標題: {Magazine} Musical le Roi Soleil 태양왕 太陽王 3 月號... [打印本頁] 作者: Christina 時間: 2014-3-6 22:26 標題: {Magazine} Musical le Roi Soleil 태양왕 太陽王 3 月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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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Musical 3월호
내용중계
2번 사진 상단 설명
사기 충전의 시간
<태양왕>
지난 2월 5일, 충무아트홀의 연습실은 오십 명을 훌쩍 넘는 많은 인원으로 붐볐다.
오는 4월 국내 관객과 처음 만나는 프랑스 뮤지컬 <태양왕>팀의 상견례를 위한 모임이 열린 것이다.
2006년 프랑스에서 개막한 <태양왕>은 프랑스 절대왕권의 상징인 루이 14세의 일대기를 그린 작품.
불과 몇 년 전만 해도 국내 제작이 가능할까 싶을만큼 화려한 규모의 뮤지컬로 꼽히는 대작이다.
<태양왕>팀의 상견례부터 2주간 진행된 드라마 연습 현장을 카메라에 담았다.
이날 상견례에는 특별한 손님이찾아왔다.
바로 <태양왕>의 원작자 프랑소와 슈케다.
작품의 대본을 쓰고, 직접 연출까지 맡았던 프랑소와 슈케는, <태양왕> 성공의 일등 공신.
<태양왕> 라이선스 공연의 성공적인 개막을 위해 스태프 및 배우에게 아낌없는 조언을 해줬다는 후문이다.
5번 사진 설명
<태양왕>에서 루이 14세가 사랑하는 여인으로 등장하는 인물은 총 세 명.
1막 리딩이 끝나고, 세 여자와의 사랑에 절실함이 느껴지지 않는다는 지적이 나오자,
안재욱이 멋쩍은 듯 한마디 던져 연습실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나는 대본대로 하는 것 뿐이니까, 나한테 뭐라고 하지마."
6번 사진 설명
스태프들의 인사가 끝나자 배우들의 소개 시간이 이어졌다.
자기소개의 첫 주자는 주인공 루이14세를 맡은 안재욱.
평소 재치있는 입담을 자랑하는 그답게,
센스 넘치는 멘트로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업(UP) 시켰다.作者: Christina 時間: 2014-3-10 23:11
지난 2월 5일, 충무아트홀의 연습실은 오십 명을 훌쩍 넘는 많은 인원으로 붐볐다. 오는 4월 국내 관객과
처음 만나는 프랑스 뮤지컬 [태양왕] 팀의 상견례를 위한 모임이 열린 것이다. 2006년 프랑스에서
개막한 [태양왕]은 프랑스 절대 왕권의 상징인 루이 14세의 일대기를 그린 작품. 불과 몇 년 전만 해도
국내 제작이 가능할까 싶을 만큼 화려한 규모의 뮤지컬로 꼽히는 대작이다. [태양왕] 팀의 상견례부터
2주간 진행된 드라마 연습 현장을 카메라에 담았다.
인기 드라마로 ‘카톡개’라는 전 국민적 애칭(?)을 얻은 신성록이 흐뭇한 미소로 프로듀서들의 인사말을 경청 중이다.
스태프들의 인사가 끝나자 배우들의 소개 시간이 이어졌다. 자기소개의 첫 주자는 주인공 루이 14세를 맡은 안재욱. 평소 재치 있는 입담을 자랑하는 그답게 센스 넘치는 멘트로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업시켰다.
연출과 주조연 배우들이 참석한 대본 리딩 현장. 이날 리딩은 자신이 맡은 파트의 대사를 읽은 후 이에 대해 활발하게 이야기를 나누는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 진행됐다.
현장에서 나온 이야기를 대본에 꼼꼼하게 필기 중인 프랑소와즈 역의 김소현.
[태양왕]에서 루이 14세가 사랑하는 여인으로 등장하는 인물은 총 세 명. 1막 리딩이 끝나고 세 여자와의 사랑에 절실함이 느껴지지 않는다는 지적이 나오자, 안재욱이 멋쩍은 듯 한마디 던져 연습실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나는 대본대로 하는 것뿐이니까 나한테 뭐라고 하지마.”
“지금 순서 기억하죠? 에이트 카운트 안에 라인으로 들어옵시다.”같은 시각, 정도영 안무가의 지도에 맞춰 1막 6장의 ‘모두 일어나’를 연습 중인 무용수들. 이번 [태양왕]에는 남녀 댄서 18명, 애크러배트 6명, 총 24명의 무용수가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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