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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07.19 JW 官網 ~ J Diary JW 留言給大家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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作者:
Christina
時間:
2014-7-19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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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07.19 JW 官網 ~ J Diary JW 留言給大家 ...
Repost from "AJW Official web site" ~ J Diary
Sources from :
http://www.ahnjaewook.co.kr/jdiary.php
19. Jul. 2014 PM 10:36
Message from AJW
굳바이 루이14~~~~ (Goodbye 路易十四 Louis XIV)
더운데 잘들 지내고 있나요....?!
날씨도 덥고 장마도 올텐데 다들 건강 주의하세요~~~
이제 마지막 1회 남았습니다....
그동안 어떻게 지냈는지 모를 정도로 꽉 막혀 살았어요....
어느 한군데 숨통을 트일 만한 곳도 없이 무언가에 갇혀 산 느낌입니다....
늘 나 자신을 지탱하게 하면서도 나를 조여 오는 책임감.... 이 책임감이란 타이틀 속에 너무 버거웠던
수개월이었습니다.... 늘 아쉬움은 있어도 후회는 하지 않는다는 일념으로 살아왔는데....
솔직히 후회의 연속인 날들이었어요.... 극장을 향하는 발길이 그리도 무겁고, 끝나고 나오는 발걸음도
가볍지 않은 정말 무언가의 짓눌림 속에 보내는 날들이었죠....
극장을 들어가기 전.. 기다리는 여러분들을 마주칠 때도 밝지 못했던 이유.... 단 한번도 신나서
극장 문을 열었던 적이 없던거 같아요....
속상한 얘기를 하면 여러분들 걱정하겠지만... 그냥 끝나는 시점에 넋두리라 여겨 주세요.....
하루하루 쫌 더 발전하고자 노력을 해보고 발버둥을 쳐봐도 지쳐 버린 자신을 추스리기에는
남아 있는 힘이 없더라구요.... 후배들, 관계자들을 독려하는 자신에게도 돌아 서면 짜증만 나고....
휴우~~~ 내가 원하는 목표점.. 얻고 싶은 성취욕을 모르고 지내는 하루하루가 왜이리 길던지....
그냥.... 매일매일을 태양왕과 함께 했던 여러분들에게 미안하기도 하고... 누구에게 하소연 할 곳도 없고....
그나마... 여러분들의 응원에 지금까지 왔습니다....
고마워요... 여러분들이야말로 지쳐도 티내지 않아 줘서.......
하루가 지난다고 세상이 달라지진 않겠지만.......
누구보다 내일을 기다리는 오늘입니다.....
더 좋은... 더 멋진 모습으로 만나요~~~~
作者:
Christina
時間:
2014-7-19 23:37
轉貼 "一切就旭", 謝謝楚桐兒辛勤翻譯分享
Sources from "AJW Official web site" ~ J Diary
http://www.ahnjaewook.co.kr/jdiary.php
19. Jul. 2014 PM 10:36
Message from AJW
굳바이 루이14~~~~ (Goodbye 路易十四 Louis XIV)
天氣炎熱,大家過得還好吧?
天氣又熱,梅雨季節也來臨了,大家要注意健康哦~~~
現在只剩最後一場演出了。。。
不知道這段時間是怎麼度過的,被緊緊束縛著過到了現在
沒有一處能夠讓(被束縛的)咽喉一下子通暢的地方
感覺去哪裡都是被禁閉起來
一直都是我自己在苦苦支撐著,努力著,緊繃著我的責任感。。。
在這責任感的名義之中,這幾個月真的非常吃力
經常說雖然有遺憾,但沒有後悔地度過了一年。
說實話,有過後悔的日子。。。
邁向劇場的腳步那麼沉重,結束後出來的步伐也並不輕鬆
真的是在莫名的壓抑感中度過的日子。。。
進劇場之前,見到等待著我的各位的時候也不能很明朗的原因是,
似乎從來沒有一次是因為開心而推開劇場的門。。。
如果說這些傷感的話,大家會擔心。
就姑且把這些當做是我在結束的時候發的牢騷吧。
想要一天一天稍微再進步一些而努力著,
即使這樣掙扎著,疲憊的我已經沒有振作的力氣。。。
面對後輩們,觀眾們的勉勵,轉過身來我只會發脾氣。。。
哎呦~~~ 我期望的目標值。。。
不顧我想要得到的成就感而度過的每一天為什麼那麼漫長?
就那樣,對每天每天和太陽王在一起的各位感到抱歉
沒有可以傾訴的地方
尤其是大家一直支援我到現在
謝謝大家
雖然精疲力盡也不表現出來
即使一天過去了,即使世界也沒有任何不同
今天比誰都更期待明天的到來
以更加美好,更加帥氣的模樣與大家見面~~~
作者:
Christina
時間:
2014-7-20 00:06
看了他留言, 相信大家都為他的辛苦而感到難過, 及心痛,
更不想他自己心中的壓力而讓我們知道, 為他而擔心, 只好獨力去承受,
現在終於到了明天的最後一場公演, 相信結束後, 走出來的步伐最眾日中最輕鬆的.
在旭, 請好好休息, 你不會像相中的 lonely, 一個人走,
有我們陪著你走, 陪著你度過辛苦的時間.
Goodbye Louis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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