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ard logo

標題: {VOD} 09.14 KBS2TV 세대공감 별들의 고향 ~ Mr. Goodbye [打印本頁]

作者: Christina    時間: 2013-9-14 15:21     標題: {VOD} 09.14 KBS2TV 세대공감 별들의 고향 ~ Mr. Goodbye

Repost from "AJW World", thank you for love sharing

KBS2TV  세대공감 별들의 고향 ; 미스터 굿바이
2013.09. 14


KBS 2TV ~ 世代共鳴之星星的故鄉 ~ Mr. Goodbye

http://vod.gabia.co.kr/anjaewook/kbs/20130914_kbs2_gongam_mrgoodbye.wmv

http://vod.gabia.co.kr/anjaewook ... ongam_mrgoodbye.wmv
(Download here)

MV Content in Korean

문자중계
미스터 굿바이

임백천 : 자 이제 별들의 고향입니다.

오정연 : 오늘은 안재욱씨 이보영씨 주연의 2006년도 작품입니다.
         미스터굿바이 지금부터 함께 보실까요?


해설자 : 20065년작 미스터 굿바이.
        실연의 상처를 털어내기 위해, 미국행 비행기에 몸을 실은 영인.
        돌아오는 비행기 안에서 가슴통증을 호소하며, 괴로워하는 현서를 보게되는데...

-가슴통증으로 괴로워하는 현서를 보게 된 영인

윤현서 : 으윽

최영인 : 왜 그래요~?

윤현서 : 으윽

최영인 : 괜찮아요? 어디가요? 아악, 비행기 돌리라고요~~ ,U 턴해요~ U 턴~~


-영인 덕분에 위험한 고비를 넘긴 현서-
해설자 : 신속하게 응급치료를 받은 현서는 영인 덕분에 위험한 고비를 넘긴다.
         그런데...영인을 차버린 전 남자친구가 공항에 마중을 나오고..

-헤어진 남자친구를 만나 당황한 영인.-

해설자 : 생각지 못했던 헤어진 연인을 만나 당황한 영인은 현서에게 SOS, 를 청하는데..

최영인 : 자기야~~
         왔다 갔다 빼고 5일 있었는데, 한 5년은 사귄 거 같아, 그치?

윤현서 : 예, 뭐..먹고 자고, 밤이고 낮이고 같이 내내 구름 위를 나는 기분이었어요.

남   자 : 태워다 주려고 왔는데..

최영인 : 둘이 가면 돼~

윤현서 : 너 지금 저 자식을 차는 거야? 아님 채였어?

최영인 : ...........

윤현서 : 채였구먼 ...

-영인은 속상한 마음에 눈물을 흘리고...-

해설자 : 영인은 속상한 마음에 눈물을 보이고, 그런 영인이 어쩐지 안쓰러워 보이는 현서.


최영인 : 에스떼띡이 몇 층이에요?

안내인 : 3층입니다. 현관 왼쪽에 있는 엘리베이터를 이용하십시오.^^

최영인 : 감사합니다.

-면접 보러온 영인은 현서와 재회하고 -

해설자 : 새 일자리를 구하기 위해 면접을 보러온 영인은, 우연히 호텔의 상무인 현서와 재회하고.

최영인 : 아, 어디가는 건데요?

윤현서 : 돈 찾으러 간다.

최영인 ; .............

윤현서 : 왜?

최영인 : 나요~택싯값 2천원만 넘어도, 가슴 철렁하며 적금 붙고 살았어요~열심히 살았다구요.
         내가 이제껏 어떻게 살아왔는데..근데...어이씨 ;;


-신세 한탄하는 영인의 모습에 당황한 현서-

해설자 : 영인이 자신을 구해준 대가로, 돈을 요구하기 위해 호텔로 찾아 온 것으로 오해한 현서와, 그런 현서의 태도에 화가 난 영인

윤현서 : 그만 해..그만 하라니까 좀 뚝!~~


-현서의 도움으로 호텔에서 일하게 된 영인-

해설자 : 결국 현서의 도움으로 호텔에서 일하게 된 영인.
         새 각오를 다지며 의지를 불태우는데...


윤현서 : 왜 기분이 별로인데?
         어디가 가려운건데?

최영인 : 왜요? 긁어주게?

윤현서 : 혼자 긁어.

최영인 : 혼자 긁을 수 없는 데면?

윤현서 : 그래도 혼자 긁어~~

최영인 : 알았어요!  알았어. 혼자 긁지 뭐.

윤현서 : 에휴, 치워봐~
         여기야?  여기?


-거듭되는 우연에 두 사람은 가까워지고...-

해설자 : 현서는 천진난만하고 소탈한 영인이 자꾸 눈에 밟히기 시작하고..
         계속되는 우연에 점점 가까워지는 두 사람.
         그러던 어느 날...

-호텔에서 전 남자친구를  다시 만난 영인-

해설자 : 영인은, 새 애인과 함께 호텔을 찾아온 전 남자친구와 마주치고..
         아직 옛  인을 잊지 못 한 영인은, 이 상황이 화가 나는데...

윤현서 : 왜 이러고 있어..가자니까..

최영인 : 쿨 한 척, 괜찮은 척, 아무렇지도 않은 척, 안할래. 나. 쿨 한 거 싫거든?
        피가 뜨거운데 어떻게 쿨 하냐 사람이?  
        기가 세련되고 깔끔하게 안 헤어져준다 나..지지고 볶자 우리~

윤현서 : 난 어쩌고?

최영인 : 당신 ? 당신도 껴~
         사람 맘이 진짜 간사해서, 고 며칠 새 , 나 당신도 조금..아니 점점 더 좋아지고 있거든? 그니까
껴, 당신도..

윤현서 : 싫다..난 너..

최영인 : 왜 싫은데요..내가..

윤현서 : 바뻐! 지금 얘기할 틈이 없다. 간다.

최영인 : 왜 다들 싫은 건데..내가..


-그날 밤, 영인을 찾아간 현서 -

윤현서 : 어디가? 대답 안하고?
         지지고 볶자...그거 어떻게 하는 건데?

최영인 ; 그게..이제..지지고 볶자..인제 그게...연애하자는 말이랑 똑같은 말...

윤현서 : 알았어...OK....
        지지고 볶자... 그래 한 번 해 보자. 됐지? 나, 간다, 그럼~~

-그렇게 두 사람은 연애를 시작하는데...


해설자 : 그렇게 영인과 현서는 연인 사이가 되는데...

최영인 : 어? 스파이더맨이네? 어? 이게 어디가 앞이냐?

윤현서 : 참나...봐봐..

최영인 : ........덥다...

윤현서 : 세차한다..


-수진의 아들 윤의 생일파티에 온 현서-

해설자 : 한편...현서는 친구 수진의 아들 윤의 생일을 축하해주고..
        그날 밤, 수진으로부터 청천벽력 같은 소리를 듣게 되는데...

강수진 : 윤이...

윤현서 : 윤이..?

강수진 ; 네 아들이야.

윤현서 : 어?

강수진 : 너의 유전자로, 내가 네 아이를 가졌어.

해설자 : 충격적인 수진의 고백이 믿기 어려운 현서...


-아들을 만나러 온 현서는 갑자기 통증을 느끼고..-

해설자 : 현서는, 현실을 받아들이고, 아들 윤을 만나려하는데..
         또다시 찾아온 가슴통증으로 병원을 찾아가고..

의   사 : 이대로 두면 위험합니다. 재수술을 받아야 하지 싶은데..


-현서는 출장을 핑계로 영인 곁을 떠나는데...

최영인 : 잘 갔다와요.

해설자 : 끝내 진실을 말하지 못한 현서는, 출장을 핑계로 잠시 영인의 곁을 떠나고..

최영인 : 빨랑와~~ ㅠㅠ. 빨랑 와요 ㅠㅠ. 아씨 빨랑와~~

-눈물을 지새우며 현서를 기다리는 영인-

해설자 : 이런 현서의 상황을 알리 없는 영인은, 눈물로 날을 지새우며 현서를 기다리는데...


-재수술을 받고 영인 앞에 나타난 현서-

해설자 : 머지않아, 재수술을 받은 현서는, 영인의 앞에 나타나고...

윤현서 : 같이 저녁 먹자. 끝나고...

최영인 ; 저녁은 무슨...그때까지 못 기다려요. 같이 점심 먹어요. 아니, 아침 먹어요. 지금 당장!

윤현서 : 저녁!


-현서에게 온 병원 서류를 보게 된 영인-

해설자 : 사무실에서 현서를 기다리던 영인은, 현서의 책상에서 병원 서류를 보게 되는데..


-현서 겉에 눕는 영인-

해설자 : 모든 사실을 알게 된 영인은 현서에게 다가가고.


-슬픈 운명 앞에 두 사람은 오열하는데...-

해설자 : 두 사람은, 예고 없이 찾아온 슬픈 운명 앞에, 숨죽여 오열하는데..


-즐거운 시간을 보낸 현서는 조용히 긴 잠에 든다-

해설자 : 자신의 마지막을 예감한 현서는, 영인 그리고 윤이와 함께 시간을 보내고,
         소박한 행복 속에, 조용히, 길고 긴 잠에 든다.


윤현서 : 보고 싶다..
         속상하더라도... 끔찍하더라도...세상에 머물고 싶은데...
         잘 있어...
         굿바이...

해설자 : 지금까지 이보영 안재욱 주연의 드라마 ‘미스터 굿바이’였습니다.

作者: Christina    時間: 2013-9-14 15:24

Repost from "Wookienet", thank you for JayJay love sharing

20130914 세대공감토요일_별들의 전쟁 '미스터굿바이'



왜 안해주나 ......했었는데.....
음...........--;

예약걸어놓고 여행갔다와서
바로 돌려보지 못했던 마지막회...

다시보니...다시봐도..
한순간도 눈을 뗼 수 없네요....
잠시 맘이 복잡해지기도 하고....

http://WookieNet.megaplug.kr/TV_20130914_gonggam_MRgoodbye.flv
(Download here)
作者: Christina    時間: 2013-9-14 15:49

Repost from "Advfan.com", thank you for 솔비 love sharing

Sources from :
http://www.advfan.com/xe/56820


KBS 세대공감토요일 별들의 고향 "미스터굿바이"



http://dodori2000.megaplug.kr/130914kbsmrgoodbye_ajw.mp4
(Download here)


Photo Capture








歡迎光臨 An Jae Wook HK House (http://anjaewookhkhouse.com/forum2/) Powered by Discuz! 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