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공연 오랜만에 보고왔어
일반인틈에서 봤는데 2막반응이 좋더라
막공 D-1이라 그런가 괜히 뭉클하고 미안하고 그랬어..
공연장안을 메우는 딕션과 울림도 어제는 유난히 참 좋았고..
모라 표현할길이 없지만 몬가 엄청 훈훈한 태양왕커튼콜도 여전히 그랬고..
암튼 그냥 찡.. 괜히 눈물한방울 찔끔흘리고 나왔다..
그리고 퇴근길..
오토바이주차가 바로 입구 앞이라 이미 자리가 꽉차서
위에 도로 위로 가서 찍었어 뒤통수버전이야 ㅋ
모라 팬들하고 얘기 나누는거 같은데 안들린다 멀어서
팬들 배웅받으며 퇴근하는 안루이 느낌 전하며~ 이따 막공때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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