標題: {News} 01.28 New Musical le Roi Soleil 태양왕 太陽王 will perform ... [打印本頁] 作者: Christina 時間: 2014-1-28 10:49 標題: {News} 01.28 New Musical le Roi Soleil 태양왕 太陽王 will perfor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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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태양왕> 1차 티켓 오픈 공지
作者: Christina 時間: 2014-1-28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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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태양왕 SPOT (유튜브에서)
2014년 4월
안루이의 황금빛 자락이 블루스퀘어를 덮겠네요.^^
기대하고 응원합니다.
作者: Christina 時間: 2014-1-28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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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왕 공연소개, 시놉시스 및 캐스팅
太陽王, 演員簡介表
공연소개
2014년 포문을 여는 첫 라이선스 대작 뮤지컬 ‘태양왕’
안재욱-신성록, 김소현-윤공주, 김승대-정원영 등
초호화 캐스팅 공개로 관심 집중!
* Synopsis *
베르사이유의 태양, 루이 14세
역사상 가장 강한 왕을 꿈꾸던 한 남자!
어린 시절 왕위에 올랐지만 어머니인 안느 대비와 재상인 마자랭 추기경에 의한 섭정으로 인해 자신의 뜻을 펼쳐보지 못한 루이 14세는 성년을 맞이해 화려한 대관식을 치룬다.
대관식 무도회에서 우연히 마자랭 추기경의 조카 마리 만치니를 만난 루이는 한눈에 반해 열렬한 첫사랑에 빠진다.
하지만 루이 14세에게 프랑스 왕으로서의 정략 결혼을 요구하는 안느 대비와 마자랭 추기경은 루이와 마리에게 헤어질 것을 강요하지만, 두 사람은 강하게 거부한다.
결국 사랑하는 여인을 잃게 된 루이는 진정한 왕이 되어 자신의 여인과 조국을 지키겠노라고 다짐한다.
루이는 자신의 왕권을 확립하기 위해 마자랭 추기경을 대신해 전쟁터에 군대를 이끌고 나가서 용감히 싸우지만 심한 부상을 당하고 만다.
깨어날 가망이 없는 루이를 대신해 그의 동생 필립은 왕위에 대한 강요를 받지만 이를 거부한다.
몇 달 만에 기적적으로 깨어난 루이와 그런 루이를 끝까지 기다려온 마리와의 사랑, 또한 멀리 루이를 위해 기도하는 프랑소와즈의 모습이 보여지는데……
캐스팅
루이14세 (Louis XIV) : 안재욱, 신성록
"오늘부터 짐이 곧 국가다.”
태양왕이라는 별칭으로 잘 알려져 있으며 ‘짐이 곧 국가다‘라는 말로 유명한 프랑스의 절대 군주.
프랑소와즈 (Francoise) : 김소현, 윤공주
"그래요, 나는 당신의 것이 될지도 몰라요."
루이14세의 마지막 사랑. 우연히 루이를 만난 이후로 오로지 그만을 가슴에 품고 살아온 여인.
필립 (Philippe) : 김승대, 정원영
"나는 즐기기 위해 태어났을 뿐, 골치 아픈 인생은 싫어!"
루이14세의 동생. 권력욕이 없고 축제와 무도회 속에서 인생을 즐긴다.
마리 만치니 (Marie Mancini) : 임혜영, 정재은
"벽을 깨고 우리가 가까워질 수 있다면..."
루이 14세의 첫사랑. 마자랭 추기경의 조카로서 루이의 대관식에서 루이와 첫눈에 반해 사랑에 빠진다.
보포르 공작 (The Duc de Beaufort) : 김성민, 조휘
"모두 일어나, 우리 자리를 쟁취하자"
루이14세의 사촌이자 한결같이 루이를 보필하는 충직한 신하.
몽테스팡 부인 (Madame de Montespan) : 이소정, 구원영
"국왕의 시선을 끌고, 환심을 사고, 이것이 국왕의 정부가 사는 삶"
루이14 세의 정부 (情婦). 질투심과 루이에 대한 소유욕이 매우 강하다.
이자벨 (Isabelle) : 오진영
"우리에게 주어진 횃불을 든다, 우리에겐 아무것도 없기에…"
보포르 공작의 연인으로서 프랑소와즈의 친구. 보포르와 함께 프랑소와즈가 루이에게 다가갈 수 있도록 돕는다.
마자랭 추기경 (Cardinal Mazarin) : 김덕환, 박철호
"어떤 대가를 치르던 간에 국왕과 거리를 두셔야 합니다."
왕국의 추기경이자 재상. 권력을 위해 루이와 항상 대립한다.
안느 대비 (Anne of Austria) : 우현주
"국왕! 국가 중대사를 감정적으로 접근해서는 아니되오."
루이14세의 어머니. 섭정 대비.
기획사정보
- 주 최 : ㈜ 태양왕, SBS, 인터파크씨어터
- 제 작 : ㈜ EMK뮤지컬컴퍼니, ㈜마스트엔터테인먼트
- 문 의 : ㈜ EMK뮤지컬컴퍼니 Tel. 02-6391-6333 ( 단체 : 1577-6478 ) 作者: Christina 時間: 2014-1-28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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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연명 : 뮤지컬 <태양왕> (Le Roi Soleil)
- 공연장 : 블루스퀘어 삼성전자홀
- 공연기간 : 2014년 4월 10일 ~ 6월 1일 ( 프리뷰 4월 8일, 9일 )
- 공연시간 : 화,목,금 8시 / 수 3시,8시 / 토요일 3시,7시 / 일요일 및 공휴일 2시,6시
- 등급 및 가격 : VIP 130,000원 / R 110,000원 / S 80,000원 / A 60,000원
* 2차 오픈 공연 : 2014년 5월 1일 (목) ~ 5월 23일 (금)
할인정보
* 일자별 캐스팅 스케줄 및 할인율은 추후 공지됩니다. 예매페이지 상세정보를 참조하세요.
공연소개
베르사이유의 영원히 지지 않는 태양
" 짐이 곧, 국가다! " _루이14세
2014년 포문을 여는 첫 라이선스 대작
뮤지컬 <태양왕>
한국 뮤지컬 역사의 기록을 새롭게 쓸 명작의 탄생
가장 화려한 프랑스 바로크 시대 절대왕권의 대서사시
8년간 프랑스 최고 흥행 기록 경신!
유럽 전역에서 400회 이상 공연, 170만명 이상 관람!
빅히트 넘버들이 담긴 OST 음반 150만장 이상 판매!
캐스팅
〈 루이14세(Louis XIV) : 안재욱, 신성록 〉
"오늘부터 짐이 곧 국가다.”
태양왕이라는 별칭으로 잘 알려져 있으며 ‘짐이 곧 국가다‘라는 말로 유명한 프랑스의 절대 군주.
〈 프랑소와즈(Francoise) : 김소현, 윤공주 〉
"그래요, 나는 당신의 것이 될지도 몰라요."
루이14세의 마지막 사랑. 우연히 루이를 만난 이후로 오로지 그만을 가슴에 품고 살아온 여인.
〈 필립(Philippe) : 김승대, 정원영 〉
"나는 즐기기 위해 태어났을 뿐, 골치 아픈 인생은 싫어!"
루이14세의 동생. 권력욕이 없고 축제와 무도회 속에서 인생을 즐긴다.
〈 마리 만치니(Marie Mancini) : 임혜영, 정재은 〉
"벽을 깨고 우리가 가까워질 수 있다면..."
루이 14세의 첫사랑. 마자랭 추기경의 조카로서 루이의 대관식에서 루이와 첫눈에 반해 사랑에 빠진다.
〈 보포르 공작(The Duc de Beaufort) : 김성민, 조휘 〉
"모두 일어나, 우리 자리를 쟁취하자"
루이14세의 사촌이자 한결같이 루이를 보필하는 충직한 신하.
〈 몽테스팡 부인(Madame de Montespan) : 이소정, 구원영 〉
"국왕의 시선을 끌고, 환심을 사고, 이것이 국왕의 정부가 사는 삶"
루이14세의 정부(情婦). 질투심과 루이에 대한 소유욕이 매우 강하다.
〈 이자벨(Isabelle) : 오진영 〉
"우리에게 주어진 횃불을 든다, 우리에겐 아무것도 없기에…"
보포르 공작의 연인으로서 프랑소와즈의 친구. 보포르와 함께 프랑소와즈가 루이에게 다가갈 수 있도록 돕는다.
〈 마자랭 추기경(Cardinal Mazarin) : 김덕환, 박철호 〉
"어떤 대가를 치르던 간에 국왕과 거리를 두셔야 합니다."
왕국의 추기경이자 재상. 권력을 위해 루이와 항상 대립한다.
〈 안느 대비(Anne of Austria) : 우현주 〉
"국왕! 국가 중대사를 감정적으로 접근해서는 아니되오."
루이14세의 어머니. 섭정 대비.
좌표를 잃었다. 8일 프리뷰를 시작으로 막을 올린 뮤지컬 ‘태양왕’은 화려한 볼거리를 갖췄지만 평면적인 인물들과 긴장감 떨어지는 이야기 전개로 힘이 빠진 채 표류하고 말았다.
‘태양왕’은 루이14세의 일대기를 그린 프랑스 뮤지컬. 국내 초연작으로 한국에서 상당 부분 재창작됐다. 마스트엔터테인먼트와 EMK뮤지컬컴퍼니가 손잡고 올린 작품. EMK뮤지컬컴퍼니는 ‘엘리자벳’ ‘모차르트!’ ‘레베카’ ‘황태자 루돌프’ 등 오스트리아 뮤지컬을 들여와 연속으로 흥행 홈런을 날린 제작사다.
루이14세 역은 신성록과 안재욱이 함께 맡았으며 루이14세의 연인 프랑소와즈 역은 김소현 윤공주가 발탁됐다. 프리뷰 첫날에는 안재욱과 윤공주가 출연했다.
주인공 루이14세가 권력을 장악한 마자랭 추기경에 맞서 절대 왕정을 구축하는 과정은 그 자체로 드라마틱하지만 ‘태양왕’에서는 평이한 이야기로 흘러버렸다. 루이14세는 추기경의 사주로 왕을 유혹하는 몽테스팡 부인이 다가오자마자 “위로가 되는군”이라며 곧바로 넘어간다. 국정을 쥐락펴락했던 추기경은 루이14세가 그의 악행을 읊조리며 자결할 것을 명령하자 순순히 독약을 마신다. 왕은 프랑소와즈가 혼잣말로 자신을 걱정하는 모습을 우연히 보고는 단박에 그녀를 사랑하게 된다. 고뇌 속에 온갖 역경을 극복하며 조금씩 권력을 확보해 나가는 왕은 없었다. 쇼가 강한 원작을 각색해 이야기를 부각시켰지만 집중력 있게 극을 끌고 나가기에는 힘이 부쳤다.
지난해 뇌출혈로 대수술을 받은 안재욱은 수술 후 처음 무대에 선 탓인지 기량을 충분히 발휘하지 못했다. 정치를 멀리하고 유희를 즐기는 필립 역(루이14세의 동생)을 맡은 김승대는 “와우”를 연발하며 코믹 연기를 선보였지만 객석에서 웃음은 별로 터져 나오지 않았다. 여성 조연들은 존재감이 있었다. 우현주(안느 대비 역)는 카리스마 있는 연기로 극을 안정적으로 이끌었고 이소정(몽테스팡 부인 역)은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무대를 빛냈다.
프랑스 뮤지컬의 강점인 음악은 돋보였다. 공연이 끝나자 ‘왕이 되리라’ ‘모두 일어나’ 등을 흥얼거리며 공연장을 나가는 관객이 있을 정도로 멜로디가 귀에 꽂혔다. 봉 위 혹은 공중에서 춤추는 장면이 많이 등장해 볼거리가 풍성했다. 큰 액자 틀 뒤에서 흰 옷을 입은 네 명의 무용수가 공중에서 춤추는 장면은 그림 속 밤하늘에서 천사들이 춤추는 모습을 연상시켰다. 4m가 넘는 루이14세의 푸른 망토를 비롯해 360여 벌에 이르는 의상도 화려했다.
6월 1일까지 서울 블루스퀘어 삼성전자홀. 6만∼13만 원. 02-517-6334作者: Christina 時間: 2014-4-25 15: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