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일부터 열린 '다문화 가정과 함께하는 페리노배 제5회 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의 7차전이 오는 17일 경기도 양주시 장흥구장에서 인기 개그우면 '김민경'의 시구를 시작으로, 오전 10시 30분 홍서범, 이근희, 김명수, 김용희 등이 속해있는 ‘공놀이야(1승1패)’와 김현철, 길윤호, 최국 등이 속해있는 '외인구단(2승)'이 플레이오프 진출을 위한 진검승부를펼친다.
이어 오후 12시 30분에는 이동윤, 박성광, 유민상, 김재욱 등이 속해있는 '개그콘서트 메세나 야구단 (1패1무)'와 김창렬, 강인, 동호, 마리오 등이 속해있는 '천하무적 야구단(1승1무2패)'이 맞대결을 펼치고, 2시 30분에는 안재욱, 성지루, 차태현, 류담 등이 속해있는 ‘재미삼아(1승1무1패)’와 이봉원, 황현희, 김장렬 등이 속한 '이봉원의 스마일(3승)'이 숨막히는 한판 승부를 벌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