해가는 시기. 루돌프 황태자는 황실의 변화를 주장하지만 아버지 프란츠 요제프와 갈등을 겪는다. 정치적인 신념도 사랑도 자신의 뜻대로 할 수 없었던 비운의 황태자 루돌프. 그는 ‘줄리어스 팰릭스’라는 가명으로 활동하며 세상을 개혁하려 노력한다. 그러던 중 그의 진짜 모습을 알아주는 여인 마리 베체라를 만나 사랑에 빠진다.
* 마리 베체라 (Mary Vetsera)
가난한 집안을 일으키기 위해 사랑 없는 결혼을 강요 당하지만 그녀는 운명적인 사랑을 꿈꾼다. 동경하던 혁명가이자 저널리스트인 ‘줄리어스 팰릭스’가 루돌프 황태자라는 것을 알게 되면서 그와 깊은 사랑에 빠진다. 항상 루돌프의 편에서 그를 지지하며 사랑을 지키기 위해 끝까지 함께 한다.
최현주 (Choi Hyun Ju) / 김보경 (Kim, Bo Kyung) / 안시하 (An, Si Ha)
* 타페 수상 (Taaffe)
오스트리아 제국의 수상인 타페는 황실의 변화를 주장하며 자신의 권력을 위협하는 루돌프 황태자를 항상 감시한다. 자신과 노선이 다른 혁명적 사상을 가진 루돌프를 눈엣가시처럼 여겨 그를 제거하기 위해 음모를 꾸민다. 결국 루돌프 황태자의 사랑을 이용하여 그를 몰락 시킨다.
최민철 (Choi, Min Chul) / 김성민 (Kim, Seong Min)
* 프란츠 요제프 황제 (Franz Josef)
루돌프 황태자의 아버지이자 합스부르크가의 황제이다. 신절대주의를 고수하며 유럽간 연맹을 맺기 위해 노력한다. 아들 루돌프와 정치적 이념의 차이로 갈등한다. 결국 음모에 빠져 아들을 저버린다.
박철호 (Park Cheol Ho) / 김덕환 (Kim, Duk Hwan)
* 라리쉬 백작부인 (Marie Larisch)
마리 베체라와 가장 가까운 친척으로 루돌프 황태자와 마리의 만남과 안타까운 죽음까지 가장 가까이에서 지켜본다. 옛 연인이었던 타페가 루돌프 황태자를 헤치려는 음모를 세우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고 루돌프와 마리에게 진심 어린 충고를 하며 도와주려 노력한다. .
길성원 (Kil, Song Won) / 이은율 (Lee, Eun Yul)
* 스테파니 황태자비 (Stephanie)
벨기에의 코부르크 왕가 출신으로 루돌프와 정략 결혼하여 황태자비가 된다. 그녀는 루돌프 황태자에게 사랑 받지 못하는 결혼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루돌프 황태자가 마리 베체라를 사랑하고 있다는 것을 알면서도 황태자비라는 지위에 집착해 루돌프를 놓아주지 못한다.
전수미 (Jun, Su Mi)
* 빌리굿 (Wiligut)
비밀 첩보원으로 타페 수상의 눈과 귀가 되어 황태자 루돌프의 일거수일투족을 감시하여 보고한다.
정태준 (Jung, Tae Jun)
* 웨일스 왕자 (Wales)
황태자 루돌프를 독려하여 헝가리의 독립을 이뤄내고자 하는 영국의 왕자
Ticket Advance Time :
2014.10.01 (9:00 /10:00 am) Local time作者: Christina 時間: 2014-9-30 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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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공개 고화질 컷!_ 안재욱, 황태자루돌프 연습현장
Musical "Crown Prince Rudolf" ~ Rehersal
요기서부터는 안시하님 컷중에서....
作者: Christina 時間: 2014-9-30 2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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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태자 루돌프 2차 스케줄~~
Second Round Ticket Advance (2014.11.01 ~ 11.30)
지난번 1차 스케줄에는 금요일 공연이 한번도 없더니...
2 차에는 금요일 공연이 들어있네요....
그래서 주말 하루 쉬기도 한다는~~~^^
그런데.......휴우~~~~ㅜㅜ
재관람 할인도 안풀다니.......
이건 좀...마니...심한 것 같다는........
(우리한테 왜 이래여~~~~--;;;)
Ticket Advance Time :
2014.10.01 (9:00 /10:00 am) Local time作者: Christina 時間: 2014-10-6 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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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루돌프 무대 모습~
"Crown Prince Rudolf" ~ Stage
무대감독님 트윗에 올라온 사진들 입니다.
요즘 뮤지컬 용어 하나씩 배우는듯~ ㅋㅋ
요건 눈내리는 마이얼링 인걸까요? ㅎㅎ
실감나지않던 겨울 느낌이 날씨가 갑자기 추워지니 느낌이 팍팍오네요~^^;;;
요건 악몽씬 같죠? 근데 무대 뒤 바뀐거맞죠?
저런 시계태엽 없었던거같은데 ~ 이번에 추가됐나봐요~ ㅎㅎ
레벨업~~됐으니까 계단도 레벨업 됐겠죠? 제발~~제발~~ㅡㅡ
펌~ 디큐브 전경~~
Poster hang from above the hall
멋지네요~ ~높이가 있어서 그런가 굉장히 스케일이 큰 느낌~
콘서트 끝났으니 이제 루돌프~~^^
作者: Christina 時間: 2014-10-6 2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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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쳐] 이게 무슨 비하인드?????
MV photo capture
10월 4일의 여운이 채 가시기도 전에
찬물을 확~ 끼얹어주네요.
알 수 없는 그 곳으로와 알 수 없는 길 영상이 공개되었다고 메일이 와서
확인해보았습니다.
당초, 알 수 없는 그 곳으로는 팀돌프와 현주마리의 녹음영상이라고 알고 있어서
궁금하기도 하고, 혹시 가사 바뀐 건 없는지 확인하려고 그냥 잘 보았습니다.
문제는 알 수 없는 길...
배우들의 비하인드 영상이래서 짜증 꾹꾹 눌러담고, 보고 있었는데...
안돌프 달랑 3번 등장합니다. 몇 초인지 세어보기도 민망할 정도로...
어처구니 없는 끼워넣기 아주 짜증스럽습니다.
그냥 팀돌프의 비하인드만 잘 편집해서 넣었으면 훨씬 보기 좋았을텐데 이게 뭐하자는건지?
그리고... 비하인드는 무슨... 심지어 새로운 장면도 아니네요-_-
분노로 손이 부들거리는 와중에도 칼 같이 캡쳐한 사진입니다.
이걸 비하인드라고 내는 기획사나... 이걸 또 캡쳐하고 있는 저나... 어휴ㅠㅠ
그 와중에 안돌프는 또 멋지고...ㅠㅠ
그리고...
알 수 없는 길 가사도 조금 바뀌었네요.
내 안에 뛰는 또다른 맥박 -> 내 안에 뛰는 또다른 심장
박지성인가요? 심장은 또 왜 두 개로 만든건가요?
음절 하나 바뀌는 것도 굉장히 느낌이 많이 달라질 수 있는데... 단어 하나가 바뀌었네요.
곡 전체의 가사를 찬찬히 다시 살펴봐도 굳이 바뀐 까닭을 잘 모르겠습니다.
정작 바꿔야 할 것은 내일로 가기 전에 무너져 내릴 것 같던 계단과 텅 빈 무대장치가 아닐지...
분노없이... 짜증없이...
오직 다시 안돌프를 만난다는 즐거움과 기대로 첫공을 기다리고 싶은데...
이제는 제발 좀 도와줬으면 좋겠네요.-_-作者: Christina 時間: 2014-10-6 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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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만나본 뮤지컬 '황태자 루돌프'의 디큐브의 안재욱 루돌프!!
Preview "D-CUBE ARTS CENTER" 三維立體藝術中心
[Photo] 미리 만나본 뮤지컬 '황태자 루돌프'의 디큐브 풍경
어제 일이 있어서 들렸던 디큐브 아트센터!!
멀리 건물외곽에 선명하게 붙어있던 뮤지컬 황태자 루돌프 외벽간판을 보면서 '와~'하고 탄성을 지르는 팬과 함께.^^
주차장에서 이리저리 구불거리듯 돌아들어가면서 만난 뮤지컬 황태자루돌프 광고 입간판들입니다.
그리고 라운지에 들어서면 대형 기둥에 새겨진 선명하고 붉은 '황태자 루돌프 Rudolf'
그리고 또 다른 기둥벽에 안돌프가 시하마리에게 반지를 끼워주는 장면이 우리 방문객을 사로잡습니다.^^
그리고 다시 전면 벽면을 장식하고 있는 안루돌프와 ..
다른 루돌프들...
블루스퀘어보다는 루돌프에 관한 많은 장면을 만날 수는 없었지만, 공연이 시작되기전에는 더 장식이 되기를 기대해 보면서..
블루스퀘어에서 식사 해결하기가 참 힘들었던 반면에,
디큐브 아트센터는 백화점위에 자리하고 있어서, 커피점도 많고, 음식점도 참 많아서, 다양하게 음식을 맛볼 수 있는 공연장이었습니다.
실제로 어제 먹은 음식점에서의 맛도 괜찮았습니다.
공연보시면서, 이번에는 풍요롭게 요기를 할 수 있는 만큼, 먹기위한 지출도 꽤 하게 될 것 같은 ㅋㅋ
이제 정말 4일 후면 대망의 공연 시작이네요.
무대나 극 내용이 달라졌을지 어떨지도 무척 기대되는 부분이고,
우리 안스타의 연기는 또 얼마나 우리에게 감동을 주게 될지...
기존의 모습에 좀더 업그레이드 된 모습을 만날 수 있을 것이라고 굳게 믿으면서, 저녁늦게 일행들과 그 자리를 떠났답니다. ^^
오다보니, 건물 외벽의 루돌프를 찍어온다는 것이 또 깜빡햇네요. ^^
자, 이제 곧 함께 즐겨요~~ ^^ 作者: Christina 時間: 2014-10-7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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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AD] ]2014 뮤지컬 황태자 루돌프 TV광고 ,
안재욱 안돌프 Das musical Rudolf TV Spot
Performance / Concert Report ~ No. 1 for "Crown Prince Rudolf" Oct. week 3
공연
1위 지킨 <황태자 루돌프>
오스트리아 황태자 루돌프의 비극적인 사랑을 그린 뮤지컬 <황태자 루돌프>가 2주째 예매 랭킹 정상을 지켰다. 안재욱과 임태경, 팀이 주역으로 나선 이 작품은 프랭크 와일드혼이 만든 서정적인 음악과 배우들의 호연으로 연일 박수갈채를 이끌어내고 있다.
2위는 이번 주말 개막하는 <마리 앙투아네트>가 차지했다. 옥주현과 김소현이 타이틀롤을 맡은 국내 초연작으로, 18세기 프랑스 대혁명을 배경으로 비운의 삶을 살았던 마리 앙투아네트의 삶을 담았다. <모차르트!><레베카>를 함께 만든 미하엘 쿤체와 실베스터 르베이가 각각 극본과 음악을 만들었고, 로버트 요한슨 연출 등 국내외 실력파 제작진이 3년간의 준비 끝에 한층 새로워진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어 어린이뮤지컬 ‘번개맨의 비밀’ 세 번째 시리즈 <스페이스 번개맨> 앵콜공연이 다섯 계단 상승해 3위를 차지했고, 소폭 하락한 <레베카>(4위)와 <그날들>(5위)이 그 뒤를 이었다. 6위는 조승우와 류정한, 박은태의 출연으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는 <지킬앤하이드>가 지켰다.
연극 중에서는 세 작품이 순위권에 진입했다. ‘꽃할배’ 신구와 이순재가 주연을 맡은 <황금연못>(7위)이 연극 부분 1위를 지켰고, 김수로 프로젝트 5탄 <유럽블로그>와 <라이어>가 각각 9, 10위에 올랐다. 홍우진, 임병근, 서경수 등 새로운 멤버들이 합류한 <유럽블로그>는 배우들이 직접 유럽을 여행하며 겪은 에피소드를 작품 속에 녹여냈다. 8위는 12월 초부터 약 3주간 펼쳐지는 <시카고> 대구 공연이 차지했다. 作者: Christina 時間: 2014-10-28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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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네데이 이벤트] 12월 베네데이 공연 황태자 루돌프 50%
50% Ticket discount on Dec. 6 ~ Caffebeneday Event
12월 베네데이 공연 황태자 루돌프 50%
매진으로 티켓오프 하지 않은 공연이 베네데이 공연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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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러스트] 그냥............
기도하는 맘으로 그렸습니다...
한번 놀랬던 마음.....
쉽게 잊혀지는게 아닌가 봅니다...
많이 아프지 말기를...
스태파니 황태자비와 마리가 함께 부르는 듀엣곡 가사중에..
가슴이 무너져 내려와...내게 힘을 줘....라는 부분이 있어요...
그래요...그 힘이 필요할때마다...
일러스트를 그렸어요...재욱님을 담은....
그런데.....이번 루돌프공연에서는
차마 못그리겠더라구요....
재욱님이 표현해내시는 감정의 깊이가 너무 깊어...
감히 범접할 수 없어서.....
그런데.... 또 이렇게 허접한 실력으로 그리고 말았네요...
그 힘이 필요해서....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오실.... 재욱님 모습...떠올리며...
무대위에서 당당하고 진정한 황태자 모습을 한 재욱님을 떠올리며...
언제나.....늘.....어디서나.... 응원합니다~~~~^^ 화이팅!!! 作者: Christina 時間: 2014-11-10 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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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재욱의 뮤지컬」라고 말하는 브랜드
Wookienet 여러분 안녕하세요 m(__)m
서울에서는 여러분에게 만나 뵈어서 기뻤습니다.♪
요전에가 돌연한 공연의 휴연에는 정말 걱정했습니다. !!!
그 날은 만석이었던 것 같아서 반드시 많은 분에 「안 루돌프」를 보고 싶어 했어요.
그러나 생각해 보면 좋았을 지도 모른다고 생각했습니다.
그 날은 안재욱님을이라고 생각해 오고 있었던 분이 많았지요니까
꼭 또 안재욱님의 무대를 보러 와 주면 ··
그리고 그 때에 안재욱님의 무대의 훌륭함을 재인식하는 것이지요.
정말로 노래도 연기한다!
「안재욱의 뮤지컬」라고 말하는 브랜드를 만들어 내고 있는 과정이다고 생각했습니다!
노래의 능숙함뿐만 아니라 깊이가 있는 들을 만한 가치가 있는 것이 있는
무대는 본 분의 마음 속까지 억지로 들어가는 수 밖에 없을 만큼에 「루돌프」의 감정이 다가오네요❤
그리고 몇 번이나 보고 싶어진다 ··몇도 보아도 진화해 간다!
보는 매번에 의해 혼의 심연에 다가오는 모습이 보여지다니
정말로 굉장한 배우입니다 !!!
이번은 첫날부터 5회 보았습니다만, 회장에서의 반응을 가장 느끼고 있는 것은 우리들 팬 뿐만 아니다고 생각합니다.
안재욱님에게는 제발 최후까지 건강하게 열심히 해서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것으로부터 추워져 오므로 여러분도 안재욱님도
몸상태관리를 충분히 해서 열심히 해 주세요. (^.^)/~~
언제나 많은 정보를 받아 감사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m(__)m
作者: Christina 時間: 2014-11-12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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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cket Advance Time :
2014.11.17 (13:00 /14:00 pm) Local time作者: Christina 時間: 2014-11-17 2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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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러스트] 눈 내리는 마이얼링....^^;;
Ahn Rudolf under "Snow"
그 느낌... 다 살릴 수는 없지만...
너무나 애정하는 쥴리어스 펠리스인지라...
단지... 좀 많이 남루한 코트와 목도리.... 볼때마다... 아쉬워요...
그래두 황태자인데...
두 사람을 연결해주는 목도리... 무대에서의 활용도도 참 높은데...
어찌 좀 안되나여~~=3 =3 =3 作者: Christina 時間: 2014-11-22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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