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 도착하고 금강산도 식후경이라고 밥 부터 먹고 ㅋㅋㅋㅋㅋ
공연장으로 입장 예전 그대로의 1888년 런던 오랜만에 보니 너무나 반가웠어요.
그리고 저의 첫 사랑 안다니엘을 무대 위에서 볼 생각을 하니 점점 가슴이 벅차 오르더라구여
그리고 드디어 무대위에 모습을 들어낸 재욱오빠 소리도 못지리고 헉! 하며 보기만 했내여.
저녁 공연때는 본래 제 모습으로 돌아와 크게 환호해주었어요 ㅎㅎㅎㅎ
그리고 역시 다니엘은 오빠가 아니면 그 누가 저런 사랑을 표현할까 싶은 저에게 다니엘은
첫사랑처럼 설래었다가 귀엽움,사랑스러움이 가득찬 다니엘이 사랑하는 여자를 살리기 위해
점점 미쳐가는 그 모습이 너무나 애잔하고 가슴아프게 남아 있는데 이번 공연은
그 표현들이 가장 완벽한 무대 였던거 같아요.
(하루도 안쉬고 무대에 올라섰다고 해도 믿을만큼. 전혀 무대위에 쉬었다 오신 모습은 보이지 않던 그만큼 완벽한 무대 였어요.)
이런 멋진 무대를 보여 주신 재욱오빠에게 너무나 감사 합니다.
퇴근길에서 보여준 밝은 미소 보며 저도 올해 마무리 해보아요.^^
作者: Christina 時間: 2014-1-1 21:52
Repost from "Wookienet", thank you for 티거 love sharing
2013년 12월 25일 잭더리퍼 출근길~~
Jae Wook before musical performance (JTR)
집 컴퓨터를 거의 6 개월만에 전원을 켠듯해요...ㅋㅋ
안쓰다 써서 그런가 더 버벅버벅... 응답하라 컴퓨터도 아니고...ㅠ.ㅠ
새해가 오기 전에 꼭 출퇴근시켜 드리고 싶었는데..ㅋㅋ
24 일 출근길과 25 일 퇴근길이 없어 나름 출퇴근 순서를 바꿔서리 올립니다...^^;;
새해엔 건강과 행복이 가득 가득하길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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