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今年與往年一樣不讓攝影、錄影,正式活動、節目開始後都要收起手機、觀景窗、攝像機;只有早操和自由啟用時間可以攝影、錄影 ... 今年夏令營的正式拍攝是在旭日本的新經紀公司操作,表演節目之前特意給攝像留下了一條通道,感覺今年夏令營 DVD 可能會比往年更好一些吧.....作者: Christina 時間: 2013-8-20 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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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다보니까 아쉽네..
기억을 더듬어 쓰고.. 그 기억의 오류를 서로 바로잡는 시간이 재밌는데...
문제는 더듬을 기억이 남지 않는다는 사실..
단기기억 상실이 심각하다는걸 캠프가서 다시 한번 깨닫고 왔다... --
캠프 DVD 영상때문에 가끔 인터뷰 형식으로 따던데..
재우기도 한살 두살 먹으면서 좀 더 힘들어지고 팬들도 그런거같다고 하는데
체력도 체력이지만 진짜 기억의 휘발성은 -- 듣는 중에 까먹는 수준..
Q & A 재밌었어.. ^^
대사톤의 '멈출수가 없어'랑 맨정신으로 술자리 친구들 바라보는 이야기 할때 넘 웃겼다 ㅋㅋㅋ
아건의 '처음 느낀 사랑' 넘버를 다시 들으니 기억이 새록새록..
97 년 첫 온라인 생파 갔을때도 서른이 되기 전에 스카이 역을 해보고 싶다면서 그때도 저 대목을 불러줬었는데..
앞의 진지하고 심중 깊어뵈는 계획을 들어서였나?
여자의 기준에 외모가 다는 전체를 의미하지 않는다는 말에 고개를 끄덕이며 '그럴거같애..'하며 듣게 되더라 ^^
재우기가 질문지는 사회자 아저씨가 대신 뽑으라고 했는데
재우기가 만든 영상.. LA에서 모습들 보고 이야기 나누는 시간 직후에 가졌던 시간이라서 그런지
심하게 긴장하신 모습이라 자꾸 웃음이 나오더라.. ㅋㅋ
루즈하고 반복으로 식상해져버린 멘트와 행사 진행에 대한 벌 ㅋㅋㅋ
Q: 최근에 가장 즐겨보는 티비 프로그램은?
거의 티비를 잘 안보는거같아요.. 야구 중계도 점수 확인 정도만 할 뿐
티비를 안보는 버릇이 생긴것 같아요.
저녁때 일찍 피곤해서 그래요. 뭘 지켜볼 힘이 없고
특별한 약속 없으면 책 읽다 자는 편이예요.
열 몇권 읽어도 재밌는 책이나 기억에 남는 책도 없고..
Q: 가장 자주 사용하는 핸드폰 어플은 뭐예요?
(한참 고민) 요즘은 사진은 많이 찍어서
다시 골프 치는데 오랜만에 만나는 지인들과 같이 운동하면
예전에는 볼만 쳤는데 요즘은 사진 꼭 찍어서 편집해서
라운딩 끝나고 보내주면 다들 굉장히들 놀라더라구요.
그게 뭐 대단한 거라고..
라운딩하면서 4~5장 찍으면 예쁘게 편집해서 보내주고..
Q: (질문지 보더니 손으로 뭉침 ㅋㅋ)
지금 질문이 뭐였냐면 요즘 운동 많이 하는데 이왕이면 복근 운동도 해서 상의 탈의를 해달라
내가 어떤 캐릭터를 맡게 된다면 복근 아니라 뭐라도 할 수 있어요.
남자들이 생각하기에 일상 생활을 살아가면서 복근은 필요하질 않아요.
식스팩 있는 친구들은 친구들이 없어요.
그 정도 유지할려면 자기의 모든 생활을 포기하고
먹는거 마음대로 못 먹고, 사람들 만나는 자리 줄여가면서
오로지 거기가서 오늘은 이거 들까? 내일은 이거 들까? 고민하는데 친구가 있어?
답~답~합니다.
암튼 캐릭터 때문에 필요하다면 (매니저 보면서) 두달이면 만들지 않냐?
한달? 맘 먹으면 한두달이면 만들어요.
근데 마음을 안먹지..
Q: 지금까지 뮤지컬 노래 중에서 가장 좋아하는 노래가 뭐냐?
예전에 '아가씨와 건달들' 노래 좋아하고
♪이맘 처음 느낀 심정 눈같이 황홀해 예전엔 몰랐네~♬
루돌프의 '날 시험해 볼 순간' 좋아해요.
루돌프때 '만인을 위하여~' '평범한 인간을 위해↗'
사실 그 음이 높은데 내가 연습이 안되어있어서 초반에 많이 힘들어했는데..
연달아 붙어있어서 더 힘든긴 한데.. 그렇게까지 힘들건 아닌데.. 내년엔 제대로..
제일 힘든 노래는 잭더리퍼의 '멈출수 없어'
음이 맞는거같기도 하고 안맞는거같아서 음악하는 친구들도 뭐라 안해요. 맘대로 하라고..
♪다니엘 하는 다른 친구들은 대사로 하더라구요.
이 세상이 내게 악마라 해도 멈출 수 없어
차라리 날 찢어 부셔 저 불타는 태양에 태워
난 멈출수가 없어~~~♬
어? 잘하네.. ^^
다른 다니엘 친구들은 대사로 하더라구..
"난 멈출수가 없엇!!!! 차라리 날 뿌쎠!! 날 찢엇! 날 불타는 지옥에 태웟!"
각자 스타일대로 소화하기 나름인데...
어렵기는 '멈출수가 없어'가 제일 어려워요.
Q: 오빠의 목소리는 매우 멋있는데 아버지한테 물려받으신겁니까?
어디서 따로 만나서 받은 적은 없어요.
어려서 집에서 전화받고 그러면 아버지 목소리랑 내 목소리랑 헷갈려하셨어요.
Q: Summer Camp는 언제까지 하실겁니까?
모르겠습니다. 기운이 닿는 한
결혼하게 되면 그만해야죠.
내가 애 안고 와서 캠프를 같이 할 수는 없어요.
(팬들 "왜요?"하니까)
애기를 안고 고기를 어떻게 구워
Q: 최근 들어서 가장 기뻤던 일
모든게 다 즐겁고 기뻐요.굉장히 야생성이 강한 육식동물이였다면 이번 일을 계기로 초식동물로 바뀐 느낌이예요.
음식을 굉장히 강하게 먹었는데 어느순간부터 그걸 찾지 않더라구요.
원래는 콜라 없는 안됬어요. 하루에 1.5L이상 먹었는데..
이 일 이후로 탄산 음료를 잘 안먹게 됬어요.
먹으면 먹는데 냉장고에 가득 채워되고 그런게 없어졌어요.
뮤지컬 할때도 다른 배우들은 몸에 좋다는 차 같은거 놓고 먹는데
나는 콜라 먹었어요. 나 때문에 따라서 먹다가 망친 애들이 꽤 있어요.
콜라 문화가 이상하게 없어졌어요.
라면 안먹더라구요.
식생활이 많이 바뀌다보니 사람을 만나도 얼큰한 찌개보다 파스타, 찻집을 가게 되고..
패턴이 바뀌니 사람이 유해지고 얌전해지다보니 재미가 하나도 없어요.
의사선생님은 맥주 몇잔, 와인 몇잔 마시는건 괜찮다고 하셨는데
살면서 간단하게 술을 먹어본 적이 없어서 그렇게 마실바엔 안먹어요.
나만 빼고 술 마시니까 사람들이 물어봐요. 술 마시고 싶지 않냐고.
마시고 싶다고 말한 적이 없는데 술 먹고 있는 친구들 모습이 멋있지가 않아서..
한 두시간 지나면 아까 했던 이야기 또 하고, 같은 얘가 계속 반대를 또하고
계속 되풀이 되는데 얘네가 뭐하는건지 모르겠어요. 참 후져보이더라구요.
술을 먹으면 목소리들이 너무 커져요.
나는 또다른 테이블들 눈치보게 되요. 목소리가 너무 커서 창피하니까..
조용히 쓰윽 물어봐요. 내가 옛날에 "나는 어땠니? 나도 저랬니?"
"형은 100배였어요!"
유일하게, 술을 먹어본 사람 중에 20명이든 50명이든
조촐하게 먹던 회식을 하던 전체를 아우르는 목소리라고 ...
Q: 오빠 어떤 여자를 좋아하나요? 글래머러스한 여자를 좋아하나요? 똑똑한 여자를 좋아하나요?
글래머인데 머리도 똑똑한 여자를 싫어하는 남자는 없어요.
내가 이상한게 아니라 그런 남자는 없어요.
늘 하는 이야기지만 외모는 중요하지 않아요.
겉모습일 뿐인데 문제는 첫인상이 중요해서 살짝 보기는 하는거죠 ㅋㅋ
외모가 전체는 아니다 라는 거를 명심해주세요. 저에대해 오해하지 마세요.
예쁜 여자를 보면 '어! 예쁘다' 다가가고 싶고 말을 하고 싶잖아요.
이상한 여자를 보면 '어이구 뭐야 저 여자랑은 말하지 말아야지..'
그러니까 이쁜 여자를 찾게 되는거예요. 오해하지 말고 당연한거예요.
轉貼 "在旭百度吧", 謝謝旭陽提供, lovehs 辛勤翻譯分享
夏令營最後一天安在旭親自透露的今後計畫
- 2013 年 11 月 橫濱 《Jack the Ripper》公演
去年東京《Jack the Ripper》公演成功後就訂了合同,7 次公演
(雖然想要多演,但公演企劃方說在旭的片酬太高,所以不行^^)
預定10 月起開始排練